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9일 일요일 헤드라인뉴스
■휴일 오락가락 비..더위 주춤, 서울 24도...
■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키움·한화·NC·KT, 승리
■호날두 선행은 계속,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17억원 기부
■'2G 연속 홈런' 추신수 멀티히트 활약, 텍사스 3연승
■'힐 역투+타선 4홈런' 다저스, CIN 꺾고 4연승
■美 매체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가 됐나"
■'이강인 결승골' 한국 U20, 에콰도르 1-0 격파..연습경기 2연승
■문 대통령 "광주 학살, 깊이 사과…모욕 망언 부끄럽다"
■망월동 묘역서 5.18 기념식…문대통령·황교안 등 참석
■황교안, 5.18 기념식 시민 뚫고 참석‧펜스 뜯고 탈출
■이해찬, 한국당에 "5.18 40주년 전까지 진실 모두 밝혀야"
■전문가 “트럼프 이민 정책, 고숙련 이민 장벽 될 것”
■“‘이란에 다른 접근법’ 폼페이오-볼턴의 불편한 관계”
■트럼프 화웨이 전면전에 실리콘밸리 13조원 타격
■美 상무부, 화웨이 거래 금지 90일간 유예 검토
■'협상우위·中 집중' 美, EU·日 車관세 연기…韓 면제 무게
■무역 냉전에 월가 원화 팔고 위안화 채권 사재기
■일본, 미국산 소고기에 자국 시장 전면 개방
■재조명 받는 대형점포 규제 사각지대... 이케아·다이소 '눈치'
■공정위, LG화학 협력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 불공정하도급 '덜미'
■리비아 피랍 한국인 귀국…315일만 석방
■골프채 폭행 유승현 구속…"숨진 아내 심장파열"
■韓美가 내민 손 北은 잡을까..개성공단 방문 수용여부 주목
■미국, 일본에 F-35 탑재 미사일 등 3800억원 무기 판매
■"美 엑손모빌, 이라크 남부 유전에서 직원 전원 철수"
■해군 '개량 S-100' 함정 배치...한중일 '해상 무인기' 삼국지
■주52시간 근무 시대에 야근 때문에 퇴사 급여 줄고 워라밸도 안돼
■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고 도주
■"증조부는 가짜 독립운동가" 비석 뽑은 김종갑 후손의 양심
■인천공항서 의식 잃고 쓰러진 필리핀 국적 70대女 '사망'
■한국 '무지개 지수' 11.7%...여전히 '심각한 차별'
■제주 한라산 482㎜·서귀포 466㎜ 폭우…항공기 113편 지연 운항
■강원소방, 무허가 위험물 등 특별 불시단속 실시
■일본서 유방암 신약 복용 환자 잇따라 사망
■시각장애 동생 투신...희소병 형 숨진 채 발견
■스타벅스 직원들, 커피향 방해하는 향수 사용금지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 '취업 사교육' 받았다
■"갑자기 목소리 변했다면 후두암 의심해봐야"
■방탄소년단, 3억뷰 뮤비 10편···한국가수 최다기록 경신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기소…황하나는 ‘보강 조사’
■가파르게 오르는 환율..달러,지금 사도 될까 1110~1140원 분할 매입
■금값 꿈틀하자 1분기 금 수출 급증..수입은 줄어 대조
■중국 암호화폐 시계는 거꾸로 간다..위쳇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
■주식에선 빠지고, 중국채권에 외국인 자금 꾸역꾸역
■[해외펀드] 정국불안에 브라질 펀드 5.14% 급락
■"호된 신고식 치른 우버, 계속된 적자로 지속 가능성 불투명"
5월19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 입니다.
■내년 예산 첫 500조 돌파..국가채무 GDP대비 40% 넘을듯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 예산은 500조원 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대한 환상 버려라"…비난 수위 높이는 중국
중국 언론이 미국에 대한 비난 수위를 연일 높여가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의 확산과 트럼프 정부의 화웨이 제재
이후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는 모습이다.
'미국에 대한 각종 환상을 버릴 때'라는 제목의 사평에서 미국이 법도 무시하고 화웨이의 공급망을 끊는 야만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선전 포고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車 관세 결정 6개월 연기…정부 "한국 면제 여부는 불분명"
미국 백악관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는 한국이 면제 대
상에 포함되는지는 분명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한국이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소식이 돈 가운데 발표문의 전체 기조는 한국에 비관적이지 않
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알맹이 빠진 버닝썬 수사, 결국 승리만 웃었다
알맹이가 없는 버닝썬 수사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승리가 구속영장 기각으로 웃음을 되찾게 됐다. 정준
영, 최종훈에 이어 단톡방 3호 구속 연예인이 되는가 싶더니 이내 포승줄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미, 주택담보대출금리 하락…무역전쟁 불안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하락세라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
15년 만기 주택담보대출금리도 3.53%로 앞선 주의 3.57%와 지난해 4.08%보다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올라...서울 1613원으로 가장 비싸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영향으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올랐다.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613.8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
주보다 ℓ당 29.2원 오른 1천525.5원으로 집계됐다.
■제주 강한 비바람으로 운항편 결항·지연…오늘 전국 곳곳에 비
18일 제주지방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제주시 송당에 314㎜의 폭
우가 내렸다. 또 송당 지역에 시간당 3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같은 시간 서귀포시 신례 308㎜, 태풍센터 291㎜, 한라산 삼각봉 281㎜, 성판악 274㎜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
주공항에는 이날 20여편의 항공편이 지연됐다.
■현대중공업 2000명 노동자들이 작업거부한 이유
일단일부터 시키고 돈은..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약 2000명이 집단 작업거부에 나섰다 이번처럼대규모 이탕이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협력업체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강수를 뒀다 결국 근로자들은 복귀했지만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없는 사황이다.
■대졸실업자 2년만에 또 사상최고..청년고용 개선 맞나
지난달 대졸 이상 실업자 수가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능력은 있지만 일할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
동인구 역시 올해 들어 4개월 내내 380만명을 넘어서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청년 고용률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들어 고용의 질이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청년 고용 개선
을 위해 획기적으로 내놓은 정책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이란과 전쟁 원치 않는다지만..이라크전 데자뷔
페르시아만에 전운(戰雲)이 짙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모두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도널드 트럼
프 미 행정부가 연일 강경 행보를 이어가면서 과거 이라크전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
다.
■'스털링 해트트릭' 맨시티, 왓포드 6-0 대파..사상 첫 잉글랜드 트레블!
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
드 FA컵 결승전에서 왓포드를 6-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리그컵에 이어 FA컵까지 우승을 차
지했고,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트레블을 달성했다.
■주말인(19일·일) 전국 ‘비’… 선선한 날씨..
남부지방에는 20~50mm의 비가 예상되고, 중북부와 충청도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요 며칠 무더위가 이어
지면서 건강과 함께 농작물 피해도 우려됐던 만큼, 내일(19일‧일)은 다행히 반가운 비 소식 덕분에 마음이 조금
은 놓이지만, 침수 피해 또한 우려되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