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생 때는 평소에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공부를 대충 하고 70점 맞았고 떨어졌습니다. 이후에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노량진 실강을 듣고 동기쌤 커리를 다 따라가다 보니 좋는 성과를 이룬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일 막막하고 하기 싫었던 것은 단어였습니다. 제가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란 걸 잘 알아서 7월부터 지금까지 단어 스터디클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수능이나 토익단어만 외우다가 공무원 단어를 보니 진짜 절반 이상을 모르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별것 안 하고 스터디클럽 일정에 따라서 계속 꾸준히 하니 1월부터는 많은 단어들이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진짜 스터디 클럽 단어뿐만 아니라 하프, 기출 등 많은 프로그램있으니까 혼자하기 힘들다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입니다!! 영어가 더 이상 두렵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100점 대단해요.
스터디 클럽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정말 혼자 공부하기 힘든 수험생 여러분께 무조건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