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3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울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차량을 기증하는 ‘2017년도 사회공헌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울원자력본부는 인덕사랑마을에 스타렉스 1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울진지회에 카니발 1대, 울진장애인부모회와 경북시각장애인협회 울진지회에 각각 스파크 1대를 전달했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차량 노후화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회복지 안전망 확충 및 이동권 확보 등 복지환경 개선을 기대한다. 또한, 시설이용자들의 외부 활동 기회 향상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