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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산책 중에 만난 길 안내 해주던 유기견
고양이 추천 2 조회 2,611 24.08.16 15: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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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6 15:55

    첫댓글 래리야 행복하렴ㅠㅠ

  • 눈이 참 이쁘다 ㅠㅠㅠㅠ

  • 24.08.16 15:57

    래리야 행복하렴ㅠㅠ 어릴때부터 길에서 자랐는데 들개가 아니라 반려견에 가깝네ㅠ

  • 24.08.16 16:07

    래리ㅠㅠ잘 지내고 있을료나

  • 24.08.16 17:06

    행복해야해

  • 24.08.16 17:50

    행복해 래리야ㅠㅠ

  • 24.08.16 20:26

    괴롭히는 사람 없길.. 여름 겨울 잘 나길

  • 24.08.16 21:18

    래리야ㅜㅜ 흐어엉... 아프지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즐겁게 살아!

  • 24.08.16 22:30

    버림받았는데도 사람을 잊지 못하네
    ㅜㅡㅡ

  • 24.08.17 09:06

    행복해라...멋진 강아지

  • 24.08.17 10:47

    ㅠㅠ빗질해주고 싶다...눈빛이 너무 착해...예뻐....혹시 산신령님인가?ㅎㅎㅎㅎ

  • 24.08.17 14:04

    ㅠㅠㅠ 너무 말랐다 막 맥이고싶네...

  • 24.08.17 16:19

    착하기도해라 사랑듬뿍받음좋겟네

  • 24.08.18 05:28

    와 개껌을 꺼내 주다니...ㅠㅠ 너무 착해 멋져

  • 행복해야대ㅜ

  • 24.08.19 11:49

    근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운동왔다가 깜놀하겠다. 울 동네 산에도 저렇게 순한데 큰 개 한마리 돌아다니는데 처음보고 엄청 무서워서 근처왔을때 벤치에 올라간적있음...근데 웃긴게 그 개도 다른 개 보고 무서워서 내 쪽으로 온거였음..
    다른땐 허스키랑 진도같은 개들 3마리 한꺼번에 다니니 무서워서 나무 막대기 주워들고 지나간 적도 있고~~ 개나 고양이 잡는다고 시청에서 틀 갖다놨는데 잡힌 걸 본적은 없지.
    제발 버리지 말고 책임지고 끝까지 잘 키우면 좋겠음.

  • 24.08.19 15:42

    ㅠㅠ아프지 말고 꼭 행복하길....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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