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운명을 바꾸는 사람(역대상 4장)

기도로 운명을 바꾸는 사람(역대상 4 : 9-10) 역대상을 읽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서 예루살렘에 오게 되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도 없이 고국에 돌아와서 살아 갔는데 자신의 뿌리가 어디인가 족보를 찾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족보 가운데 수많은 이름들이 부연설명 없이 나열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야베스에 이르러서는 역대상 4장 9절과 10절에 걸쳐 그의 삶이 상세히 묘사됩니다. 하나님께서 야베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주목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고 살아 가는 사람은 소망이 넘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은 신령한 복이 주어집니다.하나님이 주목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야베스의 기도를 쉬운 성경으로<야베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다른 형제들보다 더 존경을 받았습니다. 야베스의 어머니는 '고통중에 아들을 낳았다'는 뜻으로 그의 이름을 야베스 라고 지었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나에게 복을 주십시오. 나에게 땅을 더 많이 주십시오. 나와 함께 계셔 주시고, 아무도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누구한테도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기도 하나로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야베스가 드린 기도는 4가지입니다. 1. 나에게 복에 복을 달라는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첫 번째 기도는 "복에 복을 더하사"라는 기도입니다.복을 말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신학생들이나 일부 신학대학 교수, 목사,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슨 복 타령을 하느냐"라고 샤머니즘적인 복을 생각 하면서 거부반응을 보입니다.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좋아하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목사도 목회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물며 신앙생활 하는 여러분들이 <복에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샤머니즘적인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에베소서 1장 3절 말씀대로 "신령한 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복>에는 믿음과 구원을 받음과 영생과 천국의 복을 포함하며,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산상수훈 8복도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건강과 형통과 물질의 복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에 대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하나님, 내 능력에 맞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 일에 맞는 능력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기도가 그 사람의 수준입니다. 그 사람의 수준을 알려면 기도하는 것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만큼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 기도하는 만큼 클 수 있습니다. 기도가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꿈이 달라집니다.  나는 복의 근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복 주세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복을 주세요."복에 복을 더하사"라는 기도는 "하나님 나에게 최상의 복을 주십시오"입니다. 하늘의 보고를 여시고 최고의 복을 나에게 충만 충만하게 채워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는 그의 평생에 걸쳐 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내리셨습니다. 신명기 28장 12절에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 개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2장 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찌라>창세기 26장 13절에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보고를 여시고 항상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풍성한 은혜로 복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웃음과 즐거움을 채우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2. 나의 지역을 넓혀 주옵소서! 야베스의 두 번째 기도는 <나의 지경을 넗혀 달라>는 기도입니다."지역"이라는 말은 땅의 경계(border), 영토, 활동 범위, 일의 범위, 활동 무대를 말합니다."지역을 넓히시고"라는 야베스의 기도는 "영토를 넓혀 주옵소서. 땅을 넓혀 주옵소서. 활동하는 범위가 넓어지게 하옵소서. 활동하는 무대가 넓어지게 하옵소서. 일이 많아지게 하옵소서"라는 뜻입니다. 지극히 적은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큰 영역에서,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일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더 감사한 것 아닙니까?나의 지경을 넓혀달라는 기도는 성공의 길은 하나님에게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땅을 더 많이 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축복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라는 기도입니다.영향력 있는 인생을 살게 해 달라는 기도가 중요합니다. 이사야 54장 2절에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하나님께서 장막을 확장하라는 명령은 이스라엘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 번성함에 따라 이전에 거주하던 장막이 협소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이 사는 집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기도하세요. 좋은 집에서 살기를 기도하세요.창세기 49장 22절에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 가문이 항상 번창하기를 원하십니다. 선교의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전도의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축복의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기업의 지경이 넓어져서 소외되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나의 지역을 넓혀 주옵소서>라는 합당한 기도입니다. 우리는 개인으로나 가정으로나 교회로서나 각 자가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지역을 넓혀 나가야합니다. 3. 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주옵소서! 야베스의 세 번째 기도는 <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 주옵소서>입니다.<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사>라는 말은 사람이 의지할 것은 세상에 속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체험하며 사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넓히신 지경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시편 31편 15절에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역대상 29장 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야베스가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지역이 넓어지니까 자기에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힘만으로 감당할 수 있었지만, 이젠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야베스는 하나님의 도움이 항상 함께 하기를 구했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만 갖고는 한계에 부딪칩니다. 지금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강력히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자기의 열심만 갖고 살면 얼마 가지 않아 쓰러져 버립니다. 사람이 아무리 논에 모내기를 해도 비가 오지 않으면 소용없고, 사람이 아무리 수력 발전소를 만들어도 비가 오지 않으면 전기는 일어나지 않듯이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돕지 않으면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시편 121편 5절에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내영혼을 지키시리로다> 4. 나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야베스의 네 번째 기도는 <나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입니다. “근심이 없게 하소서.”라는 기도는 어떤 어려움에도 인내로 임하겠다는 뜻입니다. 근심을 이길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태산 같은 문제를 사라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그 힘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환난을 넘어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시편 50편 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말씀하고시편 37편 4절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하고잠언 10장 22절에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신다> 하였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환난에서 벗어나는 사람, 근심이 없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남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내가 위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많이 당한사람의 말 속ㅇ는 큰 위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고난 받아서 하나님의 위로로 이겼기 때문에 다른 고난 받는 사람을 위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오늘 말씀의 결론이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입니다.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입니다.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7-8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주십니다.하나님께서 찾으라는 것을 찾게 하십니다.하나님께서 두드리라는 것을 열리게 하십니다.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목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 야베스는 -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10절).◆ 야베스는 - 복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10절).◆ 야베스는 -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10절). 성경 구석구석에 보니 "하나님께서 붙드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승리의 삶을 위해서 믿음으로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의 지경을 넓히시며,- "○○○을 주의 손으로 도우사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하나님, 하나님이 다 허락하셨습니다.", 야베스의 기도가 응답되었던 것 처럼 승리교회 성도들의 삶이 범사에 주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