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버지 부고문자 읽씹한 친구가 청첩장 보냄.jpg | 유머 게시판 (ruliweb.com)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민트쵸파
첫댓글 ㄹㅇ 괘씸하지 말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크게 만드네 나같아도 손절할듯
굳이 끌고 갈 인연이 아닌 걸로!!
우정대신 미신을 선택하고 대가를 받았네 ㅁㅊㄴ
부정도 전파타는 갑네?나도 그런거 조심하는 편인데저건 진짜 인성 나가리임
부정탈까봐 잠수ㅋㅋㅋ 상황 말해줬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ㅋㅋㅋ 빠이빠이다
부정탈게 무에 있을까? 결혼식 앞두고 있음에도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 그 무엇이 부정탈까? 글쓴 아버님이 되려 와준거에 고마워서 어떤 부정도 얼씬 못하게 하시지 않았을까? 저런 이기적인 마음 자체가 부정 아닐까
조문은 안가도 연락이랑 조의금은보내야함!! 무엇보다 장례식장 앞에서 잠깐보면 되는데... 잠수라니 극혐. .
이래서 큰일 겪으면 인간관계 정리된다고 하는가봐진짜 못된 친구네
부정을 탄다고.... 하아... 진짜.... 나를 낳아 평생 키워준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거기에 대고 부정탄다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거부터가. 인간도 아니다
저게 인간인가
아닠ㅋㅋㅋㅋㅋㅋ 이런 일 있음 주변사람에 물어보고 행동해라. 너보다 나이 많은 연배 높으신 분들은 이럴때 이래저래 말해줄건데 잠수는 뭐야; 우리 부모님하는거 보면 자녀 결혼식 있는데 장례식 있다? 그럼 주변 분에게 부탁해서 부의만하고 참석 안함. 이런거 이해 못할거 아니고 서로 아니까 이해하는데 잠수는 도대체 뭐냐고;
헐 인간도 아니다
결혼 앞두고 경황이 없었다. 조의금이랑 같이 인사치레만 했어도 이해했을듯 그걸 떠나서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부정탈까봐" 라는 어휘선택은 지능문제가 커보인다.
'부정탈까봐' 워딩은 추측해보면 집안어른(아마도 부모님) 누군가가 한 말을 그대로 한게 아닌가싶음. 이런 경우 어찌할지 찾아보지도 않고 어른 말만 듣고 잠수탔지 싶다. 어떻게 봐도 오래 볼 인간 &집안이 아님.
부정탈까봐ㅋㅋㅋㅋ말하는 꼬라지 봐라결혼식에 친구는 아무도 없겠네
결혼식이 부정탄다는 뭔 듣도보도 못한 상놈의 집안 미신이냐 ㅋㅋㅋ
고맙네 거를 수 있게 해줘서
뭘부정타? 그냥 가기싫어서 안간거지ㅡㅡ
화 내준 친구 평생 갈 인연이다. 내가 다 고맙네.
2222친구가 귀인이다 그 친구는 꼭 붙잡아야한다..
333 거를 인연과 평생 갈 인연을 찾았네
잠수탄게 인간쓰레기 같음; 반대 상황에서 자기는 이해하고 넘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부정탈까봐ㅋㅋ 줘팼음나는
부정탈까봐 손절해야지.. 저런 인간은 ㅡㅡ
난 결혼 앞두고 임신 했을 때, 갓난 아이 있을 때 다 갔음. 임신 때나 갓난 아이 있을 땐 코로나 때라 사람들 많은 데서 병 옮을까 봐 마스크 하고 인사만 하고 왔지만.. 사람 도리를 다 하는 게 나나 내 아이한테 더 좋은 일이지. 부정은 무슨 ㅡㅡ
21세기에도 저런 미개한 미신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답답함.....장례식 참석도 아니고, 고작 위로 문자 하나 보내는 것도 부정이 탄다냐?
헐
절친 부친상을 부정탄다는 표현을 하는게 맞나...??결혼 앞두고 있어서 직접 가지는 못 하고 조의금만 낸다고 하면다들 이해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청첩장을 보낸다니....손절 해야지 저런건...
잘 걸렀네요 와..
대신 화내준 친구 넘 멋진데?
