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을 사라지게 하는 늙은 호박의 놀라운 효능
나이가 들면 피부에 거뭇 거뭇한 검버섯이 생기고 주름이
깊어집니다. 이것은 일종의 저승꽃으로 피부에 생기는
피부암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동의 보감 속 늙은 호박 효능
동의 보감에는 약성이 따뜻하고 달기 때문에 비위를 보호하고
자양 강장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외에 늙은 호박을 장복하면 중풍에 안 걸린 다는 말이 있으며,
하루에 한 컵을 먹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어 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치료
늙은 호박은 산후 조리, 부기 제거 등에 좋다.
노폐물이 쌓이면 전립선이 팽창하여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이 생길수 있는데 늙은 호박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전립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늙은 호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베타카로틴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늙은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방광암 발생률을 낮춰준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을 잡아준다.
피부의 열을 내려 아토피 질환에 효과적이다.
검버섯은 피부가 노화되면서 표피의 색소세포가 과다하게
증식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주로 50대 이후에 잘 생겨서 노인성 반점이라고 불린다.
검버섯은 자연 치유가 어렵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져서
레이져 치료로 없애는데 레이져 치료를 해도 그때뿐으로 조금 지나면 새까많게 다시 올라온다.
평소 늙으면 검버섯이 많이 생기는 체질은 자식에게도 유전이 된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평소 검버섯이 많이 생기는 체질은 근본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한다.
특히 육고기를 지나치게 즐기는 체질은 피가 탁해지면서 나이가 들면 검버것이 많이 생긴다.
우리가 말하기 좋아 흔히 검버섯 이라고 하지만 검버섯은 피부가 죽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검버섯을 저승꽃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늙은 호박을 꾸준히 복용하면 검버섯이 서서히 없어지고 피부 나이를 10~20년 정도 회춘시키는 효능이 있고 주름도 펴주는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주 피모라고 폐가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는 말이 있으며 폐가 건강해야 피부와 모발이 윤기가 난다고 알려져있다.
폐를 튼튼하게 하는 늙은 호박이 폐의 열을 가라 앉히고 청정하게 하여 피부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호박을 조각내서 냉동시켜준다.
늙은호박 1개를 20여조각으로 나눠 하루에 한조각씩 복용할 수있다. 반드시 생호박이어야 한다.
얼린 생호박을 12시간 정도 실온에서 녹여준다.
얼렸다 녹인 호박은 생호박에 비해 물컹물컹 한데 얼렸다 녹인 호박은 섬유사슬이 깨져서 손쉽게 즙을 짤수 있다.
명태가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숙성되는 것처럼 호박을 얼리면 영양분이 농축되고 섬유질 사슬이 깨져 쉽게 즙을 짤수 있다.
명주 주머니에 얼렸다 녹은 생호박을 넣고 즙을 짜준다.
호박 한 조각을 짜면 200ml 정도 분량의 생즙이 나오는데 늙은 호박즙 만들기는 3단계 방법으로 만드는 것으로 생호박을 냉동시켰다가 실온에서 해동 시킨후 생즙을 짜면 된다. 냉동과 해동 과정을 거치며 숙성이 되어 의외로 홍시처럼 달고 맛있다.
호박은 크기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호박을 고르고 또 겉 표면에 흰분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기미, 잡티가 짙어지고 또 탄력이 떨어져서 고민일 경우에 늙은 호박즙이 검버섯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늙은 호박으로 호박 식혜와 호박 식초를 만들어 꾸준히 복용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깨끗해지고 검버섯이 서서히 없어진다.
옮긴 글
첫댓글
예전에는 늙은 호박을
자주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 먹어본 적이 없는 듯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자료 감사 드려요~
호박죽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고운피부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