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실 평소보다 더 벌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한 아줌마 덕에 집입니다.
서울역에서 신월동 가는데 공덕역 거쳐서 가는게 경유 아니랍니다. 그 순간 제 머리속엔 이 ㄴ 경유비 받긴 걸렀고 그냥 실컷 열받게 해야지 였는데 콜센터까지 가세 그아줌마랑 설전벌리느라 난리.
그 순간 집으로 가는 콜이 뜹니다.
콜센터랑 그 ㄴ이랑 통화하는거 뒤로 하고 아무말도 않고 집으로 오는 콜 수행했네요.
으마으마한 ㅆㄴ
평일날 웬만하면 술 안마시는데 홈플에 주문해둔 새우가 도착해서 살포시 적십니다
https://youtube.com/shorts/V6YM7j2YUGA?si=Me1WN5b1WCahu4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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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줌마가 퇴근시켰네요
가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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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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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youtube.com/shorts/V6YM7j2YUGA?si=Me1WN5b1WCahu4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