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의 스타 앙헬 디 마리아 영입경쟁에 합류한 유벤투스
'노부인'이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를 눈독들이고 있다...
By Luis Mira
Jun 1, 2010 7:08:00 AM
유벤투스가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려 한다고 이탈리아 신문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가 전했다.
새로운 유벤투스의 감독 루이지 델 네리는 이적시장에서 지난 시즌 파벨 네드베드의 은퇴이후로 쇠약한 포지션인 왼쪽 측면 미드필더를 물색중이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된 디 마리아는 벤피카소속으로 자국리그와 국제대회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빅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이미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에 접근했다고 한다.
또한 유벤투스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서, 디에구, 펠리페 멜루, 아마우리 그리고 모하메드 시소코중 벤피카가 선택한 선수 한명을 딜에 포함할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이라고 한다.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0/06/01/1952611/juventus-join-race-for-benfica-star-angel-di-maria-report
첫댓글 노리는팀 엄청많네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레알 시티 첼시 인기많네
디 마리아 영입 성공하면 대박이다 진짜
디마리아 아게로 둘다 영입하면 정말 대박이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