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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_advice.txt 를 심심해서 번역해보고 있습니다. 겜내에서 그냥 스킵해버리는 어드바이스들 그냥 한번 쭈욱 읽어보려고...캠페인 과 배틀 두 파트로 나뉘어 맨 앞부터 10문장씩...걍 회사서 시간날때마다...초보분들이 많이 보실듯해서 상당한 부분 의역했으니 양해하시고 본인 역시 그저그런 영어 실력인지라 틀린부분도 많을테니 틀린부분은 다른 영어 고수님들이 바로잡아 주시길...
61. Foreign Army/Fleet Information : 타국의 군대와 선단 정보
This scroll shows you the known details of another faction's army or fleet. Any question marks indicate hidden details, which a skilful spy will be able to uncover. Knowing the composition of an enemy's army allows you to tailor your army to their weaknesses.
: 이 창에서는 다른 국가의 군대나 선단의 상세 정보를 보여준다. 물음표 마크없이 상세한 정보를 모두 보고 싶다면 유능한 스파이가 있어야 한다. 적군의 부대구성을 사전에 파악해 둔다면 적군의 약점을 감안해서 당신의 부대를 편성 할 수 있을 것이다.
62. Foreign Character Information : 타국의 요인이나 에인젼트 정보
This scroll shows you the known details of another faction's character. You will find this information useful if you want to acquire a foreign merchant, propose marriage to a princess or assassinate an enemy character.
: 이 창에서는 타국의 인물(장군, 에이젼트등)들에 대한 상세정보를 확인 할 수있다. 타국 상인의 재산 몰수를 시도하려 할때, 정략 결혼을 계획할 때, 요인 암살을 시도할때등, 기타등등의 많은 경우에 유용한 정보를 많이 참고 할 수 있을것이다.
63. Besieging a Settlement : 공성
When attacking a settlement, you must either have siege artillery in your army or construct siege equipment on the battlefield. Equipment that is unsuitable for use on a settlement's defences is greyed out. The time taken to build is displayed beneath each item. Click the 'Show Me How' button to learn how to build siege equipment.
: 도시(성)을 공격하려 한다면 (성벽을 허물고 성문을 부수기 위해) 당신의 부대내에 공성병기(캐터펄트, 트리뷰셋, 화약무기 개발 이후엔 대포 종류들)가 있거나 공성장비(충차, 공성탑, 공성 사다리)를 제작해야 한다. 각 공성장비 아래 제작 소요 시간이 표시될 것이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Show Me How' 버튼을 클릭해보도록.
64. Maintaining a Siege : 포위 유지(식량 공세)
Maintaining a siege on a settlement will eventually starve out the enemy. However, in this time, the enemy might summon reinforcements. Click the 'Maintain siege' button to continue your siege or the 'Assault' button when you have siege equipment and are ready to attack. To withdraw from the siege, click the 'Lift the siege' button.
: 도시(성)에 공성을 걸어놓고 (일정 턴 동안) 포위를 유지하고 있으면 결국 적군은 굶주림을 못견디고 항복하게 된다. 하지만 이 기간중에 적의 구원부대가 올수도 있다. 'Maintain siege' 버튼을 클릭시 포위상태를 계속 유지, 공성장비 제작이 완료되면 'Assault' 버튼을 클릭하여 공격을 가할 수 있고, 'Lift the siege' 버튼을 클릭하여 포위를 풀고 부대를 철수 시킬수도 있다.
(적의 도시나 성을 함락 시키기 위해 반드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혈전을 치를 필요는 없습니다. 공성 걸고 포위만 유지해도 적은 성내에 비축해둔 식량이 바닥나면 성을 내줍니다. 물론 도시나 성의 크기나 규모에 따라 버티는 시간이 달라지지만...적의 구원군을 견제할 예비 병력과 시간이 충분하다면 피한방울 안 흘리고 성을 점령 할 수 있죠. 물론 전투가 없으니 아군에게 경험치 보너스도 없다는 단점은 있지요. 그리고 적 수비병력에 비해 공격하는 아군 병력이 절대 우세하다고 판단되고, 부대 옆에 별로 표시되는 아군 지휘관의 지휘력이 높은 편이라면 자동전투로 전투를 마감하는것이 때로는 더 피해가 적을 수도 있답니다. 저는 다양한 전술을 발휘하기가 힘든 공성전에는 별 재미를 못느껴서리 식량 공세 전술이나 자동전투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65. Army Deployment : 부대 배치(편성)
Winning a battle isn't just about troop numbers. The balance of unit types and the generals' Command ability are essential. Look at the 'Balance of Power' and any reinforcement information before committing your troops. The buttons on the bottom of this scroll represent your battle options. Mouse over them to see what each one does.
: 병사들의 머리수로만 전투의 승패를 판가름 하지 마라. 다양한 병종들이 균형을 이루는 부대 구성과 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의 뛰어나 통솔력이야 말로 승리를 얻기위한 필수조건이다. 병력을 투입하여 전투를 벌이기 전에 미리 병력수나 병력구성등의 정보를 비교해서 우세를 점쳐보고 증원부대등도 미리 파악해 두도록 하자. 정보수집을 위해 마우스를 열심히 움직이도록.
