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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감동 한 성공회대 남학생이 부착한 딥페이크 관련 대자보
지게XL 추천 3 조회 3,475 24.08.28 11:3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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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8 11:37

    첫댓글 저런 정상적인 남자분들이 많아져야하는데 너무 극소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8.28 16:16

    혐오하지말고 갈라치기 하지 말자는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리네. 대단하다.

  • 24.08.28 11:37

    멋지시다 음음

  • 24.08.28 11:42

    멋지다...

  • 24.08.28 11:54

    젠저 갈등 지긋지긋함 ㄹㅇ 일단 들어갈때부터 지지 않겠다 마인드로 들어가니까 대화가 아닌 혐오로 시작함 ㅋㅋ

  • 24.08.28 11:54

    범죄=나쁜 거라는 정상적이고도 평범한 말을 하는 게 소수가 됐다는 게 진짜 한심함

  • 24.08.28 12:24

    22 범죄를 범죄라고 하는데 욕먹는 세상

  • 24.08.28 11:55

    가라치기 아니라는 사족 쓴 것부터 슬픔……그런거 하지마! 라고 하면 뜬금없이 일반화 하지마라고 프레임 전환함..왜 범죄에 감정이입을 하냐고?

  • 24.08.28 11:57

    멋지다
    지금 이런 상황에 본인을 밖으로 드러내는게 굉장히 무섭고 힘든 일인데..... 부디 저 학생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람ㅠㅠ

  • 24.08.28 12:01

    요즘엔 뭐만하면 신상 털어버리니 다들 그 걱정하더라…

  • 24.08.28 12:07

    제가 하고싶은 말을 너무 잘 써주셨네요. 남성의 억울함이 여성의 피해, 공포보다 크지는 않을진데... (여기서 무고 이야기 꺼내는 멍청한 이는 없을거라 믿습니다.)

  • 24.08.28 12:14

    지금은 '모든 남자가 그런 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떨어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로 보임. 일부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전국적인 규모라...

  • 24.08.28 12:44

    그게 어떻게 여혐이 되고 갈라치기라는 말이 통용이 되냐.. ;;;; 범죄로 인한 피해인 것을..

  • 24.08.28 13:24

  • 24.08.28 13:24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인데 이건데. 퍼센테이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수천명의 다수가 미성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게 포인트가 되어야 하는데 그거는 우리의 몇 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선긋는게 먼저더라구요. 이미 혹진 글에서도 남자분이 " 아 진짜 미친 남자 많다 " 이렇게 댓글다니 젠더갈등 만들지마라, 몇천이라고 해봐야 소수일뿐이라고 억울하다는 댓글 먼저 달리던데 ....진짜 그게, 그 부분이 억울한가요? 이러니 여자들이 아무리 호소해봐야 개선되는 부분이 없죠. 걔들은 "내 그룹' 이 아니라 나와 멀리 떨어진 범죄자 소수고 내가 문제를 입은게 아니니 적극적으로 개입할 마음도 없고.

  • 24.08.28 13:34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자들이 직접 나서서 그런 동영상을 보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하거나 만드는 주변인들을 매장시키고 비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이게 잘못된 걸 알고 조심할 거고 여자들도 이게 보통 남자구나, 이게 정의이고 그래서 우리는 서로 연대할 수 있구나 이렇게 흘러가야 성별 갈등이 없어지는데 " 저 사람들로 우리 전체를 매도하지마"라는 말은 우리의 책임은 아니고 걔들 잘못이니 걔들만 비난해라 이 말과 같다고 봅니다. " 같은 남자 입장에서 쪽팔린다, 주변에 이런짓하는 놈들 있으면 혼내줘야겠다 " 이렇게 나와줘야 여자들이 아주 작은 위로라도 받을 수 있는거라고요. 선긋는게 아니라 말뿐이라도, 아주 작은 개인이라도 피해자인 우리 편에 힘이 되어주려고 하구나 라고 느낀다고요.

  • 24.08.28 14:55

    @촹촹블링 맞아요 미친 "남자"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미친 남자"가 문제라는걸 다같이 인식하고 연대했으면 좋겠어요

  • 저 사건을 이용해 특정 성별을 대상으로 무분별 공격거리로 끼워넣는 발언하는 식의 애들이나 범죄 사실에 억울함을 찾으려는 애들이나 똑같은 쓰레기들임. 범죄는 범죄 성별따위가 중요한게아님. 왜 어떤방식으로 범죄를 자질렀고 얼마나 제대로된 처벌로 재발을 방지하느냐가 증요한거지

  • 24.08.28 14:05

    범죄와 성별을 따로 보기에는 이번범죄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별이 너무 명확해서....

