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사랑해요~
나의 예수님~너무 너무 사랑해요
무엇도ᆢ아깝지 않을 나의 예수님ᆢ너무 너무 사랑해요
요새는요ᆢ제가 예수님이름을 부르기가 겁나요ᆢ
예수님~..하고 부르는 순간부터 눈물이 너무 나요
며칠내도록ᆢ울고ᆢ울었더니요ᆢ동공이 아파요
가만히~앉아서 티비를 보는데요
티비내용은 들어오지도 않고ᆢ그냥ᆢ예수님생각이 짙게 밀려와요
예수님을 사랑하며ᆢ섬기며 따르는 삶은ᆢ 가시밭길 같지만요ᆢ최상으로 행복한 삶이예요
인간이 한번 태어나잖아요ᆢ 모든것을 걸고 살아볼만한 삶~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예요
예수님은ᆢ제게 지나온 고마운분들께 기도로써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어요
제가 자라오면서 만나고 함께 했던 전도사님 ᆢ사모님ᆢ 그리고 목사님들을 기도했어요
ᆢ
어릴때 시골에서 양봉을 하시는 어르신 전도사님ᆢ사모님이 저희 교회에 짧은 기간을 사역하신적이 있는데요ᆢ한 1.2년 되는지ᆢ그때 할머니사모님께서 저희집에 우리할머니 전도하시러 오실때ᆢ꿀을 갖고 오신적이 있어요ᆢ
지금도 귀한데ᆢ그때는ᆢ설탕도 귀한시절에 꿀을 주셨드랬지요ᆢ
사모님께서는 흔히 할머니들입으시는 길고 퍼진치마를 외출복으로 입고 오셨던것 같애요
ᆢ
한날은ᆢ어버이날에 제가 문방구에서요 카네이션을 두송이 사다가요(조화) 학교가기전에 교회로 뛰쳐가서 두분께 꽃을 가슴에 달아리고 학교를 간적이 있지요
그런걸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요
ᆢ
어느순간부터 그때 사모님께서 천국에서 저를 보고 계시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기도해주시고 ᆢ계시다는걸요ᆢ
저는ᆢ딱히 도움도 된것도 없는데ᆢ
그래서ᆢ참ᆢ죄송한데ᆢ
이렇게 긴시간이 지나갔는데ᆢ나를 기억하시고ᆢ천국에서 기도해주시는 감사함이요ᆢ저를 부끄럽게해요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기도를 하고ᆢ하루가 지나가고ᆢ
이번엔요ᆢ
제가 예전 교회에 다닐때에 알았던 두분의 집사님이요
생각으로 조심스레 찾아오셨어요
자신들의 가족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어요
몇해전에도ᆢ 그후에도ᆢ저는ᆢ사실ᆢ거절했거든요
무서워서요ᆢ내가 뭘 잘못 듣고 있나ᆢ이건뭐지ᆢ싶어서요
그런데요ᆢ
어제는요ᆢ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기도를 했어요
속으로 이때가 기회같기도 했어요
이왕ᆢ이렇게 가시덤불속에서 온천지를 찔리는데ᆢ
기도를 왕창하자 싶은 마음도 ᆢ ㅋㅎ
다 죽읐어~~이런마음ᆢ
힘들게 할수록ᆢ예수님께 더 바싹 붙어버리게요ᆢ
기도하고 한참이 지났는데요
어느집사님이 생각에 말을해줘요
~집사님 그 한마디가 큽니다~고맙습니다~
이런내용이였어요
이런일이 맞는지ᆢ안맞는지ᆢ너무 낯설지만
우예되었뜬ᆢ영혼을 위한 기도는 예수님이 좋아하시니깐요ᆢ
제가 예수님께 말씀드리는걸 예수님이 좋아하시니깐요
ᆢ
억울해도 참꼬 참아ᆢ 그 힘을 모아 예수님께 호소해요
예수님~사랑하고ᆢ의지하고ᆢ존경합니다
일평생을ᆢ예수님을 위해ᆢ살고싶어요 예수님
예수님ᆢ
추운겨울날 우리목사님ᆢ사모님ᆢ늘 지켜주셔서 강건케 하여주셔요
예수쟁이의 본질을 찾을 수 있도록ᆢ힘든길을 내며 걸으시는 귀하신 분들께 예수님이 큰 힘이 되어주세요
받기만하는 부끄러운 저희들을 용서하시고ᆢ
더 순종하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앉고 일어서실때마다 힘있게하시고
자고 깨실때마다ᆢ깊~은 회복을주셔서ᆢ날이갈수록 그 세포가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의지해요
저희들이 순종으로ᆢ복종으로ᆢ잘 따르기를 소망해요
예수님으로 뭉쳐진 사랑의단을ᆢ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 이름을 위하여ᆢ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ᆢ
더욱 힘있게 날개를 펼치며 나아가는 목사님과 따르는 저희들이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우리들의 아픔의 눈물을 기억하시고ᆢ그럼에도 따르기를 각오하며 나아가는 마음을 기억하여주시고ᆢ
그리하여 거룩한 소망으로 기도하는 중보의 마음을 기억하여주세요
나를 위하여 나아가지 않고ᆢ
예수님을 위하여 나아가는 귀한 추수일꾼 삼아주옵소서
사랑합니다 예수님
우리들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따릅니다
연약한 마음에 힘을 주시고ᆢ
넘지못할 고비를 만날때마다 거뜬히 넘을 수 있는 단단함을 주세요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가 오늘 너의 기도를 기쁨으로 받노라
내가 너를 버선발로 마중하노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기도를 내가 듣노라
너는ᆢ눈물을 거둘지라
나의 일함을 니가 눈으로 보게 되리라
너의 작은 신음소리조차도ᆢ나는 가슴에 새기는 너의 예수님이라
너를 희생하여 내가 오늘 이 기도를 받노라
나의 아가야~참으로 수고하였노라
너의 삶은ᆢ나 예수가 책임지노라
너는ᆢ아파하지말아라
나의 손으로 너를 깊~이 회복시키노라
사랑한대이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대이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제 삶 속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이끌어가시는 예수님만
잠잠히 바라봅니다
늘 제 주위 사람들을
예수님 사랑의 마음으로 중보기도하며~❤️
그들이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 가운데 머무르길 소원합니다~❤️
연약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늘 힘주시고 위로하시는 예수님 품에 기대요~❤️
예수님 늘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사랑하고 또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나의 예수님 예수님만 사랑하는 그런 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