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 평등주의 / 중화주의 / 쾌락주의 /열등의식
1.지금의 아기는 말할것도 없고 나이 삼십줄을 바라보는 청장년 까지 산아 제한 정책에 따라
외아들이 대부분 인지라 황태자 처럼 길러짐 그래서 대단한 응석받이 로서 개인주의가 강
하고 자기 시간에 대해 터치 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싫어함. (규정된 시간에만 훈련함.)
2.사회주의 체제가 가지는 평등주의적 관념이 팽배하여 (동구권 사회주의 보다 중국 사회주
의가 상대적으로 훨씬 더 평등 의식이 강하다고 함.) 감독의 지시와 명령 조차도 기본적으
로 약간 고깝게 보는 마당에 히딩크식 파워 트레이닝 이나 박종환식 스파르타 훈련을 실시
하여 정신력을 무장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함. (이번 합숙 훈련에 대한 불만
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함.)
3.단지 한국 보다 빅 리그나 유럽 명문 클럽 유소년 축구팀 등에 더많은 선수를 내보냈고 한
국엔 없는 2부 리그를 운영한다는 점 등을 빌미삼아 계속 자신들이 한국 보다 실력이 떨어
진다는 사실을 극구 부인 해왔음. 결국 이러한 중국인들의 억지스런 자존심은 중화주의에
서 비롯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황제국 중국이 제후국 한국 보다 못함은 인정할수가
가 없다는 것인데...) 자신들의 실력이 한국 보다 낮음을 인정하고 차근차근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가며 한국의 턱밑까지 쫓아온 일본과는 극명하게 비교됨.
4.중국의 축구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술과 담배, 미녀, 도박 등에 흠뻑 빠져 살고 있다는데
굳이 이러한 중국 선수들의 정신을 말하자면 쾌락주의 라고도 말할수 있겠다. 중국 선수들
은 매월 평균적으로 받는 돈이 일반 기업체 셀러리맨의 연봉에 달할 정도 이고 축구 선수는
중국에서 최고의 신랑감 이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이러한 방종적 행태야 말로 중국 축구가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최고의 이유라 하겠다.
5.한국 축구를 업신 여기고 깔보는 일반적인 언론과 치우미, 국민 들과는 달리 중국의 축구
선수들은 단 한번도 이겨 보지 못한 한국 축구에 대해서 열등 의식과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본이나 중동의 나라들과 경기를 치루면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 다가도 한
국 하고만 했다하면 잘하면 비기고 못하면 지는 답답한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 온 것이다.
중국의 이러한 열등 의식이 없어 지려면 한국 홈 에서 한국을 3 대 0 으로 이겨야 한다고 하
는데 근 10년 이내엔 그럴일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