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嶽山 槪念圖>
<雪嶽山 山行 GPS 궤적>
<雪嶽山 山行 高度差>
<雪嶽山 山行 GPS data>
寒溪嶺(한계령)은 海拔(해발) 約920여m로써,
大靑峯(대청봉:1708m)까지는 距離 約8.3km여이고,
標高差(표고차) 約800여m라서,
그리 힘든 山行길은 아니고요,
한계령에 있는 7兄弟 巖峰(암봉)인데,
雲霧(운무)로 인해 흐릿하게 보이는구나.
丹楓철인데도 週中(火)이라 寒溪嶺(한계령) 駐車場은 한산했고,
雪嶽樓(설악루)
한계령 들머리에 있는 慰靈碑(위령비)인데 누굴 慰靈 하는지?
...
正答:한계령 道路를 開通(개통)할때 難(난) 工事(공사)로 인해,
많은 將兵(장병)들이 犧牲(희생)되어,
그들을 기리는 慰靈碑(위령비)이고요,
그리하여 雪嶽樓(설악루)와 함께 慰靈碑(위령비)는 1862-01 部隊에서 管理 중,
寒溪嶺 哨所(초소)를 통과 하고,
이제 海拔(해발) 1000m쯤까지 丹楓(단풍)이 내려 왔고요,
山行 들머리에서 한계령 3거리 까지도 約2.3km여 올라야 하고,
이쁜 丹楓 아래로 벌써 落葉(낙엽)이 떨어져 있고,
전날 비가 내리고 새벽에 내린 이슬로 인해,
丹楓잎이 더욱더 빛이 나는구나.
한계령 3거리에서 오른쪽으로 進行해야 大靑峯(대청봉)으로 갈수 있고,
끝청봉까지 오면서 짙은 雲霧(운무)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끝청봉,
끝청봉 돌 너덜겅 風景(풍경)으로,
視界(시계)가 좋으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을텐데,
짙게 깔린 雲霧(운무)로 인해 强風(강풍)만 세차게 불고 있을뿐,
아무것도 볼수가 없도다.
중청봉에서 바라본 大靑峯으로 넘실 넘실 雲霧(운무)가 춤을 추는구나.
西쪽에서 大靑峯으로 힘차게 雲霧(운무)가 强風(강풍)을 타고,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中靑待避所(중청대피소)에서 大靑峯(대청봉)으로 오르는 登路(등로)도 훤히 보이고,
이미 中靑峰(중청봉)쪽으로는 丹楓(단풍)이 지고,
앙상한 가지들만이 겨울 준비를 하는듯 싶구나.
强한 바람에 따라 變化無雙(변화무쌍)하게 변하는,
中靑山莊(중청산장)의 風景(풍경)들,
視界(시계가 좋아 外雪嶽(외설악)은 속살까지 훤히 보여지고,
언제나처럼 화채봉 稜線(능선)은 아름답도다.
zoom으로 울산바위도 당겨 보고,
中靑山莊(중청산장)을 지나쳐 곧바로 大靑峯(대청봉) 頂上(정상)으로 go~go~,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雪嶽山 大靑峯(1708m) 頂上에서,
반팔 티를 입은채로 인증 샷 하나 남겼는데,
强風(강풍)에 낮아진 氣溫(기온)으로 엄청 추웠고요,
오색에서 오르는 횐님들을 기다리는 30여분 동안,
바람막이 점퍼를 입었는데도 엄청 추웠고,
春秋(춘추)에 끼는 장갑을 준비 했는데도,
손이 얼얼할 정도였고요,
雪嶽山 大靑峯 頂上에는 1等 三角點이 있고,
大靑峯 頂上에서 수시로 변하는 雲霧(운무)를 즐겨 봅니다.
外雪嶽(외설악)의 멋진 秘景(비경),
雪嶽山(설악산) 이곳 저곳 다녀 봤지만,
어디던지 아름다운 秘景(비경)들이고요,
오래전 TV 放送팀과 金剛山(금강산) 撮影(촬영)도 같이 갔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雪嶽의 風景(풍경)이고요,
中靑峰(중청봉-右)에서 끝청(左)으로 이어지는 西北稜線(서북능선)에도,
雲霧(운무)가 춤을 추듯 하는구나.
오래전에는 大靑峯(대청봉)에서 곧바로 화채능선 따라,
소공원 C駐車場(주차장)까지 山行했던 追憶(추억)도 있고,
어느해 가을 雪嶽山 丹楓 구경 갔을때,
人山人海(인산인해)로 인해 korkim隊長 인솔하에,
대청봉에서 곧장 화채능타고 내려다가 칠성봉,집선봉 거쳐 권금성으로 下山 했는데,
先頭(선두)들은 安全(안전)하게 빠져 나왔건만,
後尾(후미)팀들이 국공파한테 걸렸다 하여,
다시 올라가 巨金(거금) 50만원 짜리 罰金(벌금) 스티커를,
山岳會 名義(명의)로 하나 끊었던 나쁜 追憶(추억)도 있도다.
