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들 꽃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하나씩 모습 담아봤네요...뭐가 다른지 ^^
백은무 - 잎 백분과 핑크 빛 저 꽃에 반해서

모난데스 - 바글바글 새끼 만드느라 꽃도 못 만드는 녀석

모난데스 - 곁방살이 하면서 꽃 만들고, 또 만들고.... 새끼는 하나도 못만드는 녀석 ^^

발디 - 가지만 죽죽 늘리다가 처음으로 꽃 피워보네요... 별 특색없이 흔한 다육 꽃

왁스 - 해바라기 하느라 화분 종종 돌렸더니 꽃대가 한바퀴 돌았어요

마가렛 - 한동안 자구들 만드느라 열심이더니 이제 꽃대를 만들거 같네요

아마조네스 - 우유빛 꽃 색이 이쁘네요... 씨방도 만들고 있는듯~

이 꽃이 제일 흔한거 같아요...
모란, 상부련, 또 뭐더라... 얼굴도 다 똑같아 보이는 것들이 꽃까지 똑같아서 ... *.*

그라노비아 - 꽃을 피워야 자구를 단다던데.... 제발 꽃 좀 만들어다오~~

립사위 - 처음엔 적응 안되던 모습. 자꾸 보니 나름 귀엽고 개성있네요. 끝에 노란색이 꽃망울이에요. 이 모습은 흔치않은듯

첫댓글 다육이들 꽃은 확실히 개성이 없는 것 같아요...비슷비슷하게 생기고 조그마한게....백은무는 그래도 나름 예쁘네요.
백은무 들였을 때 꽃과 꽃망울이 많아 이쁘게 피더니....
더 이상 꽃을 안 보여 주네요.
속성에 대해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기특하고 이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