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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애인 어머니한테 패드립 먹음ㅎ;
amphe 추천 0 조회 4,612 24.08.22 22:3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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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23:16

    첫댓글 포크를 쓰자꾸나

  • 저런 젓가락질은 아니였지만 성인되고 스스로 교정함
    바꾸고 나니까 부모님 좋아하심 ㅋㅋㅋㅋ

  • 24.08.22 23:31

    밑에 댓글보기 전까진 죄송하다고 했는데 굳이 부모님을 들먹일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밑에 댓글보니 엉망진창이네 ㅎ; 저런 말을 하게 만든 배경이 있지 않을까 하고 어림짐작들게 만드네 ㅎㅎ;

  • 24.08.22 23:38

    나는 젓가락질 누가 안 가르쳐줌
    먹고 살기위해 혼자 익혔음
    빠르고 정확하게 반찬을 집어먹기 위해서는 바른 젓가락질이 엄청 빠르거든
    다른 잘못된 젓가락질은 느려서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가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8.22 23:41

    젓가락질에 집착하는 게 일제 잔재래서 신경 안쓰려고는 하는데 저 사진 정도로 특이한 젓가락질이면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아무도 고치라고 안 한 건가 싶은 생각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ㅠ
    하물며 우리 부모 세대면 선입견이 더 심하것지..

  • 원래도 크게 신경은 안 썼지만 일제 잔재란 거 알고난 뒤엔 전혀 신경 안 쓰지만, 어른들은 안 좋아하실 듯..

  • 24.08.22 23:56

    근데 난 누가 젓가락질 못해도 ㄱㅊ음 근데 난 젓가락질 정도는 바르게 하고 싶어서 초등학생때 스스로 고침

  • 24.08.22 23:58

    포크써라

  • 24.08.23 00:42

    난 딱히 배울라고 배운건 아닌데 그냥 어렸을때 부터 아빠가 젓가락질 잘해서 그거보고 나도 잘해야지!하고 기억에 박힘 ㅋ 종종 밥먹다가 어디에 비쳐서 보잖아? 젓가락 집은 내 손이 이뻐서 더 잘하는듯 ㅋㅋㅋㅋ

  • 24.08.23 00:54

    젓가락질이 가정교육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가정교육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젓가락질이기도 함.

  • 24.08.23 01:44

    자기편 안 들어주니까 왜 피해안주는데 고쳐야하냐고 징징 대고 자기편 들어주니까 짱이라고 하고 자기 수준 딱 드러내는 중....

  • 24.08.23 08:38

    심지어 그 댓글에서도 젓가락질은 고쳐야한다 그랬는데 그 말은 싹 무시하고 ㅋㅋㅋㅋ

  • 24.08.23 07:15

    세상에나... 젓가락질 왜 저렇게 하지 하고 그냥 넘어갈랬는데 본문 속 글쓴이 사고방식 머선 일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젓가락질 왜 저렇게 하는지 알겠다^^...

  • 24.08.23 09:04

    흐으음... 글쓴이도 별로고 부모가 어쩌고 하는 남친엄마도 그닥.. 그냥 알아서 사세요,,

  • 24.08.23 09:13

    말하는 거 보니까 가정교육 들먹이는 건 안 좋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ㄷ 모자라보임

  • 24.08.23 10:38

    222…사람이 많이 모자라 보여요…생각도, 배움도, 인성도…

  • 24.08.23 09:35

    저런젓가락질하는 사람을 다 알진 못하지만 하는사람치고 반찬 제대로 한번에 집는사람 못보긴함
    그래서 그후로 같이 식사자리 안가짐

  • 다 큰 성인이 젓가락질을 진짜 저렇게한다고??? 와...ㅋㅋㅋ 인성도 보아하니 밥상머리 예절교육이 괜히 중요하다고 한게 아니네요 ㅋㅋ

  • 24.08.23 09:55

    난 초딩때 못하는 내가 보기에 싫어서 엄마한테 배워서 고쳤고, 전 남친도 못해서 내가 가르쳐줬음. 보기도 싫었지만 음식을 자꾸 흘려서 꼬득였음...첨엔 남에게 피해주는거 없다는 이유로 안고치려했지만, 콩하나 못집는다, 나중에 어른들 보면 싫어한다, 회식할때 상사가 지적하면 어쩔꺼냐..근데 넌 지금 모습에 젖가락질까지 잘하면 완벽하다~하루만에 고쳤음..계속 신경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됨

  • 24.08.23 10:06

    나도 젓가락질로 가정교육 운운하는것 자체가 예의없는것이라고 생각은함.

