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발음과 문법이 엉망이였던 디엘 무디 !

[임홍규]

출처 http://cafe.daum.net/sysfff2/Izzc/341 마라나타

D.L. 무디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설교할 때 한 학생이 무디의 설교 내용 중 문법 틀린 것들을 적어서 주었습니다.

이를 본 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 문법이 틀린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문법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알고 있는 문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까 ?"

그 학생은 충격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학생회 회장이 무디를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이런 동기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역사상 유례 없는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으며 선교의 거대한 장을 열었습니다.

일곱 명의 우수한 학생이 중국 선교에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중에 중국 선교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가 있었습니다.

(덧 글)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력과 권위와 유능한 웅변력, 그리고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는 넓은 집과 건축물과 비용들...
하나님께서 그것을 제공해 주시면 그것으로 '주의 일' 을 하겠다고 기도도 합니다.
그러나 ... 그건 대부분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입니다.
이 외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의존하는 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학문과, 유명설교자의 말과, 정보와, 세상의 음모론과 귀신의 이야기와 천국 지옥 체험기들과 

초자연적 체험들...
그러나 그것들을 '인용' 하는 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 그리고 '내가 받은 구원' 을 증거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말이 거짓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잘난 것으로도 마시고, 내 약한 것도 훼방이 되지 않게 하시며 오직 내 안에 주님께서 
일하시기 위하여 내 몸과 마음을 주님께 내어 드리는것... 이것이 마땅하고 내가 모든 일에 
제한받지 않는 이유이겠지요 ^^

[임홍규]

지식에 몰두하고..
안다하기를 자랑삼는 자들과...
생명에서 벗어난 그 어떤 세상의 칭송 또는 우르르봄을 추구하는 영혼들에게 경종과 교훈이 될 내용입니다.
무엇에든지..주께 대하듯 자기를 부인하고 비워 겸손함으로 낮아진 영혼이라면 그 철자가 무슨 대수며..
빈약한 논리가 무슨 대수며..혹여 번역상으로 오류된 기록이 있더라도 그게 무슨 힘이나 쓰겠습니까?
진리의 영인 성령이 그 영혼과 함께 한다면..
그는 그 어떤 세상의 궤술과 모략과 훼방에도 해함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시험을 당하고 해함을 당하는 것은 다 자기들의 욕심을 좇은 결과로의 나타남일 뿐일 겁니다.
그럼으로 타인을 탓할 일들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새누리]

아멘!!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샘 솟는다면
그 사랑을 복음을 받는 지체가 스스로 느낀다면
내가 사랑하는것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전달된다면
못 이룰것이 무에 있으리요??

많은 숫자가 모이는 모임들은 아마도 그냥 모이는것이 아닐런지요?? .... 사랑의 관계가 아니 종교생활로.
강단의 설교들은 일방적인 선포이기 일쑤이구요.....성경말씀만이라면이야 그나마 다행이지만.
[최근의 제 경험담입니다]

[Ezra]

동영상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허드슨 테일러는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한적이 없으며 15세부터 은행일, 의사 조수 일을 하다가 중국 선교의 소명을 받게 되고 그후 중국에서 선교의 감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