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신앙(제일교회)26-19, 구역모임 안내
직원의 휴대전화로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왔다. 이럴 때는 안 받을 때가 많은데 오늘은 울리자마자 받았다.
“저는 제일교회 최희숙이라고 합니다. 김성요 집사님을 지원하는 직원 맞나요?”
제일교회 4구역의 구역장인 최희숙 권사님의 전화였다. 올 초에 구역 활동과 관련해서 박필선 권사님께 인사드렸고, 박필선 권사님은 권사직에서 은퇴하며 다른 분을 소개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사이에 시간이 흘렀다. 직원이 올해는 여전도회 활동에 집중하자는 생각을 해갈쯤 구역모임을 알리는 전화를 받았다.
“제가 작년에 구역모임에 계속 가지도 않아서 김성요 씨를 잘 알지 못해서요. 같은 여전도회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주일에 구역모임에 함께 갈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보려고 연락했어요. 가면 같이 갈 수 있는지도요.”
“네, 권사님. 저도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구역모임에 다녀왔다고 들었어요. 오래 걷는 것은 힘들어하지만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번 구역모임은 어디로 가시나요?”
“주일 예배 후에 구역원들과 함께 점심 먹고, 북상으로 드라이브 다녀오려고 해요.”
“드라이브라면 성요 씨도 좋아할 거예요.”
“김성요 집사에게 구역모임 참석 여부를 물어보고, 이 전화번호로 연락해 줘요.”
“먼저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요 씨께 전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사님, 김성요 씨를 지원하는 월평빌라 직원 최희정입니다. 김성요 씨는 이번 주일 구역모임에 참석하시겠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잘 참석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혹 중간에라도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언제든 모시러 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 성요 씨와 함께 교회에 가는데, 그때 얼굴 보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세요.’
먼저 연락해 주시니, 구역모임도 잘 지원하라는 뜻이 있나 보다.
2026년 4월 8일 수요일, 최희정
여전도회, 구역모임, 김성요 씨가 참여하고 활동할 모임이 많아요. 매번 먼저 연락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구역에서 먼저 연락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전도회 활동에 이어 구역모임까지! 권사님, 고맙습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