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 있고 향기 나는 꽃처럼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도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듯,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잠시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었을 때 그때가 당신이 가장 행복했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 주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택시 하나를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 하나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어차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답니다. 이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우리의 인연을 고이 간직하고 오늘도 밝은 미소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어록 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Pope Francis) 아르헨티나 출신의 제266대 교황이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로 2013년 3월 13일 교황에 선출됐다. 출생 :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망 :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 학력 :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화학 석사 경력 : 2013.03.~2025.04. 제266대 교황 수상 : 2019.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지도자부문
그는 가난한 이들의 성자인 아시시의 성(聖) 프란치스코의 길을 좇겠다며 그 이름을 선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의 편중을 성토하고, 교회 안팎의 권력자와 신자들의 위선을 앞장서 비판해왔다. 숙식의 관저를 교황 사도궁전이 아닌 성녀 마르타 호텔로 바꾸는 등 일거수일투족 청빈과 검소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교황청 소속 추기경과 직원들에게 관행적으로 주던 취임 기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은 데서 시작해 바티칸은행과 교황청 재정을 개혁하고, 종신형 폐지와 아동 성범죄 형량 강화 등 시국 형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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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황님의 위대한 행복한 메세지 보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