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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전히 취업뽀개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네요 ^^;;
최근에 회사 신입/경력 공채도 뜨고해서 한번 들어왔다가 글남깁니다.
연구소 근무자이기에 연구소 위주로 말씀 드릴께요 ㅋ~
1.근무환경
많이 알고 계신 것 처럼 외국계 기업이기에 다른 국내 기업보다 근무 환경은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물론 제가 신입으로 들어온 지라 다른 회사 사정을 모르기에 비교하여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주변 경력분들의
말을 들어 보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처음 입사할때는 정말 일이 많아 힘들었지만...)
입사 후 1년여 힘들었던 이유는 GM체제로 들어오면서 GM Global Process 도입에 따른 부적응(기존분들 포함)으로 인한
업무 강도가 강했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많이 정착되어 5시 땡하면 대략 70%정도는 퇴근합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대리님들, 차장님들 뿐만 아니라 부장님들과의 관계가 다른 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경력자분들 왈)
회식 자리에서 뿐만이 아니라 평소 일과 시간에도 즐겁게 일을 하는 편이구요. 그렇다 보니 퇴근할때 절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시간 되면 그냥 다들 쌩~ 하니 퇴근해버림 ^^;;
야근은 스스로 판단하여 급한 일이 있으면 하는 편이구요.
2.연봉
연봉은 평균인 것 같습니다. 회사내 사람들과 이런 얘기를 하면 매월 통장으로 들어 오는 돈은 어느 회사든 비슷한
것 같구요. 다만 성과금의 차이만 존재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봉 관련해서는 쉽게 생각하시면 놀면서 돈 많이 주는 곳은 없다는 점. 유명 대기업은 연봉 5천을 주네 6천을 주네
라 하며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가지만 돈이란 건 하는 만큼 받는 것 같습니다.
경력 분들 얘기를 들어오면 정말 많은 돈을 포기하고 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솔직히 업무 강도가 쎄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곳이 여기이기 때문이죠. 제 얘기를 하자면, 퇴근하면서 심심해서
친구들 한테 전화해서 항상 놀아 달라고 땡깡을 부리는 편인데 항상 몇시인데 퇴근하냐고..(앞서 말한 것처럼 늦어도 6시가
안되어 퇴근을 합니다.(늦은 시간 야근은 손으로 꼽을 정도. ^^;;) 물론, 저희 회사에서도 소수이긴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바쁜 팀도 있습니다.(근처에 ^^;;)
3.복지
복지는 아시다시피 좋은 편은 아닙니다. 회사 근처 CGV가서 영화 볼때 할인 받는 것을 제일 많이 활용하네요. ㅋㅋ
자동차 구매시 할인혜택은 좋은 편입니다.(21.xx%) - 하지만 승진을 계속하다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경쟁사보다
뒤떨어지게 됩니다.
그 외에 인천 주변에 병원에서 할인이 된다더군요 근데 잘 안써먹습니다. (회사 인트라넷에 뜨는 치과 스케일링 할인은 종종
쓰긴 하는데 이것도 복지 인지는 모르겠네요 ^^;;)
이 외에 복지는 기억이 없네요.
4.전망
2009년에 저희 회사는 뉴스 단골 출연이었죠 나쁜일로 ㅋㅋㅋ (데 회사내에서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여전히 웃으면서 일하는 분위기이기에)
한가지 다행인 점은, GM 내에서 GM대우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Global 업무를 주도하여 하기에
소위 말하는 먹튀는 없을 것 같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자존심이라는 GM이기에 GM이 망하진
않을 것 같구요.(지극히 개인생각)
전망에 대해서는 이 외에 별 할 말이 없네요...
5.영어
영어는 뭐 거의 달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란 평범한 대졸이라면 띄엄띄엄이라도 말 해야 하구요
하다보면 어느샌가 얼굴에 철판 깔고 말하구요 그러다 보면 늘더군요 ^^;;
평소 메일의 대부분이 영어메일이고 자꾸 읽고 들이 대다보면 다들 어느 정도 대화는 충분히 할 수 있게금 다들
변신 합니다. 만약에 입사하시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국어의 소질이 없는지라 참 재미없게도 글 썼네요 두서 없이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회원 모든 분들이 다들 원하시는 곳에서 취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GM대우와 함께하시려는 신입사원 분들, 또한 경력사원으로 새로운 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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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 벌써 답글이 딩딩님...말씀하신 것 처럼 회사도 그냥 돈을 주진 않죠(Never)
부려먹는 만큼 돈 줍니다 ㅋ~
"입사3년"님의 글 읽고 여기서 인정받고 싶으면 가정생활,개인생활를 모두다 버려야 하는 우리 회사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네요...
