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1시 경에 약수역에서 장충단 고개방향 첫번째 횡단보도 앞에 있는 엉터리생고기에서 돈암동삼성아파트 15000원을 잡고 출발하는데 가게앞 보도위에서 나오다가 운전석 뒤바퀴가 턱에서 걸려서 탁하고 뒷밤바 바닦이 걸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차량은 제네시스인데 출반 전에 차량 나가는데를 주의 깊에 살펴보고 출발 했는데도 대각선으로 나가다 보니 운전석 뒷바퀴가 걸려버렸네요. 30대 중반의 젊은 차주놈은 밤바가 깨졌니 어쩌니 해서 바로 차를 세워서 보니 운전석 뒷쪽 밤바의 바닥 모서리 부분이 안아서 밑으로 고개를 숙여서 봐야 보일정도의 약간의 기스가 났습니다. 해서 돈암동삼성아파트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도색을 하니 지랄을 해서 5만원에 하자고 하니 얼릉 그러자고해서 5만원을 줄려고 하니 5만원만 주면 어떻게 합니까 15000원 카드 결제된 요금까지해서 65000원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금과 사고는 별개고 운행을 했으니 요금은 요금대로 주시고 기스난 것에 대해서만 5만원을 주면 되는 것이 아니냐 했더니 자꾸 65000원 줘야 된다고해서 이런 양아치놈하고 더이상 다퉈서 뭐하겠냐 싶어서 그냥 잔돈까지 탈탈털어서 주고 나오니 비참한 생각이 들면서 이놈은 상습적으로 대리기사 돈 뜯어먹는 양아치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아무튼 기사님들도 이런 양아치 놈들한테 당하지 않게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약수역에서 장충단 고개방향 첫번째 횡단보도의 왼쪽편에 있는 엉터리생고기 집 30대 중반의 젊은 업주놈입니다. 주의들 하십시요.
첫댓글 업주라구요? 그 업소 찾아가서 갑질좀 해야겠군요
속상하겠지만 어쩌겠어요 마음뿌시고 약수역 자주가는데 상호 기억할게요 장사하는 놈이 그따위 심보를 가졌으면 조만간 망할 징조입니다
쓰레기.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으로 뜨네요...카카오 맵으로 평점 보니까 별로네
덫에다 차대놓고 부수입 짭짤하게 들오겠군.
대리비까지 빠는솜씨보니 상습범.ㅎㅎ
인정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바닦이든 어디든 남에 차 긁었으면 그에 대한 처리를 해주는 것이야 당연하고 그래서 차주와 합의하여 합의금을 준것인데 문데는 이런 약점을 잡아서 대리비까지 안주면 입고시켜서 도색을 한다면서 협박질을 해 대는데 한푼이 아쉬운 입장에서야 협박질하는것 뻔히 알면서 더럽지만 안 줄 수가 있나요. 이렇게 대리비까지 빼처먹는 것은 벼룩에 간을 빼먹는 양아치 쓰레기라는 말이고, 이렇게 능숙하게 대리비까지 빼먹을 때는 대리기사 돈 빼먹은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애기지요.
고생하셨습니다.그러러니 잘 넘기세요. 액땜했다 생각하심 편하실듯.
범퍼는 잘 처리 하셧는데 운행까지 햇는데 대리비도 안주는건 양아치네요 잘처리 하셧으니 다행인데 그넘 그러다가 보험 처리 해달라고 안한게 다행이네요 ;;
지도에서 검색해서최악에점수로 표시합니다
시간내서 진상손님 되야것네
ㅎㅎ
역시 우리는 밤이슬
같은 식구들입니다.
1월10 일 리뷰가
갑자기 늘었어요.
별로예요 라고요
너무 많은분들이 오늘 날짜로
별점을 안좋게 주면.
업주가 의심하는수가
있어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입장을 바꿔서 이런 건이 벌어지면 본인들은 어떻게 행동할까를 생각해 볼때
비판적인 그런 자세로 괜찮다고 그냥 넘어갈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보험처리 요구안하고 5만원과 운행비 요구한 사람이 그렇게 죽일놈이었나?
요즘 길에서 보면 큰 사고가 아닌 가벼운 접촉으로도 대부분 생때쓰는 사람들이던데
밤이슬 까페 사람들은 그런정도 접촉은 그냥 보내준다?
대각선으로 나와야 하는 주차공간이라면
매번 나올때 마다 각도가 틀릴테니
범퍼 하부에 긁힌 스크레치가 많았을테고~ 그 경우라면 업주를 좋게 얘기 못하겠고
스크레치가 달랑 1개였다면
보상 바라는 걸 뭐라 하기 어렵네요
다만 범퍼 하부라면...
파손도 아니고 스크레치 정도고
외관상 눈에 안보이는 부분이라
저라면 그냥 가시라고 했을 듯~~
다들 트임님 같다면 좋을텐데^^
항상 인도보도에 새워져 있는
차량 뺄때는 운전하기 앞서..
앞.뒤쪽.옆쪽 모두 살편본다음..
인도에서 도로방면 진입시..
최대한 아주 천천히 도로 에
나가야합니다..한순간 방심이
사고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