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239631&date=20110511&page=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레알)는 왜 조제 모리뉴 감독을 자르지 않는 걸까.
모리뉴는 레알이 쌓아온 명성을 단 한 시즌에 망가뜨렸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구성된 팀을 맡았다. 레알은 3억7500만 유로(약 5850억 원)를 쏟아 부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 카림 벤제마, 메수트 외질 등 유명 스타들을 끌어모았다. 레알은 지난 시즌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자르면서 수백만 유로를 더 허비했다. 페예그리니는 레알의 역사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조화시켜 공격 축구를 구사하려고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바르사)에 밀려 2위가 되면서 꿈을 펼치지 못했다.
첫댓글 ??이건 또 무슨....;;0-5는 공격전술로 발린거고, 나머지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던거 아닌가. 어처구니 없는 페페의 퇴장이나. 이과인골 취소, 별 문제 없었던 컵결승에서는 이겼는데 짜르긴 왜 짤라.
공격 전술을 하면 당연히 지는거군요? ㅎ
야빠 기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이프 부탁으로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