Camus 님 제가 경험 한 건 아니지만, 친한 선배님들(10년이상) 말씀을 들어보면 첫직장이 만족도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생활, 가정생활까지 다 버리면서 일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힘내세요~ ^^
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퇴근시간만 개선했으면 첫직장의 만족도가 아~~주 높을 걸요ㅎㅎ 내가 넘 욕심 많은건가? OTZ
와~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딱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좋네요. ^^
1차 면접 결과 기다리고 있는 1人입니다.
직접 이렇게 듣게 되니 더욱더 입사하고 싶어지네요!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좋은결과를 간절히 바라면서^^좋은글 감사합니다.
컨퍼런스콜이 저녁늦게 있다고 들었는데요. 요즘은 안하나보죠? 퇴근이 일찍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컨퍼런스콜이 있는 분은 늦게 퇴근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개인혼자들어가는 컨퍼런스콜같은 경우는 콜링카드갖고 집에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글로벌회사의 컨퍼런스콜은 원래 우리나라 시간보다는 그쪽시간에 맞춰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어디나 마찬가지겠죠..ㅎㅎ
갑과 을의 차이가 좀 있겠네요... ㅎㅎㅎ 컨콜을 하면 거의 을이 갑의 시간에 맞춰서 들어오는 듯해요 ㅎㅎ
컨.콜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허구헌날 컨콜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년동안 손에 꼽는 듯 하네요. 물론
컨.콜을 자주하는 부서가 있지만 대부분의 부서가 생각하시는 것 처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크콜을자주하는 부서가 어딘가요 ㅋㅋ
설계쪽이겠죠 ㅎㅎㅎ
설계뿐만 아니라 여러 부서에서 합니다. 그리고 차장/부장위주로 많이 합니다. 사원/대리는 뭐 거의 극히...가끔 급하면 가까운 중국이나 호주로 전화거는 정도..?아, 인도도 시간이 맞으니 인도도 전화합니다.ㅋ 이상 저도 3년차 현직자.ㅋ
저도 잘 읽었습니당 꼭 들어가고 싶어요 ^^
매일 야근하는 부서는 어디인가요? 설계는 맨날 야근하나요?
본인이 담당하는 일에 따라 다릅니다. 설계라고 해서 맨날 야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할일이 남아있으면 야근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요새 분위기가 야근하지 말자는 분위기라서 왠만하면 일찍 가라고 부장님이 등을 떠미십니다..;;
설계 근무하는 일인입니다..설계는 칼퇴근 없습니다..우울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로젝트에 따라 다릅니다. 바쁜 프로젝트가 있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프로젝트도 있죠. 그리고 설변도 숙달되면 하루에 몇개씩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능력이 차이죠.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개발단계가 어느 시점에 있는지에 따라 좀 다릅니다.
저의 경우 이제 점점 바빠지려고 하죠..
저도 3개를 하는데 점점 바빠지네요..ㅠ_ㅜ
대리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몇일 만에 왔더니 또 많은 글들이 ^^;; 우선 설계쪽 생각보다 컨콜 별로 없습니다. ^^;; 매일 야근하는 부서는 다들 예상하시는 곳이지만 그곳에서도 일부팀만 해당이 됩니다. 구체적은 연봉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입니다. 다만 gm대우는 직급체계에 과장이 없습니다. 사원-대리-차장-부장 순입니다. 그렇다보니 직급만으로 비교를 하게되면, 저희 회사 차장 1년차신 분들은 다른 대기업 과장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분들도 성과금에서 차이가 날수 있겠지만 ㅎㅎㅎ
제가 성격상 굉장히 낙관론자입니다. 항상 좋은 점을 크게 보고 생활하는 편인데요. 자기 다니는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과연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한다고 갑자기 모든게 180도 변할까요? 천국에 온 것 처럼?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인간이기에..) 대체적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은 이직을 하더라도 그 회사의 불만을 토로하게 됩니다.
