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의외로 많은 이혼 사유
아랑수호 추천 1 조회 5,033 24.08.20 11: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0 11:45

    첫댓글 ㄹㅇㄷㄷㄷ

  • 24.08.20 12:03

    소개팅 정보 받을 때 종교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까요

  • 24.08.20 12:15

    공감되네요

  • 24.08.20 12:36

    기본 가치관에 바탕이 되는거니까 중요한듯

  • 24.08.20 12:45

    내 친구 파혼 사유ㅡ둘 다 같은 기독교 종파에 교회 달랐는데 주례를 자기네 목사 세워야 한다고 싸움 나서~~~

  • 24.08.20 12:54

  • 24.08.20 12:56

    @황초롱이 기독교 사이에선 드물지 않은 일입니당. 각자 교회에서 축가 불러주는 곡수 가지고도 누가 더 많이 부르냐 쌈 나던걸요. 노이해~노어이~

  • 24.08.20 13:46

    교회 썰은 들을때마다 참 놀랍고 새로운 이야기가....... 그 어떤 종교보다 독보적이네

  • 24.08.20 13:13

    결혼 + 독실한 종교는 치명적이더라고요
    지인 부부 중에 형수가 독실한 신자였는데
    서울 경기도 아니고 지방에 2~3억짜리 아파트 조차 대출 없이 못 들어 가는 형편인데
    그 와중에 십일조 내야 한다며 꼬박꼬박 교회에 갖다 바치니 형이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런 케이스가 몇 있었는데
    주말 예배 새벽 예배 강요 라던지
    가족끼리 여행 가더라도 예배 때문에 빠진다던지...
    여러모로 좋진 않더라고요

  • 24.08.20 13:37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은 뭔가... 무식해보임..ㅠ

  • 24.08.20 13:57

    근데 교회는 원래 교리 자체가 그래요 안믿으면 지옥... 그래서 유독 종교강요 많음. 결혼전에는 별 말 안하더라도 부모자식 같은 교회 나간다? 그럼 배우자도 그렇지만 자식은 모태신앙 가는게 국룰. 심지어 교회마다 종파가 달라서 같은 기독교라도 싸움 걍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 불교에서 내가 그들에게 불심을 전하지못한면 그럼 그냥 그들몫까지 내가 더 덕을 쌓고 극락왕생을 빌어주면 된다라고하시는 스님 말씀에 정신차림...카톨릭신부님도 종교가 삶에 스트레스가되면 안된다고하셔서 그때부터 교회 안나감 지금은 무신론자라기보다는 신이라는 존재는 있지만 그 존재가 명확하게 확정되어져있다고는 생각 안함.. 그냥 어떤 형태던 내가 신을 믿고있고 그 신이라는 존재가 내 삶을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고있다면 특정종교가 아니라 그냥 신을 믿는다고 생각함

  • 24.08.20 14:56

    종교 강요가 있는 종교는 같은 교인끼리 결혼하는게 맞는거같음..

  • 24.08.20 15:13

    무교+불교가 좋음. 강요안해서

  • 그래서 교회소리 나오면 나는 별로 안좋아함
    적어도 불교나 천주교는 강요는 없거든

  • 24.08.20 16:59

    하여튼 종교를 우선시하는것들이 문제의 발단이라니까. 종교란 살아가는동안 잠시나마 쉬거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일뿐. 그 이상은 절대 될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상대에게 권하는건 한두번이지 그 이상이 되면 강요가 되기 때문에 감정적인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되어버리죠. 타인에게 종교 강요하지 마세요. 진짜 쳐맞는수가 있습니다.

  • 24.08.20 17:27

    종교를 빙자한 상대방의 통제가 들어갔기 때문임

  • 24.08.20 19:57

    근데 결혼전에도 부딪힐건데 왜 결국 결혼까지하고 이혼하는걸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0 23:12

    그쪽 하느님은 전도가 의무라고 가르치더라구요

  • 24.08.21 09:28

    종교는 자유인데 강요는 걍 걸러야 됌

  • 24.08.21 19:40

    종교는 당연히 누군가에게 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요한다고 그 사람이 다니게 될까요? 무엇이든 강요하면 사람 마음 속에서는 일단 거부 반응이 일어나고 보는데. 종교로 마찰 있을것 같으면 미리 사전에 얘기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하거나, 같은 집에 사는 동거인 같은 개념이 되어 버려요. 이미 결혼한 상태면 그 사람의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던지, 권유 수준에서 끝내야지. 그 이상이 되어 버리면 둘 사이의 관계도 멀어지게 됩니다.

  • 24.08.22 08:17

    정치든 종교든 무엇이든.. 항상 극단적이면 문제를 일으킴

  • 24.08.23 12:56

    무교이자 모든종교를 싫어하는나는 무조건 무교여야만 함. 무교에 가까운 불교도 절대 안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