대신 화 내주는것도 용기!! 내일 아니니 그냥 묵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와...친했던친구면 장례식장 직접 오진않아도 위로의 말과 부조금전달 정도는 해야지 그냥 잠수타놓고 자기 청첩장은 보낸다???진심 싸패 지밖에 모르는 인간 ㅡㅡ
첫댓글 ㄹㅇ 괘씸하지
말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크게 만드네 나같아도 손절할듯
굳이 끌고 갈 인연이 아닌 걸로!!
우정대신 미신을 선택하고 대가를 받았네 ㅁㅊㄴ
부정도 전파타는 갑네?
나도 그런거 조심하는 편인데
저건 진짜 인성 나가리임
부정탈까봐 잠수ㅋㅋㅋ 상황 말해줬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ㅋㅋㅋ 빠이빠이다
부정탈게 무에 있을까? 결혼식 앞두고 있음에도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 그 무엇이 부정탈까? 글쓴 아버님이 되려 와준거에 고마워서 어떤 부정도 얼씬 못하게 하시지 않았을까?
저런 이기적인 마음 자체가 부정 아닐까
조문은 안가도 연락이랑 조의금은보내야함!! 무엇보다 장례식장 앞에서 잠깐보면 되는데... 잠수라니 극혐. .
이래서 큰일 겪으면 인간관계 정리된다고 하는가봐
진짜 못된 친구네
부정을 탄다고.... 하아... 진짜.... 나를 낳아 평생 키워준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거기에 대고 부정탄다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거부터가. 인간도 아니다
저게 인간인가
아닠ㅋㅋㅋㅋㅋㅋ 이런 일 있음 주변사람에 물어보고 행동해라. 너보다 나이 많은 연배 높으신 분들은 이럴때 이래저래 말해줄건데 잠수는 뭐야; 우리 부모님하는거 보면 자녀 결혼식 있는데 장례식 있다? 그럼 주변 분에게 부탁해서 부의만하고 참석 안함. 이런거 이해 못할거 아니고 서로 아니까 이해하는데 잠수는 도대체 뭐냐고;
헐 인간도 아니다
결혼 앞두고 경황이 없었다. 조의금이랑 같이 인사치레만 했어도 이해했을듯 그걸 떠나서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부정탈까봐" 라는 어휘선택은 지능문제가 커보인다.
'부정탈까봐' 워딩은 추측해보면 집안어른(아마도 부모님) 누군가가 한 말을 그대로 한게 아닌가싶음. 이런 경우 어찌할지 찾아보지도 않고 어른 말만 듣고 잠수탔지 싶다. 어떻게 봐도 오래 볼 인간 &집안이 아님.
부정탈까봐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봐라
결혼식에 친구는 아무도 없겠네
결혼식이 부정탄다는 뭔 듣도보도 못한 상놈의 집안 미신이냐 ㅋㅋㅋ
고맙네 거를 수 있게 해줘서
뭘부정타? 그냥 가기싫어서 안간거지ㅡㅡ
화 내준 친구 평생 갈 인연이다. 내가 다 고맙네.
2222친구가 귀인이다 그 친구는 꼭 붙잡아야한다..
333 거를 인연과 평생 갈 인연을 찾았네
잠수탄게 인간쓰레기 같음; 반대 상황에서 자기는 이해하고 넘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부정탈까봐ㅋㅋ 줘팼음나는
부정탈까봐 손절해야지.. 저런 인간은 ㅡㅡ
난 결혼 앞두고 임신 했을 때, 갓난 아이 있을 때 다 갔음. 임신 때나 갓난 아이 있을 땐 코로나 때라 사람들 많은 데서 병 옮을까 봐 마스크 하고 인사만 하고 왔지만.. 사람 도리를 다 하는 게 나나 내 아이한테 더 좋은 일이지. 부정은 무슨 ㅡㅡ
21세기에도 저런 미개한 미신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답답함.....
장례식 참석도 아니고, 고작 위로 문자 하나 보내는 것도 부정이 탄다냐?
헐
절친 부친상을 부정탄다는 표현을 하는게 맞나...??
결혼 앞두고 있어서 직접 가지는 못 하고 조의금만 낸다고 하면
다들 이해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청첩장을 보낸다니....
손절 해야지 저런건...
잘 걸렀네요 와..
대신 화내준 친구 넘 멋진데?
대신 화 내주는것도 용기!! 내일 아니니 그냥 묵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와...친했던친구면 장례식장 직접 오진않아도 위로의 말과 부조금전달 정도는 해야지 그냥 잠수타놓고 자기 청첩장은 보낸다???진심 싸패 지밖에 모르는 인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