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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국어국문학과/2025101005/김수안
김수안 추천 0 조회 44 25.10.24 23:5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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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10 16:49

    첫댓글 아픈 경험이 있군요. 누군가와 이별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힘든 경험입니다. 그러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자리잡아서 만남을 회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과 사물, 환경이 변하지 않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고, 우리도 변하게 됩니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정해진 이치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당연한 사실이고,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경험하는 순간 각각 다르면서도 유사한 감정 정서를 느끼게 됩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함께 했던 순간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죽음으로 헤어지는 것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죽음에 너무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생겨난 것들은 소멸해가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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