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극세척도'를 사업 좌우명으로 삼을까 합니다.

[물 먹은 적토마]

극세척도(克世拓道)~ "세상을 이겨내고, 길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랍니다.

제가 존경하는 '깐수 정수일 박사'가 즐겨쓰는 말인데, 새해아침

이 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잔꾀에 한눈 팔지않고, 속성(速成)에 현혹되지 않으면서

소처럼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나만의 길을 한 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새해 아침 소망 한자락 가슴에 새겨넣었을테지요.

모두들 뜻하는 데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이동율]

올 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조경래]

좋은 좌우명이여. 적토마가 소처럼 뚜벅뚜벅 착실하게 걷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신만식]

적토마가 소처럼 뚜벅뿌벅 걸으면 지하에서 관우장수가 통곡을 할텐디...아뭏던 우리 적토마 뜻한 바 다 잘 되시기를...

[진짜 정재웅]

극세하시고 척도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