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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분노 기초수급자 아이들이 돈까스를 먹었다고 항의한 사건
강태연 추천 1 조회 3,953 24.08.13 00:0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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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00:09

    첫댓글 저런 또라이를 봤나ㅋㅋㅋ

  • 24.08.13 00:10

    아이들이 무슨죄야..ㅡㅡ 이와중에 점주분 마음씨가 참 고우시다..

  • 24.08.13 00:11

    가난한 집 아이가 자기가 낸 세금으로 좋은 밥 먹으면 기분이 좋지않나? 왜 기분이 나쁘지 한창 클나이에 애가 좋은거 먹는다 하면 기분 좋지않음??

  • 작성자 24.08.13 00:12

    아마 그사람은 자기보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기 위안을 하는거 같네요.열등감이 있는듯...

  • 24.08.13 00:14

    역겨워..저런 사람들 보면 뭐가 그리 아니꼬운건지 세금 나가봤자 저 아이들한테 들어가는게 몇십원 몇백원도 안될것같은데 그게 그리 아깝나라는 생각이 드는건가 싶네

  • 24.08.13 00:26

    왜저럼;

  • 24.08.13 00:31

    와 진짜 세상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 24.08.13 00:47

    저런사람 많다고 들었음... 어떤 사람이 보육원인가에 일정금액 기부를 하는데, 겨울에 아이들이 비싼 롱패딩을 입고 다니니까, 왜 저 아이들이 저런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거냐며 따졌다고....참 심보가 이상하게 뒤틀린 사람들 참 많음

  • 24.08.13 01:07

    정말 어떤 환경에서 자랐길래 생각 수준이 저렇게까지 천박하고 모자랄까…저런 인간들과 같은 길에서 걷는 것도 극혐…

  • 아이고 그 영혼 참 불쌍타.... 얼마나 인생이 불행하면 저렇게 됐을꼬.. 미친다 진짜....

  • 고작 그런걸로 기분이 집치실거면 평생 집구석에서 기어나오지마시고 굶어죽기직전까지 시켜드시지도마시고 뭐 사러 나오지도 마시고 자동으로 먹을게 떨어지길 기도하세요. 기분잡치게 가난한사람이 생필품 사러 쇼핑할수도 있잖아요? 살라고 숨쉴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숨도 쉬지말고 ㅇㅇ

  • 24.08.13 02:08

    제발 숨을 30분만 참아주세요 이 어른같지도않은 어른아

  • 24.08.13 01:40

    하. 애들갖고 그러지말자 최소 먹는거는 건드리지마

  • 24.08.13 01:48

    어쩌다 저런 인생을 살게 됐을까....

  • 24.08.13 06:41

    그럼 저 어린 애들이 어떻게 먹길 바라는거임? 악용한 적도 없고 쓰임새대로 쓰겠다는데.. 게다가 저건 가게 사장이 선의로 맛있는 거 먹게 해준건데..ㅋㅋ 인간이 참 못났다

  • 24.08.13 06:57

    추하다못해 역겹네 인간성이 같은 인간이라고도 하고싶지않음

  • 24.08.13 07:21

    빈곤하면 누리는 것에 송구해야하고 취향보다 가성비 따져야 한다는 역겨운 논리네. 누군지 얼굴 알고싶다. 와...
    그놈의 세금타령

  • 24.08.13 07:27

    저런사람... 세금 쥐꼬리만큼 내고 생색만 한가득

  • 24.08.13 07:31

    읽다가 역겨워서 내림..정신과 추천해!!

  • 24.08.13 07:44

    ㅉㅉ ,심보 하고는 ,참 못됐다

  • 24.08.13 07:46

    세금 좀 낸다고 급을 나누고 사람을 낮게 보니 저 따위지.

  • 24.08.13 08:07

    하... 항의전화를 한 미친인간 누군지 좀 알렸으면 좋겠네.

  • 24.08.13 08:17

    세금으로 애기들 잘먹는거보면 뿌듯하지않나;;누가보면 세금10억씩 내는줄알겠네

  • 24.08.13 08:21

    어쩜 저리 입에서 썩은내날듯이 얘기를할까요

  • 24.08.13 08:37

    그런 인간들도 호텔 식당 가면 -- 다른 사람들로 부터 같은 수준의 비아냥 들을 겁니다 -- 저런 촌스런 인간들이 이런 호텔도 오냐 하며

  • 24.08.13 08:51

    이거 꽤 옛날 이야기인데 그땐 저런 사람이 정말 어쩌다 나오는 이상한 사람이었지 지금 봐바 저런 인간들이 얼마나 수두룩빽빽한지….

  • 24.08.13 09:27

    아니 세금내는 이유가 뭔데..... 국가와 국민을 보전하려고 내는거 아니냐고...

  • 24.08.13 09:29

    세금 니만 내냐?

  • 24.08.13 09:33

    진짜 꼬임..어휴..

  • 24.08.13 09:36

    세금으로 월급받고 놀고 먹는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들한테는 찍소리도 못 하면서
    자기 보다 밑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인 민원인 직원과 지원받는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는 하찮은 인성이네요
    그 아이 지원금으로 돈가스 먹어도 한달에 한두번이 고작일텐데

  • 24.08.13 10:04

    어떤 인생을 살아온 분인지 놀랍네요!!!

  • 24.08.13 11:03

    저렇게 항의하는 사람치고는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못 봄. 본인들이 세금 엄청 많이 내는 줄 아는데 본인들 내는 세금 이상으로 나라에게 본인들은 혜택 받고 있음. 이재용이나 재벌이 전화해서 저러면 천만보 양보해서 그래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아까워할수는 있지.라고여기지만 보통 세금 낸다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낸 돈보다 나라에게 큰 혜택을 받고 있는줄 알아야한다. 솔직히 저기 저 아이들은 상위 사람들 세금으로 먹이는거고 내가 낸건 내가 이 나라에 살면서 편하게 살도록 쓰이는거고... ...한심하다.

  • 24.08.13 11:04

    한숨만 나온다.

  • 24.08.13 12:12

    세금 얼마 내지도 않을거 같은데, 나랑 같이 얼굴 마주보고 월급 명세서랑 e텍스 들어가서 세금 총액 까고도 저 소리 하나 싶네.

  • 24.08.13 12:32

    어이구야 못났다 못났어ㅡㅡ

  • 와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고? 와;;;;;;;;;;할말이 없어지네

  • 24.08.13 14:57

    제정신인가;;

  • 24.08.13 17:37

    난 이런거 보면 화도 안나고 그냥 안타까워 정신이 아픈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 24.08.13 19:06

    뇌가 아프다 아파

  • 24.08.13 21:45

    진심으로 가난해보여 몸과 마음 둘 다

  • 24.08.13 22:39

    못났다 못났어

  • 24.08.13 23:37

    어휴..누군 세금 안내나...
    저아이가 자라서
    세금내면 니 노령연금이 나온다

  • 24.08.14 01:09

    어떻게 살면 저런생각을 하지

  • 24.08.14 05:55

    기분 잡쳤다?ㅋㅋㅋㅋㅋㅋ 감히 기초수급자 주제에 나랑 같은 식당와서 1인 1메뉴를해? 이거네ㅋㅋㅋㅋㅋㅋ 곱게 미쳐라 인간들아

  • 24.08.14 07:39

    머지..화도 안나고 거의 울컥하는 수준의 감정임..하...

  • 24.08.16 19:36

    아니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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