어느 회사에 입사를 하더라도 자기 회사에 대한 불만은 없을 수가 없죠.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불만 많습니다.
다만 좋은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을 할 뿐이죠
물론 님의 말씀도 맞긴하지만.. 꼭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이직한다해서 불만을 또 토로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직경험을 해보시면 이부분에대해서는 다른분들을 이해하시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님 말대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을 뿐이지요. 그리고 제 경험상 다른회사에 이직해서 180도 변하신분들 많습니다. 실제로 타회사에서 gm대우로 이직해오신분들 얼마나 행복해하고 만족해하셨었는지 직접보셔서 잘아실겁니다.^^ 그분들은 돈보단 개인의 삶을 더 추구했기때문이겠지요. 물론-- 그렇지 못한분들도 많습니다. 그 두 부류의 차이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찾아갔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완벽한 회사는 없습니다. 어느 회사도 개개인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 줄 수는 없죠. 회사 전망에 대해서도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세계자동차시장의 왕좌에 오른 도요타도 한방에 훅 갔잖아요. 어느정도의 불만을 감수하고 자기의 신조와 맞는 회사에 입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무조건 돈이다 하시는분들은 그 것에 촛점을 맞추어 입사 하고 열심히 일하시면 꿈을 실현 하는 거구요. 난 생활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회사에 가고 싶은 분들은 그것에 맞추어 공무원 공사 or 편하다고 알려진 회사에 가시면 되는 겁니다 ^^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세상 어느회사도 돈 억수로 주면서 편한 곳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회사에 입사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 회사를 바라보시면 빡빡할 것 같은 회사생활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퇴근 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첫 직장 굉장히 중요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우선 자기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시기를 바랍니다. 1차 면접 합격자 분들 축하드려요~ ^^
신입으로 입사하면 교육은 어느정도 받나요? 제가 공학을 전공하긴 했으나 차량설계에 관해서는 무지한지라 실무를 위해서는 교육이 꼭 필요한데 입사후 어떤식으로 교육을 받고 얼마나 교육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기초적인 오리엔테이션은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어느 회사나 신입(주로 학사출신)에게 너무 무리한건 요구하지 않으니 실무걱정은 안하셔도 될꺼같네요. 실무자들 께서는 졸업생은 차량설계를 포함해 각 직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스킬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어떤 회사 신입이든 신입중에 해당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봤자 도토리 키재기일 뿐이에요. 또한 전공뿐만 아니라 각 회사에 정해져있는 시스템도 배워야 할 것이고요... 결국 누가 더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진답니다. 학사 또는 석사 나왔어도 차에 대해 알고 들어는 사람은 극히 드물더라구요. 박사급 신입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직무 정해지시면 빡시게 배우시면 됩니다. ^^
일 없어두 과연 눈치안보구 퇴근할 수 있을까요... 그런 팀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최소한 울팀은 아니었는데;;; 어느회사나 다 똑같습니다. 회사내에선 같은돈 받으며, 편한데는 편하구, 빡센데는 빡세구... 대기업이면 그럭저럭 다 좋습니다. 어느팀에 들어가느냐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지원 잘하세요;;; 돈 적게 받으며 빡세기까지하면 넘 안타까우니;;;
음.... 저희 쪽은 눈치 안보며 퇴근하는 분위기인데... 팀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물 분위기가 그래서일까요? 5시 정규 퇴근에 6시 반정도 넘으면 특별히 급한 일을 제외하고는 80% 이상의 사람들이 퇴근합니다. ㅋㅋㅋ 아주 편해서 좋아요.
입사3년차님이 쓰신 글중에 '4.전망'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는 공감이 가네요.. GM대우 괜찮은 회사입니다. 1차면접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2차면접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곧 뵐 수 있겠네요 ㅎㅎ
저도 4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역시 GM대우는 비전이 문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힘든만큼 배운다? 대졸나와서 일반 대기업 가면 업무? 거기서 거깁니다. 기업또한 사원을 부속품으로 생각하지 인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 마인드가 맨파워를 쥐어짜서 얻는 시스템이라 연봉 남들보다 500~600백 더받고 천 받아서 뭐합니까 몸상하는데.
