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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og.naver.com/cong152/222118968300
주방템하나 들이니
요리시간이 단축되네요
이번에 자이글 원큐로
요리하면서
바로 요거구나 싶었는데요.
저는 채끝 스테이크와
두부조림을 해 먹어봤어요.
직접 요리해보니,
세상에, 너무 간편합니다.
요리 재료 넣고 시간만 설정하면 완성이 되니
주방에서의 제 주부 삶이 한결 편해졌어요 ^^
웍 에어프라이어, 웍도 되고, 프라이팬도 되고,
에어프라이어기도 되는
만능팬같아요.
적외선이 나와 음식에 깊게 침투해서
더 맛있어지게 한다니
더욱 솔깃해지기도 하고요 ^^
집에서 사용하는 프라이팬 종류가
최소한 두가지 이상이잖아요.
저도 둥글게 , 우리가 궁중팬이라고 하는 웍,
그리고 편편한 일반 팬 이렇게
두종류를 사용하는 중인데요.
가끔 기름이 튀는 구이, 삼겹살도
양이 적을 때는 웍으로 하는게
기름이 덜 튀어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늘 아쉬운 건,
제가 그 불 앞에, 지키고 서 있으면서
요리를 해야한다는 점.
그래서 반찬 몇 개 만들라치면
주방에서 두세시간 서 있는건
기본이 되네요.
주부들은 아마 다 비슷할거에요.
해야할 건 많고, 내 몸은 하나라,
분신술을 쓸 수도 없고 ^^;;
조금 더 쉽고 빠르게, 편하게
요리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늘 좀 했는데요.
상하 좌우, 자동으로 조리가 되니까
지키고 서 있으면서 수시로 저어줄 필요가 없어요.
가끔 뒤집어줘야 하기는 하지만,
이전에 가스렌지 앞에 붙어서
조리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새세상인걸요.
구성품은 그릴망과 조리판,
그리고 웍으로 쓰이는 내솥과 손잡이가 있어서
더욱 편하답니다.
요리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돼요.
겉박스에 장점이 나와 있어서
저도 쭈욱 읽어봤답니다.
만들기하면서
자이글 웍 사용법 익혔어요
어떻게 솥의 음식 꺼낼까
생각했는데 함께 들어있던
내솥 전용 손잡이가 생각났답니다. 집게로
콕 찝어 손잡이로 쓸 수 있어
모양도 예쁘고 쓸모도 있고요.
내솥에서 요리하면서 식용유없이
조리도 가능하다는데, 정말 써보니 그러해요.
2중 안전 뚜껑과 통이 자동으로
회전이 되어 뒤집을 필요가 없는 점,
그리고 기울기 기능으로 양념도
고루 밸 수 있게 해줄 것 같거든요.
내솥이 회전을 하니
재료가 웍에 달라붙던
예전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기름이 나오면 그대로 머금고 있는게 아니라,
기름받이 서랍이 있어
기름많은 삼겹살 구이도
맛있게 해먹을 수 있고요.
버튼 하나로 이 모든게
가능하니 무척 간편해 보여요.
자이글 원큐에 요리 가이드가 있어서
이거 보고 선택해서 하기에도 참 좋네요.
고기 종류는 제 스타일대로 고르고요.
살치살 스테이크가 나왔지만
우리식구는 채끝을 더 좋아해서
소고기 부위는 채끝으로 스테이크 준비했답니다. ^^
레시피,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정말 초보자 분들 있을 수 있으니 적어볼게요.
보통 두께는 1센티 정도로
맞춰주는데 저는 더 두툼한게 좋아요.
만약 두께 맞춰준다면 1.5센티 정도로 하고프네요.
스테이크 준비재료:
채끝이나 살치살 내키는대로 준비, 파프리카 색깔별로, 소금과 후추 약간 끝
고기는 소금과 올리브유를
약간 뿌리고 내솥위에 그릴망 올린 후 올려놓아요.
저는 썰어놓은 채소를 같이 넣었는데요.