이젠 저 앞에 보이는 哨所(초소)가 있어 쉽게 화채능선을 타기가 힘들지만,
요즘에도 가끔씩은 부지런히 국공파 나오기 전에 통과하는 이들도 있더이다.
다만,
엊그제 雪嶽山(설악산) 가는골과 集仙峰(집선봉) 사이에 있는,
小萬物相(소만물상) 망군대(望軍臺)에서 추락으로로 인해,
死亡(사망)하는 事故(사고)가 있었는데,
그쪽은 非,探 지역이라 가면 안되는 危險(위험)한 곳이고,
바윗꾼들은 正常的인 장비를 챙기고,
雪嶽山 國立公園의 許可(허가)를 받았는지 모르나,
되도록이면 健康(건강)을 생각해 찾는 山中(산중)에서,
安全(안전)하게 山行 하길 祈願(기원) 하나이다.
오색에서 올라 오는 횐님을 기다리며,
大靑峯(대청봉) 부근의 나뭇잎들이 거의 떨어져 겨우살이 준비에 들었고요,
一行분들을 만나 大靑峯 頂上에서 인증 샷 하나 남겨 주는데,
强風(강풍)으로 인해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 모두 몸을 가눌수 없는 상태였고요,
인증 샷만 남겨 주고 급히 中靑山莊(중청산장)쪽으로 下山해야만 했다.
內雪嶽(내설악)쪽 용아장성도 zoom으로 당겨 보고,
북쪽으로 신선봉,마산봉 너머로 南韓 最北端(최북단) 향로봉이 눈(眼)으로 보였건만,
갑자기 雲霧(운무)가 끼어 보이지 않는구나.
화채봉 너머로 束草市(속초시)와 東海(동해)가 훤히 보이고,
强風(강풍)으로 視界(시계)가 아주 맑도다.
대청봉에서 화채봉으로 이어지는 산마루,
小靑峰(소청봉) 3거리에서 반가운 一行들을 만났고요,
貴한 캔 맥주 하나 얻어 마셨는데,
이런게 정말 꿀맛이로세.
쌩~큐~
설악산 너머 저항령,황철봉,신선봉,마산봉,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가 훤히 보이고,
zoom으로 멀리 당겨 보니,
향로봉 정상에 軍 部隊(부대) 建物(건물)이 하얗게 보이고요,
오래전 白頭大幹(백두대간) 마지막 區間(구간)때 올라,
손에 잡힐듯한 金剛山(금강산)과 바닷쪽으로 外金剛(외금강)을 봤었던,
記憶(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구나.
오래전 小靑山莊(소청산장)에서 하룻밤 묵으며,
멋진 日沒(일몰)을 봤었던 追憶도 있고,
視界(시계)가 좋으니 恐龍稜線(공룡능선)의 속살도 자세히 보여지는구나.
外雪嶽(외설악)의 아름다운 風景들,
鳳頂庵(봉정암) 뒷쪽의 奇巖(기암)들도 멋져 보이고,
法堂(법당) 안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잠시후 佛惱舍利寶塔(불뇌사리보탑)에 올라 108拜를 올릴 예정이고요,
鳳頂庵(봉정암)과 뒷쪽으로 奇巖群(기암군),
오른쪽 윗쪽으로 佛惱舍利寶塔(불뇌사리보탑)이 언듯 보이고요,
1300여년전 慈藏律師(자장율사)가 부처님 腦(뇌)를 모신,
佛惱舍利寶塔(불뇌사리보탑)에 올라,
昨今(작금)의 나라 걱정(?)을 하며 오랫만에 108拜를 올려 봅니다.
108拜를 마치고 높은 곳에 올라 바라본 恐龍稜線(공룡능선)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고,
아주 가까이에 龍의 이빨(牙)을 닮은 듯 하다하여,
龍牙長城(용아장성)으로 불리우는 巖陵群(암릉군)인데,
예전에는 korkim도 여러번 올랐던 코스이고요,
지금은 非,探(비탐)으로 統制(통제) 區域(구역)이고,
엄청 危險(위험)한 곳이라 CCTV까지 設置(설치) 했더이다.
왼쪽으로 小靑山莊(소청산장)과,
中靑峰(중청봉)에 dome 形態(형태)의 軍 施設物(시설물)이 보여지고,
아랫쪽으로 고즈넉하게 鳳頂庵(봉정암)이 자리하고 있구나.
