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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아버지 부고 문자는 읽씹하고 청접장 보낸 친구
아랑수호 추천 1 조회 4,328 24.07.31 15:1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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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15:20

    첫댓글 ㄹㅇ 괘씸하지
    말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크게 만드네 나같아도 손절할듯

  • 24.07.31 15:22

    굳이 끌고 갈 인연이 아닌 걸로!!

  • 우정대신 미신을 선택하고 대가를 받았네 ㅁㅊㄴ

  • 24.07.31 15:41

    부정도 전파타는 갑네?
    나도 그런거 조심하는 편인데
    저건 진짜 인성 나가리임

  • 24.07.31 15:47

    부정탈까봐 잠수ㅋㅋㅋ 상황 말해줬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ㅋㅋㅋ 빠이빠이다

  • 24.07.31 15:49

    부정탈게 무에 있을까? 결혼식 앞두고 있음에도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 그 무엇이 부정탈까? 글쓴 아버님이 되려 와준거에 고마워서 어떤 부정도 얼씬 못하게 하시지 않았을까?

    저런 이기적인 마음 자체가 부정 아닐까

  • 24.07.31 16:01

    조문은 안가도 연락이랑 조의금은보내야함!! 무엇보다 장례식장 앞에서 잠깐보면 되는데... 잠수라니 극혐. .

  • 24.07.31 16:05

    이래서 큰일 겪으면 인간관계 정리된다고 하는가봐
    진짜 못된 친구네

  • 24.07.31 16:16

    부정을 탄다고.... 하아... 진짜.... 나를 낳아 평생 키워준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거기에 대고 부정탄다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거부터가. 인간도 아니다

  • 24.07.31 16:24

    저게 인간인가

  • 24.07.31 16:27

    아닠ㅋㅋㅋㅋㅋㅋ 이런 일 있음 주변사람에 물어보고 행동해라. 너보다 나이 많은 연배 높으신 분들은 이럴때 이래저래 말해줄건데 잠수는 뭐야; 우리 부모님하는거 보면 자녀 결혼식 있는데 장례식 있다? 그럼 주변 분에게 부탁해서 부의만하고 참석 안함. 이런거 이해 못할거 아니고 서로 아니까 이해하는데 잠수는 도대체 뭐냐고;

  • 24.07.31 16:28

    헐 인간도 아니다

  • 24.07.31 16:31

    결혼 앞두고 경황이 없었다. 조의금이랑 같이 인사치레만 했어도 이해했을듯 그걸 떠나서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부정탈까봐" 라는 어휘선택은 지능문제가 커보인다.

  • 24.07.31 17:02

    '부정탈까봐' 워딩은 추측해보면 집안어른(아마도 부모님) 누군가가 한 말을 그대로 한게 아닌가싶음. 이런 경우 어찌할지 찾아보지도 않고 어른 말만 듣고 잠수탔지 싶다. 어떻게 봐도 오래 볼 인간 &집안이 아님.

  • 24.07.31 17:15

    부정탈까봐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봐라
    결혼식에 친구는 아무도 없겠네

  • 24.07.31 17:20

    결혼식이 부정탄다는 뭔 듣도보도 못한 상놈의 집안 미신이냐 ㅋㅋㅋ

  • 24.07.31 17:36

    고맙네 거를 수 있게 해줘서

  • 24.07.31 17:54

    뭘부정타? 그냥 가기싫어서 안간거지ㅡㅡ

  • 24.07.31 18:19

    화 내준 친구 평생 갈 인연이다. 내가 다 고맙네.

  • 24.07.31 18:48

    2222친구가 귀인이다 그 친구는 꼭 붙잡아야한다..

  • 24.08.01 04:24

    333 거를 인연과 평생 갈 인연을 찾았네

  • 24.07.31 18:20

    잠수탄게 인간쓰레기 같음; 반대 상황에서 자기는 이해하고 넘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 24.07.31 19:11

    부정탈까봐ㅋㅋ 줘팼음나는

  • 24.08.01 00:23

    부정탈까봐 손절해야지.. 저런 인간은 ㅡㅡ

  • 24.08.01 04:27

    난 결혼 앞두고 임신 했을 때, 갓난 아이 있을 때 다 갔음. 임신 때나 갓난 아이 있을 땐 코로나 때라 사람들 많은 데서 병 옮을까 봐 마스크 하고 인사만 하고 왔지만.. 사람 도리를 다 하는 게 나나 내 아이한테 더 좋은 일이지. 부정은 무슨 ㅡㅡ

  • 24.08.01 06:24

    21세기에도 저런 미개한 미신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답답함.....
    장례식 참석도 아니고, 고작 위로 문자 하나 보내는 것도 부정이 탄다냐?

  • 24.08.01 09:42

  • 24.08.01 10:08

    절친 부친상을 부정탄다는 표현을 하는게 맞나...??
    결혼 앞두고 있어서 직접 가지는 못 하고 조의금만 낸다고 하면
    다들 이해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청첩장을 보낸다니....
    손절 해야지 저런건...

  • 24.08.01 11:34

    잘 걸렀네요 와..

  • 24.08.01 17:06

    대신 화내준 친구 넘 멋진데?

  • 24.08.02 08:32

    대신 화 내주는것도 용기!! 내일 아니니 그냥 묵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 24.09.17 16:02

    와...친했던친구면 장례식장 직접 오진않아도 위로의 말과 부조금전달 정도는 해야지 그냥 잠수타놓고 자기 청첩장은 보낸다???진심 싸패 지밖에 모르는 인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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