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고슴도치의폭발
첫댓글 애초에 바람핀게 면죄부 없는 잘못임..그리고 저런 말이 저런 상황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용서도, 참회도 없는 불편하고 불온한 관계... 참 방송볼때마다 에호..
잘못한게 있으니까 분위기가.싸해지지
지금 바람핀 사람이 잘못이냐 안핀사람이 잘못이냐 물어보는건가요?
ㅋㅋㅋㅋㅋ어쩔
이혼할거 아니면, 다른 사람 앞에서 굳이 말 안꺼낼듯.
나도 좀 이건.....헤어질거면야;
ㅇㅇ 잘못과 별개로 헤어질거라 결정한것도 아닌데 굳이 노래방가는길에 얘기할건...
솔직히 같이 쭉 사는거면 안하는게 좋지...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거임.... 난 친구가 본인 남편 욕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보이긴 하던데...
이게 맞지…
2222... 결국 자기 스스로 자기를 깎아 내리는 거 같음. 저 놈은 저 놈이고 나는 나다 이런거면 굳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음..
33 지 얼굴에 먹칠하는 거임저 정도 나이 되면.. 나잇값 하지 않나..?끼리끼리 같아 보임
속에 쌓인게 엄청 많아서 저런식으로 폭발하는듯..
이혼안할꺼면 얘기안해야지 근데 난 이혼해도 얘기안할거같음 굳이 왜 말을 꺼내서 그때 그 감정을 되새겨 안좋은 생각을 왜 해...
남들 앞에서야 안 해도..진심으로 상대가 반성하기까지는 배우자에게 계속 얘기하게 될 것 같음..상처 받은 사람은 평생 가슴에 맺힌 상처로 남아있을 텐데 그걸 본인 스스로 받아들이고 치유하고 더 말 안 하게 될 때까지 당연히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상대 배우자가 큰 잘못을 저지른 만큼 계속 들어주고 풀릴 때까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 게 맞다고 봄..둘 중에 한 명이라도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결국 이혼하거나..평생 다투면서 살거나
미우니까 내 얼굴에 먹칠이고 뭐고 상대방 망신부터 주고 싶은 거지 이혼 해야지 뭐.. 저렇게 밉고 상대방은 반성도 안하는데 어떻게 계속함
눈 앞에서 서로 마주쳤는데 불러도 못들은척 줄행랑 치면 엄청 응어리질것 같긴하다. 헤어질게 아니라면 굳이 남들 앞에서 말은 안꺼낼듯
미안하다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응어리가 풀렷을거 같은데. 남들 앞이라고 잘 하는 척 한거 같음
저 나이대 어르신들 이혼 못하심. 서로 상처 주고 받으면서 살아기시는게 습관이 되어서 쭉 저렇게 살아가심. 이혼하고 새출발 하라거 해도 그동안 참르면서 산 세월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끝끝내 버티더라.
면박 당하기 싫음 잘못을 하지 말아여
태도에 따라 다르지 반성도 안하고 뻔뻔하면서 지인들한텐 젠틀한척 하는 쓰레기라면 까발려 버리는게 나음
이혼한 사이면 몰라도 말 안 하는게 나음. 둘 사이 일은 둘이서 해결 봐야지. 내 얼굴에 먹칠하는 거기도 하고.. 그 얘길 듣는 주변 사람들 한테도 민폐다;; 그 분위기를 견뎌야하는 딴 사람들은 뭔 죄여
지나날을 뭍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굳이 그 이야기를 다시 파 꺼내는건 서로의 관계에 좋을게 없다고 봄.
그걸 또 자랑도 아닌데 타인에게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내부에서 아니고 외부로 나가면 전부 내 욕 되는거임
타인 앞에서 그런 일을 말한다는 건 잘못된 거 맞음. 하지만 저 남편분의 용서가 안된다느니 하는 반응도 한참 잘못됐음;
뭘 너무해; 어차피 저거 듣는 사람들은 초면도 아니고 알만큼 아는 사이임ㅋㅋㅋㅋ물론 그 사람들이 욕할수는 있지만 그건 바람핀 사람한테 너무한게 아니고 안주거리마냥 씹을 수 있게 먹이를 준 자신이 감당할 일임ㅋㅋㅋㅋ 꼬우면 바람 왜 피는데? 그것부터 반박ㄱ
바람피면 평생감이지 뭘ㅋㅋ
용서가 되어서 화해한거 아닌가? 지인들도 다 알겠다싶지만.. 그런데 왜 이혼안했던건가요?
이건 아닌거같은데둘의 개인사를 남에게 왜말해?
