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15분에 기상하였습니다.
전 날 일요일 1318해피존 전국대회 참여하는 아이들이
선생님 숙소에 다들 모여서 잤습니다.
일어났는데 아이들이 갈 준비를 다했습니다.
"애들아 몇시에 일어났니"라고 물어봤더니
아이들이 새벽5시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와 아이들이 부지런하고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날 정관이와 영수가 군대에 복귀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생 민식이가 곡성 졸업생 대표로 서울로 같이 올라 갔습니다.
MC용 선생님과 박경희 선생님 저 영수 정관이 민식이 휘향이 유라
별이 선자 선옥이 선향이 한명철 선생님과 같이 15인승 봉고차로
출발하였습니다.
한명철 선생님께서 운전하시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쉬었다가 휘향이 별이 유라가 사진을 찍고
저도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서울에 도착해서 동작구 여성프라자로 향하는 길
아이들과 여성프라자에 주차 놓고 4개 팀으로 나눠서
선향이는 서울에 아는 선생님 만나로 가고 별이 유라 휘향이
선옥이와 같이 쇼핑하고 가고 MC용선생님과 민식이 영수 정관이는
바로 옆 돈가스 집에서 돈가스 먹고 저와 현우와 경희선생님 명철선생님과
선자와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와 왕만두를 먹었는데 칼국수 4인분과
왕만두 1인분을 먹었는데 2인분 정도 남아서 저 혼자 다 먹어서
명철 선생님이 식신이라 놀리셨습니다.
다 먹고 MC용선생님과 경희선생님 명철선생님과 민식이 영수 정관이 저와 현우
선자와 무엇을 할 까 돌아다니다가 당구장에 포켓볼을 쳤는데
MC용선생님과 선자 민식이팀 경희선생님과 현우팀 영수 정관이팀 저와 명철선생님
팀으로 나눠서 쳤는데 MC용선생님과 선자 민식이 팀이 1등하고 저와 명철선생님
이 꼴등했네요 덩구장비는 경희선생님과 명철선생님께서 나눠서 내시고는 나와서
민식이는 무지개빛 청개구리(송파)로 연습을 가고 영수와 정관이는
부대로 복귀하고 명철선생님은 종각 누나 집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헤어지고 저와 선자 경희선생님과 MC용선생님과 돌아다니다 배가고파서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갔는데 너무 비싸 못 먹고 돌아다니다 교환 할
선물을 사고 길거리에서 떡볶이 순대 튀김을 먹고 여성프자라로 택시 타고
돌아 갔습니다.
다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숙소로 가서 MC용선생님과 휘향이는
MC멘트 연습을 하고 유라는 다른 팀 쇼윤이(거창) 동준이(춘천) 찬진이와
I BELIVE I CAN FRY이 노래 연습을 하다가 이명화 농활(3기) 선배님께서
지지 방문을 오셨는데 피자헛에서 피자 2판을 사오셔서 나눠 먹고
다시 연습을 하고 있는데 4명이 잘 안맞고 많이 어색해 하고 가사도
다 못외우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MC용선생님께서 MC멘트연습을 다
하고 오셔서 네명 아이들을 도와주셨는데 새벅 1시 넘어서 까지 연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영 어색하고 잘 안맞았지만 MC용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많이 나아지고 거의 완벽해졌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연습을 마치고 씻고 오늘 하루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