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개천예술제’
오늘은 제4356주년 개천절 입니다.
단군 (환웅) 왕검
[2024년 10월 3일(음: 8월 19일)일출 6시 26분.일몰18시 15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으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9도 ~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도~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73회 개천예술제’가
서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주시는 이날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의 서막을 열었다.
서제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하미혜 개천예술제 제전위원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제에 이어
12일에는 개천예술제 개제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개천예술제의 백미로 꼽히는
제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가장행렬에는
31개의 참가팀 외에도
태국 치앙마이 미술협회,
진주시 관광캐릭터‘하모’와
경남도 벼리,
창원시 버찐,
통영시 동백이,
사천시 또아,
밀양시 굿바비,
남해군 나매기,
산청군 산이,
합천군 별쿵 등
경남 8개
마스코트들이 참가했다.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개천예술제는
올해 73회째를 맞아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9개 부문 59개 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인 예술인의 등용문인
예술경연대회는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시조경창 등 9개 부문
19개 종목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미술부에
민화 부문이
신설되어
대회의 저변을 확대했다.
특히 17년 만에
시민들 품으로 돌아온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문화예술 열린마당’
행사가 개최되며
남가람 열린마당,
개천예술제 축하공연과 함께
해마다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진주시민과
10월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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