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구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신랑이 바지사달라구 졸라서 간거긴 하지만...
간긴에 여지껏 단추두 안 달구 미뤄뒀던 울 아들 남방에 달 가시도트도 샀죠..
어디선가 손으로 달수 있다는 말을 듣구선..
한 번두 안달어 봐서 거기 아저씨한테 물어보구...
집에와서 다는데 손으로 누르면 들어갈줄 알았더만 아니데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망치루 달아야 한다기에 또 열심히 망치 찾았죠
근데 이놈의 망치 암만 찾아두 없는거에요..
결국 펜치 들구 꽝꽝... 그래두 다 달구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드뎌 단추 달다.....
병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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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4.06.17 08:4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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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갔다온 보람 찾았넹!! 뱃속에 아가 담구 힘들었을텐데..후후
하하하~ 수고가 많으셨네요~
남편이랑 같이 가셨나 보네요.. 좋으셨겠다..
가시도트 해보고 싶은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찾아보면 조금씩 파는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