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3.
맑은 햇살.
3.
그렇게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동산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면 서 부산 등 부산 전체를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더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 부동산 가격은 더 저렴하다 여겨질 것이며, 지방 내 더 낙후된 지역 부동산 시장을 포함하여 전국의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스스로, 혹은 보다 더 쉽고 더 크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수, 반사적 효과인 지방 부동산 회복, 대세 상승은 낙후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증가와 함께 국민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그 핵심 수단 중 하나인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일조하게 될 것입니다. 또, 국민, 특히 지방민 등 저소득, 저자산 계층들의 자산 증가는 국민경제의 안전에 기여는 물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에 살아가면서도 낙후된 지방, 지역민들의 생계 및 보다 안정된 노후 자금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장기에 걸쳐, 국민 일반이 지역 균형 발전, 자산, 지역 양극화 축소를 실감할 정도의 낙후된 지방 부동산시장의 회복, 대세 상승이 현실화된다면 말입니다. 중앙 정부, 관료, 정치, 기업인들만이 아니라 일반 국민, 특히 낙후된 전국 각 지방 정부, 지역민들에게 이번 과제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더 재강조 합니다.
시범 케이스 지방, 소지역 보다 못할 게 없는 낙후된 전국 각 지방 정부, 지방민들은 상기 예시 하였던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성화 보다 더욱 활성화시킬 정도로 더욱 지방,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여태 되풀이되었던 각 지역의 지역개발 및 지역 산업 활성화, 지역민의 인구, 일자리, 소득 증가,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낙후된 지방 정부, 지역민들은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합니다. 부산, 혹은 동남 신공항 등의 국책사업은 물론 지방 지역 내 시군구, 읍면동까지 지역 이기주의, 지역 분열 조장은 사회, 국가는 물론 자신에게도 해로운 행위입니다.
심지어, 남북한을 합쳐도 미국, 중국, 호주, 캐나 등의 일개 주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 남한, 그 작은 나라에서 하찮은 지방, 지역 발전,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한 부동산 시장에서의 시기, 질투, 모함 등 자해 행위는 대략난감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본성인 질투, 시기는 나의 몫일지라도..
나아가 비시장적 요소인 경제, 부동산 심리 바로잡기와 관련하여도 모든 국민은 시범 케이스 지방, 소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 활성화 되도록 모두 응원해야 하고 회복, 활성화되면 감사해야 합니다. 스스로, 더 빨리 회복하면 더 좋은 충청, 경상, 울산 등은 물론 서 부산, 해운대구, 동래구 등 더욱 침체된 지방, 지역의 부동산 시장의 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쒸,쓰잘데 없이 글은 길어지고... 재미없고 사소한 이번 과제를 빨리 끝내고 떠나려 했는데...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며 그 회복과 대세 상승을 자극, 촉진할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과 대연, 남천 등 소지역 부동산 시장이 언제부터, 얼마만큼 회복, 활성화될 수 있는가와 관련하여 중기, 장기 입주 예정 물량 등 종합, 입체적인 공급 측 요소들과 이와 결부된, 지역별, 물건별 차별화된 주택 유효수요 분석 등을 하려 했는데 하는 수없이 다음에 한 번 더 쓸 수밖에 없겠네요.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3.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강남구 구룡마을보다 개발이 상대적으로 느린 서초구 성뒤마을 토지보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노원구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3차)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는 지난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은 서울 중구 신림동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고금리·고분양탓…올해 전국의 민간분양 아파트 당첨가점 평균은 21점으로 지난해 34점 대비 13점이 하락했다. 지난해 래미안원베일리·힐스테이트초월역·오포자이디오브에서 만점(84점) 당첨자가 나왔지만, 올해 최고 당첨가점은 79점이었다. 경기도 안양시 광명시흥지구 ‘안양 에이스프롬’,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서구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부산시 청년임대주택 연산동 두레라움 드림아파트가 전세금을 4000만원 올리면서 외면당하고 있는 가운데 연산동 드림아파트의 입주 예정은 내년 3∼4월이다. 부산 수영구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 동래구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경북 경주시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한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신도시’,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군산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익산시 부송4지구 '익산 부송 데시앙'도 분양한다. 전남 광양시 ‘광양 동문 디 이스트’가 입주한다. 충남 천안시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 분양가는 인근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분양가보다 저렴한 3억8000만원대~4억2000만원대다.
2022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3.
아파트 단지 전체 집값이 떨어졌다...강서구 등촌동 '등촌주공8단지' 전용 41㎡은 6억8000만원으로 10월 6억9000만원 대비 1000만원 내렸고, 가양동 '강나루현대1차' 전용 84㎡ 시세도 10월 10억8500만원, 11월 10억9000만원으로 가파르게 오르다 최근 10억8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전용 84㎡ 평균 시세는 10월 대비 1250만원, 'e편한세상 신촌'이 냉천동 '돈의문센트레빌' 전용 84㎡ 시세도 14억5000만원으로 10월보다 500만원 떨어졌다.
