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오전 10시에 부산고등법원 454법정에서 만덕5 주거환경개선지구 인가처분 취소소송의 선고가 예정되었으나 또 선고가 일주일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고와 피고가 주장하는 동의자 숫자가 일치하지 안아 재판부가 이를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 라고 합니다. 따라서 집행정지신청(공사중지 가처분)도 미루어 졌습니다. 마을은 하루가 다르게 무차별적으로 파괴가 되고 있는데 판결은 계속해서 연기되는 현실이 안타갑고 가슴 아픔니다.
첫댓글 무슨 이유에서 판결이 계속해서 연기 되는지 알 수 없지만 하루라도 빨리 조속한 판결을 원합니다. 판결을 기다리는 동안 마을은 다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마을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아름답게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