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2(토) 시편 147편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선한일, 가장 아름다운 일, 가장 마땅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시인 그 답을 이렇게 제시합니다.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147:2 여호와께서 ①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147:3 ②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147:6 여호와께서 ③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따라서 7절입니다.
147: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가장 선한하고, 아름답고, 마땅한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제안합니다.
147: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47: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왜냐하면
① 나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147: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②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이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가?
그래야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배불리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147: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③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을 왜 찬양해야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 외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47: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147: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그러니 주의 율례와 규례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아 여호와를 찬양하자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