구워진 식감이 좋아서 같이 넣었지만,
채소의 사각함이 좋다면
중간에 채끝 스테이크를 한 번 뒤집어줄 때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채끝은 지방이 고루 퍼져 있어서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스테이크 해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안에서 구워지면서 기름이 살짝 밖으로 나와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소고기는 완전히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요리 시간이 길지 않지만
만약 돼지고기라면 고기부터
익히고 채소를 넣는게 맞고요.
자기 취향대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시간은 조절하면 되고요.
원적외선 나오는 웍 에어프라이어 자이글 원큐에서
총 요리시간은 10분.
양에 따라 다르지만 15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불 앞에서 종종거리며 들여다보던 때와는
사뭇 다른 여유가 생기네요. 하하하
꺼내어 그릇에 채끝스테이크를 플레이팅하고
먹을 준비를 했어요.
그릴 자국이 더 진하게 나면 더 먹음직스럽겠지만,
실제로 그릴 일자 모양이 좀 나있어
나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도 요리 앞에서
지켜 서서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지 않아
너무 여유로왔다는 점에 크게
만족스러움을 표시하고픕니다 ^^
윤기가 나고 채소도 적당히 익어
소스 없이도 맛나게 먹을 수 있겠던데요.
스테이크 소스 옆에 조금 덜어
모양 내고 먹기 시작하니
너무 좋네요.
저는 요리 준비하는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
무척 편함을 느끼면서 식사했어요
구이부터 볶음, 조림 냉동식품 데우기 등도
모두 가능한 웍 에어프라이어여서
주방에서의 쓰임새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고 화력이 맥스 25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수분 손실
덜하게 짧은 시간안에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 수치는 시중에 나온 에어프라이어 중
자이글 원큐가 최대라고 해요.
이번에는 두부조림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냥 팬에서 했다면 두부를
먼저 튀기듯 굽고,
양념장을 넣어 졸여주는 과정이 필요한
두부 조림인데요 ^^
자이글에서는 두부를 넣고
기름을 잘 둘러준 후 구워줍니다.
원적외선이 나오면서
조리되는게 투명창으로 보여요.
구워지고 나서, 그 안에
파프리카와 파를 넣은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주었답니다 ^^
그리고 기울기를 주어 양념이
고루 밸 수 있도록 했어요.
기울기는 이 부분으로 조절 가능해요
시간이 다 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먹음직스런 두부 조림이 완성됐어요.
같이 들어있는 전용 집게로 내솥을 찝어
접시에 덜어주었는데요.
노릇하니 맛있게 튀겨진 두부에
조림양념이 고루 배어
더욱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와우, 요리가 이렇게 간편해질 수 있구나
생각이 들며
흐뭇해졌는데요.
요즘 손목이 아파서 살림하기 싫다고
꾀가 났는데
웍 에어프라이어 있어서
한결 맛있는 요리 만드는게
편해지겠구나 싶은거 있죵 ^^
그릴도 가능, 조리판도 있고, 내솥 구성으로
구이나 볶음, 조림과 튀김까지도
자이글 원큐 하나로 해낼 수 있음에
감탄했어요.
더군다나 복잡하지 않은 편리성과
사용 후 세척까지도 간편해서 좋았고요.
내솥은 환경오염되는 것들이
불검출되는 것으로
특수코팅이 되었다고 하니
왠지 좀 더 마음이 놓이기도 했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기 용량이 작은 것 같아
하나 새로 사야하나 싶었는데,
이거 하나면 되겠어요.
저처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기
구입 고민이라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웍 에어프라이어
자이글 눈여겨 보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참, 요리 가이드 보니
냉동식품도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가 가능하대서
냉동볶음밥, 그리고
냉동만두 등으로 또 사용해 볼 생각이에요 ^^
냄새나 연기가 없어서
거실 중앙에 놓고 조리해도 되니
우리 이제 삼겹살 파티는
거실에서 tv보면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요 ^^
https://www.zai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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