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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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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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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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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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은 한국축구를 대표할만한 선수들이라고 해도 그리 틀린말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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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그리 욕을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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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선수가 무슨 욕을 먹었냐. 라고 의아해하시는분들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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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부 안티팬들까지 있었답니다. 94월드컵 볼리비아전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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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후에도. 황선홍선수는 유상철선수보다 한발 앞서나간 홈런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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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황선홍선수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클은 사양이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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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선수. 패스미스에 반칙등으로 욕 꽤많이 먹은 선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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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선수는 2001년까지 욕먹은 선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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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축구인생 말년에는 전성기에 가까운 기량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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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은 욕먹으면 더 잘하나요-_-? 쓰다보니 두서없는 말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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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파문이 일길 바라며..무한리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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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김독들이 좋아하는 선수 유형의 유상철 선수는 감독이 누구로 바뀌던 항상 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그의 포지션은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고 그자리는 슛팅도 거의 중거리슛이 대부분 입니다..2.44미터 높이의 골대를 넘기지 않고 정확한 중거리 슛을 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그래서 홈런왕이란 말도
유상철 선수 연습경기 팀자체홍백전 이럴때 슛하면 베컴,베론 뺨친다네요 그런데 실전에서는 종종 홈런을 날리죠 2002월드컵 폴란드전때 유상철 선수가 보여준 그 중거리슛 멋졌잖아요?^^그리고 유상철 선수 젊었을때 98년도 때까지만 해도 우리 국대의 페널티킥은 유상철 선수가 혼자 다찼습니다 기억 하시나요?
첫댓글 김독들이 좋아하는 선수 유형의 유상철 선수는 감독이 누구로 바뀌던 항상 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그의 포지션은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고 그자리는 슛팅도 거의 중거리슛이 대부분 입니다..2.44미터 높이의 골대를 넘기지 않고 정확한 중거리 슛을 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그래서 홈런왕이란 말도
들었죠...하지만 활동범위가 넓고 체력도 좋은 이런 선수를 쓰지 않을 감독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유상철 선수 골도 꽤 많이 넣었습니다...감독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봐야 할겁니다...
유상철 선수 연습경기 팀자체홍백전 이럴때 슛하면 베컴,베론 뺨친다네요 그런데 실전에서는 종종 홈런을 날리죠 2002월드컵 폴란드전때 유상철 선수가 보여준 그 중거리슛 멋졌잖아요?^^그리고 유상철 선수 젊었을때 98년도 때까지만 해도 우리 국대의 페널티킥은 유상철 선수가 혼자 다찼습니다 기억 하시나요?
그만큼 정확도와 담력또한 받쳐주는 우리 국대의 주장!!!!!!!!!!
헐~~상철이형 별명 모르나요? 뻥슛의 대가 유상철 ㅋ
↑모르는데요-ㅁ-;;;;;;;홈런왕유상철은 알아도=_=;;;
황선홍 독일월드컵나갔나 ㅡ.ㅡ;; 미국 월드컵을 착각하신것같군... 근디 황선홍,고정운,유상철선수가 있었던 국대가 전 좋았어요
황선홍의 볼리비아전떄 70도슛 ㅎㅎ 무지 욕먹었죠. 운도 없는선수였지만 마무리를 잘지어서 다행..아 반면 마당쇠 고정운 선수 ..큭
ㅋㅋㅋ 괜찮아요 부거니님....전 이해하고있었어여 ㅋㅋ 누구나 실수할수있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