  • 24.08.28 14:20

    와.. 혹진에도 있네요 논지흐려서 남녀갈등으로 몰고가는 인간이

  • 작성자 24.08.28 14:25

    @비프스테이크롱 죄송하지만 제가 글에 해당 글은 남녀 갈등 조장이 아니므로 이와 같은 댓글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정당한 지적을 하더라도 좀 더 공격적이지 않은 어투를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24.08.28 14:29

    @비프스테이크롱 제가 무슨 논지를 흐렸죠? 이 사건은 성별이 명확하다고만 했는데

  • 24.08.28 16:31

    @인생노잼기간 대자보의 논지는 성별, 이념에 집중하지 말고 피해 사실과 범죄에 집중하자 인 것 같네요.

  • 24.08.28 17:27

    아랫분말대로 데이타 너무 믿지않아야 한다는 말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어떤 목적이나 특정성으로 과장될 수 있는 부분 또한 있거든요. 물론 피해자가 있다는건 분명하고요.지금도 일부들 보면 전에 문제가 됐던건 해당 범죄에 대해 성별혐오를 깔아두고 발언을하니 갈라치기라고 언쟁이 났던건데도 말입니다.

  • 24.08.28 15:06

    헉 진짜 이름 밝히고 쓰셨네;;;;; 대단하다
    이런 전지 대자보 자체도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대자보 속 문구중에 ’아무리 저울질해도 남성의 억울함이 더무거울 순 없습니다.’ 이걸 남성분이 언급했다는 사실이 너무 좋네요. 사회에 선량한 사람이 많은건 알지만, 피해자가 명백히 존재하는 이런 사건 벌어질때마다 도대체 왜 좋은 남자들도 많다 이런 얘기는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전세사기 피해자나 피해를 걱정하는 사람한텐 그래도 세상엔 좋은 집주인도 많아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면 안돼 뭐 이런 얘기를 하진 않잖아;;

  • 24.08.28 15:09

    근데 대자보에서 "26만명은 아니라며 문제의 논점을 흐린다"라고 지적해놓고 바로 다음 줄에 "26만명은 22만명이 이용하는 딥페이크 성폭력으로 나타났다"라고 바로 오류를 범하네요
    범죄에 있어서 숫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N번방도 이번 딥페이크방도 찢어죽일 범죄이지요. 하지만 26만명과 22만명이라는 과장된 허위 숫자를 계속 노출시킨다면 그만큼 사회적 불안감만 더 크게 조성될 뿐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하지만 범죄에 있어서는 정확한 팩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범죄가 이런 허위 사실로 인해 성별논리나 일반화로 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에요.

  • 작성자 24.08.28 15:22

    맞아요 그 숫자가 실질적인 이용자 숫자가 아니라고는 합니다. 근데 N번방 때도 마찬가지로 해당 논리와 비슷하게 '26만명 아니래 왜 부풀려' 하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저는 이것 마저도 논점 흐리기로 받아 들였습니다.

    지적하신 부분도 상당 부분 동의는 합니다만 이 글의 논점, 대자보의 논점은 26만명, 22만명이 아니라 그 아래 내용들에 있음을 중점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몇 명인지에 대한 정확한 팩트 < 범죄에 노출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및 사회적 혐오 발언들

    이렇게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저도 지니님 댓글을 완전히 반대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한 번 명확한 숫자에 대해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8.28 16:10

    사실 이 문제에서 피해 사실과 가해 사실에만 집중하려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게 맞죠. '남성 범죄자로 인한 여성 피해자들의 고통'이라고 굳이 적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디지털 성범죄자들로 인한 피해자들의 고통'으로도 이 사건의 본질이나 피해 사실을 전달하는 데 충분하지요. 물론 이 사건은 '남성' 범죄자 때문에 '여성'이 피해를 입은 사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성별을 강조해버리면 좋으나 싫으나 고정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성범죄는 주로 남성들에 의해 일어난다는 편견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내 주변에는 그런거 신경 안 써'라고 말한다면 뭐 제가 할 말은 없겠지만, 여전히 성범죄의 주체는 남성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중에 남성이 많은 건 사실이지요. 문제는 이렇게 된다면 특정 성별에게 무의식적으로 가해자라는 편견이 생겨날 수밖에 없고, 그 편견의 대상인 특정 성별은 '피해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게 꼴 좋다."라는 꼴이 되어버리니까요. 그럼 특정 성별은 가해자, 특정 성별은 피해자라는 구도가 계속 심해지겠죠.

  • 24.08.28 16:11

    이 대자보를 통해 학생이 무슨 말을 하려는 지는 알겠으나, 저는 다소 아쉽습니다. 성별이 주목하지 말고 피해자와 가해 사실에 주목하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지만, 결국 글쓴이도 성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로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피해 사실과 가해자겠지요. 성별이나 나이, 국적, 인종과 상관 없이 사실 그 자체에 주목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8 16:2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도 못 해본 부분이었는데 지니님 댓글을 통해 또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만 해당 대자보는 딥페이크 관련 글은 맞으나 '에브리타임' 등의 앱을 통해 성별 갈등으로 몰고 가는 남성들을 향한 일침으로 보입니다!