우리나라 5大 寂滅寶宮(적멸보궁)에서 가장 높은 곳(1244m)에 위치한,
鳳頂庵(봉정암) 佛惱舍利寶塔(불뇌사리보탑),
오래전에는 鳳頂庵(봉정암) 뒷편 너머 五歲庵(오세암)으로,
몇번 거닐었던 記憶(기억)이 있고요,
鳳頂庵(봉정암) 山神閣(산신각)
釋迦舍利塔(석가사리탑)은?
下山하며 바라본 龍牙長城(용아장성)의 巖峰(암봉)들,
눈(眼)으로만 봐도 아름답구나.
깔딱고개인 해탈고개를 지나는 중인데,
도저히 오를수 없어 보이는 佛者(불자)들이 여럿 보였고요,
오직 佛心(불심)으로 鳳頂庵(봉정암)까지 찾는게 아닐까 싶더이다.
海拔(해발)이 낮아지며 이쁜 丹楓(단풍)들이 보이고,
溪谷(계곡) 上流(상류)에는 물이 그리 많지 않고요,
이쁜 丹楓(단풍)들이 햇빛을 받아 더 빛이 나는 듯 하도다.
오늘의 最高(최고) 이쁜 丹楓(단풍)이고요,
아랫쪽으로 가면서 溪谷물이 서서히 많아 지고,
급기야 멋진 瀑布(폭포)를 만나도다.
雙龍瀑布(쌍룡폭포) 一名:雙瀑布(쌍폭포)
참으로 아름답도다.
아랫쪽에서 바라본 雙龍瀑布(쌍룡폭포)의 하나.
下山 하는데 자꾸만 korkim의 눈(眼)은 龍牙長城(용아장성)으로 쏠리고,
아래에서 바라보니 龍牙長城(용아장성)의 威容(위용)이 대단 하구나.
며칠전 많은 비가 내려 아름다운 瀑布(폭포)는 계속 이어지고,
무거운 짐(?)을 지고 鳳頂庵(봉정암)까지 오르는 處士(처사-右)는,
瀑布(폭포) 아래 멋스런 곳에서 통화중인가 보다.
이런 멋진 風景(풍경)들이 쭈~욱 이어지고,
中國(중국) 어느 旅行地(여행지)에서 봄직한 아름다운 風景(풍경) 이로세.
이 지점에서 곧장 오르면 五歲庵(오세암)으로 갈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수렴동 대피소 지나 鳳頂庵(봉정암)으로 이어지고,
永矢庵(영시암)에 도착해 션~한 물 한모금 마시고,
永矢庵(영시암)에서 百潭寺(백담사)까지도 約3.5km여라,
부지런히 下山길에 나서야 했다.
백운동 溪谷과 영실川(가야동 溪谷)이 만나 수렴동 溪谷으로 이어지고,
百潭寺(백담사) 앞을 지나 용대리에서 北川(북천)과 合流한뒤,
昭陽江(소양강)을 거쳐 漢江(한강)으로 이어지는 긴 물줄기이다.
이제 긴 山行(산행)의 마침표를 찍는 百潭寺(백담사)에 닿았고요,
百潭寺(백담사) 다리,
누군가의 精誠(정성)으로 쌓아 놓은 돌탑들이 이곳의 主人(주인)이로세.
오래전 korkim도 이곳에 10단짜리 돌탑을 쌓았던 追憶(추억)이 있고요,
百潭寺(백담사)는 雪嶽山 大靑峯에서 흐르는,
100번째 潭(담)이 되는 곳에 지은 寺刹(사찰)이고요,
新羅(신라) 第28代 眞德女王(진덕여왕) 元年(원년) 647년에,
慈藏 律師(자장율사)가 세웠는데,
처음에는 寒溪寺(한계사)로 불리웠다가,
10여 차례 燒失(소실) 되어,
6.25 動亂(동란)후 1957년 再建(재건)되어 現在에 이르고,
卍海(萬海) 韓龍雲(한용운) 先生이 머리를 깍고 修道(수도)한 곳이고,
第11대,12代 전두환 前 大統領의 流配地(유배지)로 더욱더 알려진 곳이다.
百潭寺 極樂寶殿(극락보전)
山神閣(산신각)
卍海 韓龍雲 先生 胸像(흉상),
잠시 卍海 韓龍雲 先生 記念館에 들렸고요,
卍海 韓龍雲 先生
百潭寺 梵鐘樓
百潭寺(백담사) 金剛門(금강문)까지 둘러보고,
오랜만에 雪嶽山의 긴 山行(約22km여)을 마치고,
용대리까지 運行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밖에 없었다.
오래전 1000원씩할때 셔틀버스를 타 봤던 記憶(기억)이 있는데,
이젠 片道(편도) 2500원씩이나 했고요,
多幸(다행)스럽게도 이제 카드 결재까지 되어,
아주 便한 世上(세상)이 되었도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