관악구 남현동 '예성그린캐슬' 전용 72㎡ 시세도 10월 7억5500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최근 7억4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영등포구 대림동 e편한세상아델포레,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3차, 인천 청라지구 호반베르디움, 청라제일풍경채에듀앤파크, 연수구 e편한세상송도, 송도더샵그린워크3차,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래미안에코팰리스, 고양시 지축역한림풀에버, 안양시 평촌동삼성래미안과 푸른마을인덕원대우, 화성시 영천동 동탄센트럴자이 등도 하락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이 최근 일산에선 처음으로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67%를 확보했다. 주엽동에선 ‘강선14단지두산’ ‘강선12단지두진’ 등도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10월 경기도의 ‘찾아가는 리모델링 자문 시범 사업’ 단지로 선정된 강선12단지(309가구, 1994년 준공)와 대화동 ‘장성2단지대명’(591가구, 1995년 준공)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일산동 ‘후곡11·12단지주공’(총 1554가구, 1995년 준공)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인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8단지부영’(1232가구, 1995년 준공) 리모델링 추진위는 연내 주민 67% 동의를 확보해 내년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 밖에 △행신동 ‘샘터1단지’(822가구, 1997년 준공) △화정동 ‘은빛11단지부영’(1350가구, 1996년 준공) △‘옥빛16단지주공’(514가구, 1996년 준공) 등도 추진위를 꾸려 본격적인 리모델링 절차에 들어갔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을 신청했다. 은마아파트 합류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을 신청한 강남권 단지는 △강남구 대치 미도 △강남구 압구정3구역 △서초구 진흥 △서초구 신반포2차 △송파구 장미1·2·3차 △송파동 한양 2차 등을 포함해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최근 압구정2구역, 압구정3구역, 압구정5구역, 개포 경우현(경남아파트·우성3차·현대1차) 등도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검토 중이어서 참여 단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GS건설은 동부이촌동 일대 한강변 재건축 3인방(한강맨션·한강삼익·왕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시공사 선정을 앞둔 경기도 안산시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 사업이 비방과 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이촌동 현대아파트와 목동 2차 우성파아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경기도 수원시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2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3.
稅부담 피하자...'공시가 1억 이하' 주택 투자 광풍...20일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11월부터 한 달 반 동안 경기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의 탄현7단지 부영아파트 전용 50㎡은 무려 27건이나 매매됐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매매건수 10배가량 늘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단지에서 유독 전용 50㎡ 평형만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이다. 경남 창원과 충남 천안에서도 공시가격 1억원이 안되는 주택이 불티나게 거래됐다. 전용 49㎡의 공시가격이 8,000~9,000만원대인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은아아파트는 11월 한 달간 45건의 매매거래가 체결됐다.
3억원대 일산 아파트, 한 달 새 집값 1억5000만원 올랐다...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대화동 대화마을 5·6단지 일신건영 전용 84㎡가 지난 10일 4억9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26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1억4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 단지는 2007년 실거래 가격인 4억5000만원을 13년 만에 회복했다. 인근 대화마을 7단지 양우파크타운 전용 84㎡도 지난 9일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산 킨텍스 인근 신축 아파트가 먼저 오른 뒤 기존 아파트가 뒤따르는 모양새다. 지난해 준공된 대화동 ‘킨텍스원시티’ 3블록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최고가인 14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10월(13억원)보다 1억원 올랐다. 인근 ‘킨텍스 꿈에그린’ 전용 84㎡도 지난 3일 13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 분양권의 웃돈(프리미엄)도 오름세다.
일산서구 일산동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와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자이 2, 3차’의 전매제한이 풀려 분양권을 사고팔 수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전용 84㎡ 분양권의 웃돈은 최고 4억원까지 치솟았다. 경매시장의 열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법원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일산동·서구에서 아파트 낙찰가격이 감정가를 훨씬 웃도는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 전용 84㎡는 지난달 25일 감정가(4억1700만원)의 130%인 5억4399만원에 낙찰됐다. 식사동 ‘위시티블루밍 3단지’ 전용 101㎡는 감정가(4억6200만원)의 125%인 5억812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 대형 건설사들이 새로운 캐시카우 창출을 위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리모델링사업 수주에 참여하고 있어서다. 롯데건설은 최근 '르엘'을 앞세워 서울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해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최초로 리모델링사업에 진출한 곳은 지난해 12월 수주한 '잠원 롯데캐슬 갤럭시1차'다.
뜨거운 `내집 욕망`…이 엄동설한에 4만5천가구...청약 광풍은 연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유일 분양 809가구 규모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이 주목받는다. 위례·과천·성남·고양 등지에서 신혼희망타운 분양도 예정돼 있다.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에서는 350가구 규모지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로또분양'으로 통하는 '판교밸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