(막상 전투가 벌어진 뒤에 전장에서 훌륭한 전술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전략싸움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군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적군을 유도한다던지, 적이 지원병력이 있는 곳과 거점으로 후퇴하지 못하게 고립시킨후 격파한다던지, 외교전을 병행해 나간다던지 등등...국지전에만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거대한 전략을 먼저 구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전쟁과 외교를 진행해 나가 최후의 승자가 되시길.)
66. Battle Results : 전투 결과
This scroll shows the outcome of the battle and some basic statistics. You can view more detailed results of the battle by clicking the 'Show battle statistics' button on the bottom-right of the scroll.
: (전투가 끝나고 뜨는) 이 창에서는 전투의 승패 및 전과와 사상자에 대한 전체적이고 간략한 수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창 우측 하단의 'Show battle statistics' 버튼을 클릭하여 보다 자세한 전투 결과 통계를 확인 해 볼 수도 있다.
67. Battle Statistics : 전투 결과 통계
This scroll gives you a full statistical unit-by-unit breakdown of your army's performance in the battle, as well as experience gained and prisoners taken.
: (바로 위에서 설명한 'Show battle statistics' 을 클릭시 열리는) 이 창에서는 전투에 참여한 부대 각각의 전과나 경험치 획득 및 잡은 적 포로의 수등의 자세한 통계 자료를 확인 할 수 있다.
68. Merging Armies : 부대 병합
This scroll appears when you attempt to merge two armies that have more units in total than is allowed in a single army. You can choose which armies you would like to merge by selecting the units you wish to move, then clicking the central 'Merge' button.
: 두 개의 군단을 병합할려고 할 때 두 부대의 구성 부대의 합이 게임내서 허락하는 일개 군단의 부대 수(20개 부대)를 초과 한다면 이 창이 활성화 된다. 병합하고자 하는 부대를 선택한뒤 창 중앙의 'Merge' 버튼을 눌러 부대를 이동시킬수 있을것이다.
69. Field Construction : 맵상에 건설 가능한 것들
Forts and watchtowers can be constructed by armies that are led by a general. Watchtowers allow you to see into adjacent territories, but can only be built in regions you control. Forts enable the defence of strategic positions and can be built in any region.
: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는 (부대가 위치한 맵상의 임의의 지점에) 요새나 망루(감시탑)를 건설 할 수 있다. 망루는 보다 넓은 범위의 인접 지역을 볼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주나 오직 자국 영토 내에만 건설할 수 있고, 요새는 전략적 거점의 방어를 용이하게 해주며 타국의 영토내에도 건설 할 수 있다.
(감시탑 건설을 위해 일개 대부대를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대내에 공성병기 등이 있다면 오히려 이동거리도 얼마 되지 않을테니 그냥 장군부대만으로 필요한 지점에 감시탑 건설하는게 더 낫습니다. 국경선과 해안선에는 적군의 접근 및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건설해 주는게 좋고요 자국 영토내에도 시야가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일정 간격을 두고 감시탑을 지어주어 몰래 짱박혀서 퍼블릭오더 떨어뜨리는 반란군들이 없게 하세요. 저는 야전에서의 회전, 화끈한 섬멸전을 선호하는 편이라 요새는 롬토때부터 한번도 지어본 적이 없어 별로 추가 설명 드릴만큼 아는게 없지만 소수의 병력으로 적의 진군을 막아내야 할시에 중요 길목이나 전략 요충지에 건설하여 방어를 목적으로 전투시간제한을 이용, 버티기작전에 활용한다면 쓸모있을것도 같네요.)
70. Capturing a Settlement : 도시 점령
When you capture a settlement, you have the option to Occupy, Sack or Exterminate. Occupying a settlement brings it under your rule peacefully, but the people might rebel against you. Sacking allows your troops to loot and pillage, which gives an order and cash bonus, but buildings are damaged and people are killed. Exterminating kills most of the population and reduces the level of the buildings, but brings the population under your control.
: 타국의 도시나 성을 점령할 때 무혈 점령, 약탈, 대량 학살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무혈 점령은 말 그대로 거주민들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고 평화롭게 입성하는 것이나 반란의 위험을 안고 있다. 약탈은 말 그대로 병사들로 하여금 도시를 강탈하여 전리품을 약탈할 수 있게 허락하는것이므로 당신의 지갑을 두툼하게 하고 점령지의 치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나 거주민들과 도시 시설에 피해를 입히며 이 와중에 살해당하는 시민들도 다수 있을것이다. 대량 학살은 말 그대로 점령지의 거주민 거의 대부분을 살해함으로써 도시 규모를 축소시키지만(도시내 시설들의 기능, 즉 건물들의 업그레이드 정도도 퇴보시킴), 점령 후 도시를 통치하기가 수월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장군의 기사도나 드레드에도 영향을 미치며 당신 세력에 대한 타국들의 평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평판을 좋게 유지하고 장군의 기사도를 올려주고 싶으면 무혈 점령을...그러나 선인의 길을 걷는것은 악인의 길보다 몇배다 멀고 험난하답니다.^^)
첫댓글 대단히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의외로 이런 수고에대해 댓글이 잘 없군요. 정보 고맙게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