240621(금) 시편 146편
오늘부터 ‘할렐루야’로 시작과 끝을 맺는 5편의 시편을 묵상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찬양 시
그 첫 시작은 이렇게 됩니다.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살아 있는 한
나의 하나님 여호와 평생토록 찬양하겠다는 것이 시인의 다짐입니다.
이렇게 시인이 다짐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시인이 가난하고 어려웠을 때
시인을 보살피고 돌보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고통 받는 이들을 향하여 이렇게 권면을 합니다.
146:3 귀인(힘 있는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도 의지하지 말지니
왜냐하면
힘 있는 사람,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의 숨이 끊여지면, 그가 세운 모든 계획들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그러니 5절입니다.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왜냐하면 6절입니다.
146:6 여호와는 ①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146:7 ②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③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④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146:8 여호와께서 ⑤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⑥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⑦의인들을 사랑하시며
146:9 여호와께서 ⑧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따라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대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것입니다.
146: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