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남은 면접도 다 떨어지고.. 나이만.. 하릴없이 먹어가는 불쌍한 백수입니다. 요새 국비 무료교육으로 전산세무회계 등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던데요.. 그나마 마지막으로 면접봤던 곳에서 세무회계쪽 지식이 없다고 하던것이 생각나서요.. 학교도 서울 중위권 대학이구 토익은 900근처고 증권 3종 잇는데요.. 학점은 조금 안습이구요.. 이제 다 떨어진 이상.. 대학원 진학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님 국비교육으로 실용적인 내용을 받는게 좋을까요..?
내년부턴 신입을 뽑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던데 6개월 코스 교육만받구 또 백수가 될까도 두렵고.. 대학원을 가자니 졸업하면 30이라.. 인생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수님들의 따끔한 충고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요즘 그 고민하고 있습니다...다만 전 내년 8월졸업인데.벌써 고민중..ㅡㅡ 전 대학원갈까 세무사 공부할까 고민중...세무사가 땡기긴 해요...대학원다와봤자 똑같던데....국내에서 박사 나와도 별거 아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