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시달린 때가 그저께인데 벌써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낍니다.
오늘 부부걸음질은 남여사가 알바문제로 불참하고 청농. 우보부부. 지행부부 5인이서 아침 일찍 서둘러 09시30분에 비내섬 입구에 주차하고 쉼터에 들어가니 젊고 친절한 여 사장님이 지행님을 기억해 주시네요.
지난번에도 맛으로 만족한 김치만두. 고기만두.우동을 주문하니 써비스로 만두 한접시를 주시니 아침부터 기분이 UP 되었습니다.
지행님이 똑단오TV 유투브를 운영하는 비내섬 해설사를 콜해서 비내섬의 달맞이 쑥부쟁이 야관문 맷밭쥐 한삼덩굴등의 해설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앙성뚱감자막국수집서 허기를 때웠습니다.
지행부부와 청농은 귀경길에 오르고 우보부부는 충주일대를 차박하신답니다.
단골 비내섬 쉼터의 우동과 만두에 탁주 한잔
아직 만개가 안된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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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맷밭쥐 집
한삼덩굴 씨
한삼덩굴 잎
한삼덩긜로 초토화된 억새군락지
아직 만개가 안된 억새들
코스모스
한가한 강변마을
외랙물인 가시박이 나무를 감싸서 나무가 죽어갑니다
토종벌통
철새전망공원
심학산 입구의 배 한조각
비내길
가시박으로 감싸여서 죽어가는 나무
억새를 죽이는 한삼덩굴을 제거하고 새로 억새를 식재하는 모습
억새 터널
시원한 막국수
고소한 닭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