남들을 왜 감쓰로 쓰시나요 느그남편 바람핀 얘기 님한테나 핫이슈지 뭐.. 왜 남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싸울려면 둘이 싸우세요 남들은 니인생에 조연이 아닙니다
첫댓글 애초에 바람핀게 면죄부 없는 잘못임..그리고 저런 말이 저런 상황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용서도, 참회도 없는 불편하고 불온한 관계... 참 방송볼때마다 에호..
잘못한게 있으니까 분위기가.싸해지지
지금 바람핀 사람이 잘못이냐 안핀사람이 잘못이냐 물어보는건가요?
ㅋㅋㅋㅋㅋ어쩔
이혼할거 아니면, 다른 사람 앞에서 굳이 말 안꺼낼듯.
나도 좀 이건.....헤어질거면야;
ㅇㅇ 잘못과 별개로 헤어질거라 결정한것도 아닌데 굳이 노래방가는길에 얘기할건...
솔직히 같이 쭉 사는거면 안하는게 좋지...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거임.... 난 친구가 본인 남편 욕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보이긴 하던데...
이게 맞지…
2222... 결국 자기 스스로 자기를 깎아 내리는 거 같음. 저 놈은 저 놈이고 나는 나다 이런거면 굳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음..
33 지 얼굴에 먹칠하는 거임
저 정도 나이 되면.. 나잇값 하지 않나..?
끼리끼리 같아 보임
속에 쌓인게 엄청 많아서 저런식으로 폭발하는듯..
이혼안할꺼면 얘기안해야지 근데 난 이혼해도 얘기안할거같음 굳이 왜 말을 꺼내서 그때 그 감정을 되새겨 안좋은 생각을 왜 해...
남들 앞에서야 안 해도..진심으로 상대가 반성하기까지는 배우자에게 계속 얘기하게 될 것 같음..상처 받은 사람은 평생 가슴에 맺힌 상처로 남아있을 텐데 그걸 본인 스스로 받아들이고 치유하고 더 말 안 하게 될 때까지 당연히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상대 배우자가 큰 잘못을 저지른 만큼 계속 들어주고 풀릴 때까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 게 맞다고 봄..둘 중에 한 명이라도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결국 이혼하거나..평생 다투면서 살거나
미우니까 내 얼굴에 먹칠이고 뭐고 상대방 망신부터 주고 싶은 거지
이혼 해야지 뭐.. 저렇게 밉고 상대방은 반성도 안하는데 어떻게 계속함
눈 앞에서 서로 마주쳤는데 불러도 못들은척 줄행랑 치면 엄청 응어리질것 같긴하다. 헤어질게 아니라면 굳이 남들 앞에서 말은 안꺼낼듯
미안하다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응어리가 풀렷을거 같은데. 남들 앞이라고 잘 하는 척 한거 같음
저 나이대 어르신들 이혼 못하심. 서로 상처 주고 받으면서 살아기시는게 습관이 되어서 쭉 저렇게 살아가심. 이혼하고 새출발 하라거 해도 그동안 참르면서 산 세월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끝끝내 버티더라.
면박 당하기 싫음 잘못을 하지 말아여
태도에 따라 다르지 반성도 안하고 뻔뻔하면서 지인들한텐 젠틀한척 하는 쓰레기라면 까발려 버리는게 나음
이혼한 사이면 몰라도 말 안 하는게 나음. 둘 사이 일은 둘이서 해결 봐야지. 내 얼굴에 먹칠하는 거기도 하고.. 그 얘길 듣는 주변 사람들 한테도 민폐다;; 그 분위기를 견뎌야하는 딴 사람들은 뭔 죄여
지나날을 뭍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굳이 그 이야기를 다시 파 꺼내는건 서로의 관계에 좋을게 없다고 봄.
그걸 또 자랑도 아닌데 타인에게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내부에서 아니고 외부로 나가면 전부 내 욕 되는거임
타인 앞에서 그런 일을 말한다는 건 잘못된 거 맞음. 하지만 저 남편분의 용서가 안된다느니 하는 반응도 한참 잘못됐음;
뭘 너무해; 어차피 저거 듣는 사람들은 초면도 아니고 알만큼 아는 사이임ㅋㅋㅋㅋ
물론 그 사람들이 욕할수는 있지만 그건 바람핀 사람한테 너무한게 아니고 안주거리마냥 씹을 수 있게 먹이를 준 자신이 감당할 일임ㅋㅋㅋㅋ 꼬우면 바람 왜 피는데? 그것부터 반박ㄱ
바람피면 평생감이지 뭘ㅋㅋ
용서가 되어서 화해한거 아닌가? 지인들도 다 알겠다싶지만.. 그런데 왜 이혼안했던건가요?
이건 아닌거같은데
둘의 개인사를 남에게 왜말해?
남들을 왜 감쓰로 쓰시나요 느그남편 바람핀 얘기 님한테나 핫이슈지 뭐.. 왜 남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싸울려면 둘이 싸우세요 남들은 니인생에 조연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