    그렇다해도 저렇게 말은 하지 않지... ...;;... ... 인성이 대단한데... ...?

  • 24.08.23 10:21

    난 집에선 젓가락질 엑스자로 해도 밖에선 똑바로 하는 척이라도 함..

  • 24.08.23 10:41

    걱정할 시간에 고치겠구만. 무개념에다 똥고집이네.

  • 24.08.23 10:47

    젓가락질 자체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저 젓가락질로 음식들이 깔끔하게 잡히냐가 그게 의문임. 제대로 잡히기만 한다면 젓가락질 자체는 크게 상관은 안함

  • 와 나는 저정도로 이상하게 젓가락질 하면 같이 밥 못먹을거 같앜ㅋㅋㅋㅋㅋㅋ 겁나신경쓰여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23 11:54

    일주일이면 교정하는걸 성인 될때까지 저렇게 한다는건 솔직히 가정교육 못 받았나 싶고 고집도 똥고집이라는거임

  • 24.08.23 12:02

    어느정도 이상하면 저렇게까지 말했을까 싶음..
    시부모나 장모 입장이 되어서 저런 말을 한다는건 패드립보다는 안타까움이 더 큼...
    물론 아직 식구가 아닌 사람한테 상대방 감정이해없이 저렇게 말하는게 잘 한 거라는건 아님....
    사실 나도 남편만나서 연애할 때 아주 가볍게 가위자로 쥐는 것 뿐이었는데도 너 젓가락질 얼레리 꼴레리 하기에 열받아서 고침...

  • 24.08.23 13:28

    물론 부모님 운운하며 말을 내뱉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맞음. 근데 젓가락질 고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동양이든 서양이든 식기 사용 매너라는게 있잖아..? 사회생활 하면서 저 정도로 심한 젓가락질은 고칠 필요 있다고 생각함

  • 본문봤을땐 시어머니가 너무 했네 했는데 댓글보니 글쓴이도 좀..모자라보임 사회생활을 커뮤로 배웠나봐
    남 신경안쓸꺼면 옷은 왜 차려입고 왜 씻고 다니겠니 생각좀...

  • 24.08.23 13:47

    젓가락질보다 그 이슈로 드러난 인성이 진짜 문제같은데

  • 24.08.23 14:19

    글쎄다 . 과연 젓가락질 그거 하나보고 말했을까 싶다 . 댓글 내용 보니.
    원래 글은 본인한테 유리하게 적거든.

  • 24.08.23 15:31

    애인엄마가 저런 젓가락 쓰는 아들 애인이 맘에 안들어서 한 이야기자나. 맘에 안드니까 대놓고 이야기한거지...맘 접어라 아가야~

  • 24.08.23 18:01

    젓가락질 엄청 신기하게 하네ㅋㅋㅋ 저렇게해서 입에 들어가는게 넘 신기

  • 24.08.23 18:25

    할 말이 없다...

  • 24.08.24 11:28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ㅜㅜ 내 자식 애인도 저러묜 우쩌지.저런것도 안교정해주고 뭐했나 싶은겨 그냥 부모들 입장에선... ㅋㅋ젓가락만 보고 그랬나 싶긴 함.

  • 저 정도는 젓가락질이 아니고... 그냥 젓가락으로 포크질하는거 아닌가;;;

  • 아 좀 다른말이지만.. 저거 젓가락질 됩니다.. 포크처럼 찍어먹는거 아니고 레알 잡아서 먹어요. 제가어릴때 저렇게 젓가락질해서 압니다..

  • 24.08.25 12:17

    오 저렇게 하는거 처음본다 ㅋㅋㅋㅋ 신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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