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암병원에서 보내는 브이로그도 올렸다고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베몬
첫댓글 너무하네..
이혼율 4배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내가 암걸리면 짐으로 느껴지고 자기 인생이 아깝고 막 그러나
결혼의 의미가 뭔데...진짜 허무하네
와 진짜 인간맞냐 ...
너무 슬픈데.... 4배..
와...인간이냐 남편
통계에 따르면 부부중 한사람이 아프면 여자 80%는 남편를 간호하고 남자는 20%만 아내를 간호하고 나머지 80%는 바람를 피거나 아내를 버린데 ㅠㅠ
에휴 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이기적이다.
너무 이기적이네 꼭 돌려받았음 좋겠다
아.. 진짜 너무하다ㅠ
ㅎㅎ 저 설문을 보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남편은 부인이 암 걸렸을 때 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합리화하는게 소름이다
....? 실화냐 진짜..? 미처버리겠네
병간호도 그래,, 여자는 남자들 많은 병실서 쪽 잠 자면서 남병간호 하는데 남편들은 여자 입원 병실 조차 못 들어 와서 병문안도 안오더라~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캤는데...
ㅜㅜ...뭐라 할 말이 없어지네..
여자가 남자 보는 눈이 없던건지세상 남자들 평균화된 행동인건지 판단이 안서네....
시어머니 말이 더 상처야ㅜㅜ
보란듯이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사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슬프다...결혼의 의미가 뭔디..ㅠ
너무 아픈 이야기지만 내 견딤과 기댐과 희망이 그새끼가 아니여서 다행이긴 하네 ㅜ 역시 사람은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듯..
나쁜놈들 천지네
진짜 화가 나네요..
착한 남자가 그만큼 적다는거죠. 평생 마음 온전히 주면 안된다고봐요.. 내 친구도 암 걸렸는데 이혼얘긴 안하지만 항암 치료 중이라 힘든 사람에게 진짜 모멸감 느껴지게 군데요. 누가 아프랬냐는둥 사람이 해서는 안될 소리 늘어놓고 애들 돌보는것도 안해서 그몸으로 애들 다 케어함. 여잔 암걸려도 못쉬는구나 싶어요.
시엄마는 같은 여자입장에서 왜 저럼 내 아들이 저 ㅈㄹ하면 줘팼음
나같으면 나 죽고 나면 니네 모자 행복할 수 있을 거 같냐고 잃을 것도 없는데 내가 귀신되어서 황천으로 끌고 들어갈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이야기 하고 이혼하겠음
결혼 전에도 이런 성향이 보였을것 같은데
와.....힘들때 배신하는게 진짜 쓰레기....
조건만 보고 결혼했나?
지들은 평생 건강할거 같지? 사람 가는데 순서없다.
시어머니는 머하는 ㄴ이지?/??
ㅠㅠ
진짜 ... 다른건 몰라도 제일 힘들때 사람 버리지마라 ....
남편이 나쁘다는 생각과.. 글과는 별개로 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이 참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함.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부터 하나하나씩 보면서 들어가니깐 저도 그런 사람인걸 깨닫게 됨.
첫댓글 너무하네..
이혼율 4배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내가 암걸리면 짐으로 느껴지고 자기 인생이 아깝고 막 그러나
결혼의 의미가 뭔데...진짜 허무하네
와 진짜 인간맞냐 ...
너무 슬픈데.... 4배..
와...인간이냐 남편
통계에 따르면 부부중 한사람이 아프면 여자 80%는 남편를 간호하고 남자는
20%만 아내를 간호하고 나머지 80%는 바람를 피거나 아내를 버린데 ㅠㅠ
에휴 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이기적이다.
너무 이기적이네 꼭 돌려받았음 좋겠다
아.. 진짜 너무하다ㅠ
ㅎㅎ 저 설문을 보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남편은 부인이 암 걸렸을 때 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합리화하는게 소름이다
....? 실화냐 진짜..? 미처버리겠네
병간호도 그래,, 여자는 남자들 많은 병실서 쪽 잠 자면서 남병간호 하는데
남편들은 여자 입원 병실 조차 못 들어 와서 병문안도 안오더라~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캤는데...
ㅜㅜ...뭐라 할 말이 없어지네..
여자가 남자 보는 눈이 없던건지
세상 남자들 평균화된 행동인건지
판단이 안서네....
시어머니 말이 더 상처야ㅜㅜ
보란듯이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사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슬프다...결혼의 의미가 뭔디..ㅠ
너무 아픈 이야기지만 내 견딤과 기댐과 희망이 그새끼가 아니여서 다행이긴 하네 ㅜ 역시 사람은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듯..
나쁜놈들 천지네
진짜 화가 나네요..
착한 남자가 그만큼 적다는거죠. 평생 마음 온전히 주면 안된다고봐요.. 내 친구도 암 걸렸는데 이혼얘긴 안하지만 항암 치료 중이라 힘든 사람에게 진짜 모멸감 느껴지게 군데요. 누가 아프랬냐는둥 사람이 해서는 안될 소리 늘어놓고 애들 돌보는것도 안해서 그몸으로 애들 다 케어함. 여잔 암걸려도 못쉬는구나 싶어요.
시엄마는 같은 여자입장에서 왜 저럼 내 아들이 저 ㅈㄹ하면 줘팼음
나같으면 나 죽고 나면 니네 모자 행복할 수 있을 거 같냐고 잃을 것도 없는데 내가 귀신되어서 황천으로 끌고 들어갈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이야기 하고 이혼하겠음
결혼 전에도 이런 성향이 보였을것 같은데
와.....힘들때 배신하는게 진짜 쓰레기....
조건만 보고 결혼했나?
지들은 평생 건강할거 같지? 사람 가는데 순서없다.
시어머니는 머하는 ㄴ이지?/??
ㅠㅠ
진짜 ... 다른건 몰라도 제일 힘들때 사람 버리지마라 ....
남편이 나쁘다는 생각과.. 글과는 별개로 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이 참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함.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부터 하나하나씩 보면서 들어가니깐 저도 그런 사람인걸 깨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