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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쉬어 가는곳
 
 
 
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겨울밤의 낭만, 세빛섬의 야경
데레사 추천 0 조회 100 16.12.21 03: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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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1 04:04

    첫댓글 새벽 1시에 깨서....
    썰 한자락 올리고 나니 갑자기 마누라가 보고 싶어 지더군요.

    샤워 후딱하고 그 길로 차를 몰고 서울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아~! 안개 때문에 정말 고생했습니다.

    문 열 때 잘못 건드려 쎄콤이 울고...
    전하가 오고 마누라 깨고...
    이 밤에 멋하러 왔냐고 마누라 짜증내고...
    내 저 보고자파서 온 거도 안 알아주고...
    섭섭합디다.

    서울에 입성하는데 불야성의 서울 전경에 속으로 그랬습ㄴ다.

    햐~! 서울 ...그래서 사람들이 서울이 좋다고 하는가 보다,,,했습니다.
    야경 사진 보고 한마디 한다는 기 고마 엄한 얘기만...

    전 한 숨 더 잘랍니다.
    마누라는 아침에 좀 갈구기로 하고...

  • 작성자 16.12.21 04:07

    에이 갈구지 마세요.
    좋은말만 하고 살아도 길지 않은 인생인데
    그러지 마시고 낼 맛있는거나 사드리세요.

  • 16.12.21 06:24

    한강변에 둥글고 이상하게 생긴것이
    세빛섬이었군요^^
    날 좋은날 보는 서울 야경은 정말 아름답군요.

  • 작성자 16.12.21 07:21

    그게 오세훈시장이 지을때 말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서울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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