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대법관. 전 대검 중수 부장
중수부장 시절 한나라당 대선자금과 참여정부 측근비리를 모두 거침없이 공격. 김용철 변호사가 말한 삼성의 관리를 거부한 3인중 한명으로 "내가 겪은 가장 청렴하고 능력 있고 강직한 검사"
남기춘 울산 지검장
초임 검사 시절에 김태촌과 조양은을 검거. 중앙수사본부서 재직 당시에는 안대희 중수부장 밑에서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을 담당. 삼성 구조조정본부 압수수색과 이학수 구속수사를 주장하나 결국 실패. 안대희 중수부장에게서 '남기춘 같은 애들을 챙겨야 해서 내가 검찰을 못 떠난다'는 평을 받았다.
역시 삼성의 관리를 거부한 3인 중 하나로 이후 삼성의 눈밖에 나 지방으로 밀려난 상태.
유재만 변호사
전두환 전 비자금 사건, 한나라당 차떼기, 청계천 비리등 굵직한 비리 사건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특별수사통' 유재만 검사. 삼성 비자금 사건 당시 삼성전략기획실 김인주 사장의 자택을 두 번이나 압수수색하는 강단을 내보임. 역시 삼성이 회유하는데 실패한 3인 중 하나. 그러나 이것이 결국 독이 되었던 듯 2006년 갑작스레 사직,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첫댓글 전두환 차떼기 청계천 다 께름칙한 사건 아닙니까? 이미 청계천 비리는 헛수작이었다고 제가 글 올렸음.
통진당도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해야 믿습니까?
@LafeiToppia
유재만 검사영입은 통합진보당에서도 환영해야함. 이분이 남기춘. 안대희와 더불어 검찰중 삼성떡값안받았다고 김용철변호사가 쓴사람임
10.26부정선거# 정의롭고 용감 하신 분들은 모두 우리편! 정봉주 무죄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