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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 타로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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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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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과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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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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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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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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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물리학자가 창안한 현실 창조의 원리와 ‘트랜서핑’의 기법을 일상 속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마법의 도구 ― 《트랜서핑 타로카드》국내판 출시! 아침마다 또는 골칫거리가 생길 때마다 왼손으로 카드를 한 장씩 뽑기만 하면, 당신은 바로 그 순간의 당신을 위해 준비된 해답과 가르침을 얻게 될 것이다.
[트랜서핑 타로카드] 해설서 미리보기(PDF 30쪽) (색글씨를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다운받아서 보세요)
《트랜서핑 타로카드》로 당신은 현실의 지배자가 된다
먼 옛날, 모든 사람이 현실의 지배자였던 때가 있었다. 그들은 현실이 물질(physical)과 비물질(metaphysical)이라는 두 개의 측면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사념의 힘으로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시간이 감에 따라 지배자들의 의도가 점점 물질적 현실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들은 힘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 앎은 어디로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것은 수천 년 동안 깊이 감추어져 있다가 이제 우리의 시간으로 찾아왔다……. 《트랜서핑 타로카드》에는 원하는 바가 모두 갖추어진 운명으로 갈아타는 일련의 원리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 카드는 미래를 알아맞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행동의 지침으로서 작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카드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트랜서핑의 기본 원리들을 담고 있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현실의 지배자로서 균형을 이뤄야 할 네 가지 분류(마음, 영혼, 내부의도, 외부의도)를 상징하고 있다. 마음과 내부의도는 물질세계와 연결되고, 영혼과 외부의도는 비물질적 현실과 연결된다. 비물질적 현실은 물질세계와 다름없이 객관적인 영역이다. 이 두 세계 중 어느 한쪽 면만을 상대한다면 현실은 당신에게 복종해주지 않을 것이다. 물질주의자는 스스로 만들어낸 장애물을 극복하기에 바쁘고, 이상주의자는 꿈과 구름 속을 헤매며 산다. 이들은 양쪽 다 현실을 다루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은 《트랜서핑 타로카드》를 통해 그 마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트랜서핑 타로카드》의 사용법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엄격한 규칙 같은 것은 없다. 당신의 직관이 알려주는 대로 카드를 사용하라. 그리고 그 직관을 신뢰하라. 원작자는 아래의 두 가지 사용법을 해설서에서 안내하고 있다. 1. 당신이 트랜서핑의 원리를 잘 모른다면 하루에 한 장씩, 총 78일간 현실 다루기 과정을 완주할 수 있다. 아침마다 카드 하나에 대한 해설을 읽고, 그날 하루는 거기에 쓰여 있는 대로 실천한다. 이런 방법으로 당신은 모든 카드를 하나씩 자기 것으로 체득해갈 수 있다. 이것은 조금 긴 과정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 어떤 의문에 대한 대답이나 문제의 해결법을 찾기 위해 카드를 뽑는다. 마음속에 질문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대답을 얻겠다는 의도를 품는다. 카드를 섞어 부채꼴로 펼치고, 왼손이 가는 대로 무심히 내맡겨 1~3장의 카드를 뽑는다. 왼손은 두뇌의 오른쪽 반구, 즉 잠재의식을 따른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카드를 고르게 하라. 뽑힌 카드가 전하는 메시지는 상당히 높은 정확성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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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1. 타로카드 덱(78장) 2. 해설서(1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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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젤란드Vadim Zeland
舊 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고, 이후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다중우주 이론을 기반으로 현실변환 기법을 설명한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동일 제목으로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됐음)가 1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본 시리즈의 번역 출간이 진행되고 있으나, 유명세를 원하지 않는 탓에 저자의 개인적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책에 소개된 개념들이 신비주의 교의들과도 통하는 바가 있어 ‘현대의 신비가’로 여겨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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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초년 시절 임사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마인드컨트롤을 시작으로 20년간 TM-싯디코스, 은비학, 기공, 참선, 아봐타코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명상학습법 개발과 영적 치유에 열정을 쏟아왔으며, 앞으로 트랜서핑 실천기법을 연구하고 전하려는 의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시 마인드 트레이닝》《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 아름다운 모험》《오라소마 프랙티스북》 등이 있다. 역자가 직접 운영하는 트랜서핑 카페는 http://cafe.daum.net/transurfing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