    앗 그리고 댓글 달고 보니 저는 하나 더 이야기 드리고 싶은데..
    지니님 께서도 남성이 일으키는 성범죄 비율이 더 많다고 인정을 하고 계시고,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성범죄를 저지른 성별에 대해 계속 구분 짓고 강조한다고 해서 모두의 남성이 '가해자' 입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성이 모두 '피해자' 입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범죄 자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여성의 피해 비율이 약 90%이므로 해당 시선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 부분이 해결이 된다면야 아주 좋겠죠.
    하지만 이 부분은 해결 되지 않고 N번방에서부터 일상에 만연한 성희롱, 성추행까지 쉽게 해결 되지 않네요..

  • 작성자 24.08.28 16:32

    댓글이 길어져 너무 죄송한데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지금 딥페이크 사건 자체에 분개하는 것 외에도,
    남자들 문제다, 정상적인 남자가 없다, 여자들 징징대지 마라, 니들이 당한 일도 아니지 않느냐, 숫자 부풀리기 하지마라 등등에 대한..
    서로에 관해 혐오 발언등이 만연해서 이 부분에 더욱 분노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여성들과 같은 여성이고
    해당 사건과 같이 또 비슷한 유형의 범죄에 노출될까 봐 걱정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남성과 여성의 시각이 무척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거는 각자의 생각이고, 또 저도 제 생각을 이렇게 공개된 곳에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어 그냥 지나칠까 생각했지만
    지니님이 댓글 쓰신 걸 보니 반대 되는 저의 입장도 잘 들어 주실 것 같아 한 번 이렇게 줄줄이 써봤습니다!
    너무 성숙한 의견 감사해요.

  • 24.08.28 16:35

    @지게XL 네네 에타에 글 쓴 사람에게 말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몇 가지 이유에서 댓글을 썼습니다. 먼저 에브리타임이라는 커뮤니티의 특성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일 순 있겠으나, 저는 에브리타임을 비롯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을 그닥 신뢰하진 않습니다. 특히 특정 성별을 대변해서 말하는 게시글 같은 것들이요. 글쓴이분도 말씀하셨다시피 저 대자보는 딥페이크 사건을 '성별 갈등'으로 몰고 가는 '남성'들에 대한 말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죠. 그러나 논란이 되는 글을 남성들만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사실적인 의견이 아니고 온갖 어그로와 익명으로 도배된 글들입니다. 그런 반응을 보고 '남성의 피해만 호소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성별갈등의 영향 아래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분란 조장하지 마' 정도면 충분할텐데요.
    그리고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만, '성별갈등'으로 분란을 조장하지 말고 피해 사실에 집중하자는 글이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별을 명확하게 고정하는 내용으로 끝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물론 이 사건에서는 그게 진실이겠지만, 성별을 강조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 24.08.28 16:42

    @지게XL 에고 답글을 적는 사이에 의견을 더 적어주셨네요. 적어주신 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성범죄를 저지른 성별에 대하 계속 구분 짓고 강조한다고 해서 모든 남성이 가해자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고 했지만, 글쎄요.. 제가 저 의견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남성은 피해자로 자리잡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에서의 의견이라서 신뢰가 갈진 모르겠지만, 저는 여성에 의해 성희롱을 당했던 남성입니다. 그러나 저는 피해자로 자리잡을 수 없었습니다. 좀 옛날이긴 하지만,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남성은 가해자고 피해자는 여성이었거든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이 고착화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남성들의 피해 사실을 토로할 환경이 조성되지 못한다는 점이구요. 다른 하나는 그로 인해서 남성들의 피해 사실이 더 적게 알려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지금도 성범죄 피해를 입었지만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남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성별 구분 없이 피해 당한 사실과 가해자만 드러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달라지겠지만요.

  • 24.08.28 16:44

    @지게XL 저도 최근들어 엽혹진에서 성과 관련된 게시글에 답글을 달 때마다 서로 공격적이고 자기말만 하는 일들을 종종 겪어서 댓글을 달까 말까 했었는데.. 조곤조곤 의견을 잘 말씀해 주셔서 교류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여나 제가 작성한 의견에서 공격적이거나 비꼬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간만에 이야기 잘 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8.28 16:45

    헉 그런 부분은 정말 너무 억울하고 힘들겠어요
    이번에 동탄 사건때문에 저도 느꼈습니다
    성범죄에서만큼은 남성은 가해자로 지목 받을 수 밖에 없다라는 사회적 관념말이에요.
    이 부분을 말씀 하신 거였군요... 이제 지니님의 댓글이 다 이해가 갑니다.
    진지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혐오 표현, 비꼼 없이 이렇게 반대 의견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 24.08.28 16:52

    @지게XL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한편으로 댓글을 쓰다보니 저도 너무 제 경험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진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머니가 있고, 친누나가 있는 사람으로써 여성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감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성별갈등이 아니라 이렇게 건강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24.08.28 17:34

  • 24.08.29 00:07

    광광대는건 제발 저린 넘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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