그리고 돈 더받고 그럴려면 장사하는게 최고입니다. 1억 연봉 받어도 4천이상 세금으로 나가는게 우리나라입니다.
돈적당히 정년은 길게.. 회사생활하시다보면 느껴질겁니다. 왜 다들 죽자살자 공무원 공사를 준비하는지 ...
많이 배우는거라... 공학박사나와서 국가 연구소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대졸 일반 사무 설계 품질
이런 업무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거랑 빡세게 일해서 대졸 사무 관리 업무를 많이 배우는거랑은 아주 별도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씀..돈은 돈일뿐,,돈을 많이 받는다해서 일을 빡세게 한다해서 일류 박사가 아닌이상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어요.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열씸히 일하는 속에서 자기발전과 자기 생활이 있는겁니다.그리고 사기업이라는거 하루아침에 전세역전되는 모래성과도 같아요.내후년에 자기의 연봉이 어찌될찌 회사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돈도 중요하나 돈만을 찾다가는 자기자신의 이력과 발전도를 저하시킬수 있습니다.자기에게 맞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도록 노력하고 지금 하는일에 우선 최선을 다하심이.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몇번의 기회가 옵니다.
부품업체 연구소에 근무하지만 GM대우와 현차의 업무 스타일을 보면 GM대우 담당자 업무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것을 느끼며 설계능력도 현차가 한수 위라고 생각이 듭니다.(제사견)
일찍 퇴근하는것도 좋고 자기 개발하는것도 좋은데 개발에 대한 열정을 현차 보다 더많이 쏟아 부으면 현차 보다 더 좋은차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기댓글 보시면 설계능력열정을 말하는게아니라 업무량이 많으면 본인가치가 높아진다는거에 대한 반박 댓글입니다. 회사의 업무스타일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태권브이3님..차체설계능력은..그리고 실제 설계된 차의 성능은 gmdat 차량들이 더 높습니다. -.- structure측면에서 현기차들은 아직 gm차들에 못미치지요. 그건 오래도록 축적되어온 데이터베이스에서 기인하기도합니다. 왜 safety측면에서 gmdat차량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및 저속 그리고 승객거동까지 동시에 고려해서 높은 안전성능을 확보하는 설계기술자체가 아직 현기차엔 확보되어있지않습니다-.-.... RCAR쪽은 아직 개념조차 제대로 안잡혀있다고하죠
4년차가 보기엔 지엠대우는 막장회사. 이상 끝.
LG전자보다 막장이겠어요 낄낄 MC 제외하고HE.HA AC 막장회사 ㅋㅋ
LG전자로 이직해서 다녀보세요 아 GM대우는 천국이구나 그럴꺼에요 ㅋㅋ
업무능력도 개판 비효율적, 누구하나 책임안질려는 막무가내 업무스타일
게다가 분위기가 안좋으면 퇴근이나 빨리해주지 퇴근도 개판..
지금 분위기는 그런말 들어도 싸죠..허나 최근 금호그룹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떠러진걸 보면 사기업이라는거 하루아침에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할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gm본사의 허덕임으로 정신없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언제 또 좋은 회사가 될수도 있는거죠. 지엠대우가 작년보단 올해가 작게나마 좀더 낳아지고 있듯이 말이죠. 지난 일년간 어렵다고 막장이라하는건 사기업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써 심히 안타깝네요.순간순간 분위기에 휩쓸려 방황하실바엔 그냥 안전한 공기업을 알아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이런글을 쓰신걸 보니 이미 마음이 떠나신것 같네요.가시더라도 남아서 일하는직원들을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남겨주시길..
그러게요 ㅎ 이분 말이 말인지 당나귄지~ㅋㅋ 전 어떤회사에 들어가던 애사심부터 키워야 겠습니다..^^
연봉이 평균이라는 말은...다른 완성차 업체 기준인가요? 10대 기업 평균? 50대기업? 100대기업? 작년올해 연봉은 정말 안습이죠...평균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저도 연봉빼고는 대체로 만족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연봉보다 자아실현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데 gm이 그런 딱 맞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꼭 gm을 가야겠습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연봉보다 자아실현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데 gm이 그런 딱 맞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꼭 gm을 가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