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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金 특검 가능성 '98%'는 尹 위기 지수
조선일보
입력 2024.10.10.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0/10/X4KN3DRM3ZHE3LFXWVX2QYJ4XU/
尹 자신감 원천이자
최후 보루인
국힘 108명 '무조건 지지'
허상으로 드러나
검찰, 金 무혐의 처분설
살 궁리만 하면 죽고
죽을 각오 하면 살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최소 4명이 이탈해 찬성표가 194표에 달했다. 찬성이 200표를 넘으면 대통령 거부권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특검법은 통과된다. 지금 통과 가능성은 97%(194/200)까지 올라온 것이다. 무효, 기권 2표까지 사실상 특검 찬성으로 보면 98%다. 그야말로 물이 턱밑까지 차올랐다.
윤 대통령이 부인에 대한 비등한 국민 비판 여론을 계속 무시하고 한동훈 대표에게도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은 국민의힘 108명 중에 이탈표가 없을 것이라 자신한 때문이었다. 그게 깨진 것은 충격일 것이다. 98%는 앞으로 더 높아져 결국 물이 넘칠 수 있다. 반대로 이번을 고비로 수위가 낮아질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윤 대통령 부부의 선택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략에 달려 있다.
중요한 첫 관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 여사를 기소하느냐 여부다. 지금 검찰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대로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면 여론은 더 악화할 것이다. 명품 백 사건도 기소하지 않았는데 도이치모터스 사건도 무혐의라면 법리를 떠나 김 여사는 인위적 ‘성역’으로 비치게 된다. 한국 사회에서 이는 공분 대상이다.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에서 이탈표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이다. 이 국면에서 만약 이재명 대표가 특검안의 내용을 합리적으로 바꿔 다시 제출하면 윤 대통령의 거부권에도 불구하고 국회 찬성이 200표를 넘겨 특검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민주당 특검안은 특별검사를 사실상 민주당이 지명하도록 돼 있는데, 누가 봐도 상식 밖이다. 이를 여야 합의 추천으로 바꾸면 국민의힘에서 특검에 찬성하는 표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 윤 대통령 거부권이 무력화된다는 뜻이다.
이 대표가 이렇게 할지는 미지수다. 이 대표 입장에선 무리한 지금의 특검안을 계속 밀어붙여 윤 대통령 거부권을 유도하고 국민의힘이 의원들 표 단속에 쩔쩔매게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계산할지도 모른다. 여권의 그런 모습이 국민에게 더 큰 혐오감을 준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 대표가 이제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분리하고 김 여사 특검을 시작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면 특검안을 합리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대표의 판단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리한 뒤의 여론 동향에 달려 있을 것이다. 자신의 예상대로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 커지면 현재의 무리한 특검안을 그대로 밀어붙이면서 윤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를 본격적으로 밀고 나갈 가능성이 높다.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법원 판결들이 나오는 11월 중·하순에 맞춰 탄핵 집회 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려 판사들을 압박할 수도 있다. 민주노총 등이 나서면 수만 명 집회는 쉽게 열릴 수 있으며, 늘 그렇듯 이를 수십만 명으로 보도하는 언론들도 나올 것이다.
윤 대통령이 처한 위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윤 대통령 부부의 처신과 언행이 잇달아 폭로되고 있는 사태는 그 끝을 알기 힘들다. 관련된 사람과 녹음된 분량이 많다고 한다. 최근 공무원 후배들을 만난 한 분은 “공무원들을 보니 지금은 마치 무정부 상태 같았다”고 놀라워했다. 앞으로 정권이 바뀌었을 때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고, 정권 초에 시작된 감사원 감사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서민 경기는 나아지지 않는데 11월에 트럼프 변수까지 겹칠 가능성도 있다.
의료 사태 역시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시피 하다. 묘수가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는 땜질 처방은 거의 먹히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과 의사들의 힘겨루기는 의사들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옳은 뜻에서 하는 일에도 적절한 선이 있으며 지나치면 안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재확인한다.
이렇게 사방에서 위기가 밀려오는데 놀랍게도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감정싸움은 더 점입가경이다. 최근 한 행사에서 윤 대통령 측은 한 대표 좌석을 멀리 재배치하라고 했고, 이 사실을 안 한 대표는 행사에 아예 불참해 버렸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사람 모두가 혀를 찼다.
김 여사 특검 실현 가능성 98%는 그대로 윤 정부의 위기 지수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다. 다만 위기를 위기로 받아들여야 하고, 위기의 본질이 뭔지를 직시할 경우의 얘기다. 윤·한 두 사람은 지금이 위기라고 생각하는지, 위기임을 알고도 서로 싸우는지 궁금하다. 위기의 본질도 국민은 다 아는데, 윤 대통령이 이를 직시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살 궁리만 하면 죽고,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는 오랜 경구는 지금 윤 대통령에게 절실한 지혜라고 생각한다. 아직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
양상훈 기자 주필
2024.10.10 00:46:50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일 때부터 김건희는 "서울의 소리" 같은 좌파 매체와 접촉해서 분란을 일으켰다. 그때는 선거가 급해서 김 여사가 사과했다. 그러면서 자제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 그런데 윤석열이 대통령된 뒤에도 김 여사의 행동은 자중할 줄 몰랏다. 최재영 같은 좌파 목사를 만나고 디올백을 받았다. 또 명태균 같은 듣보잡을 부부가 같이 만나서 모셨다고 한다. 또 김대남 같은 근본 없는 인간을 중용했다. 이런 저질 인간들은 요즘 윤 대통령을 "OO"이라고 대놓고 비하한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아무 말도 못한다. 무슨 약점이 잡혔는가? 김건희 여사는 지금 석사 논문 표절 심사를 숙대가 하고 있고, 도이치 보터스 주자 조작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추석 때 김 여사는 한강에 가서 경찰청장 행세를 했다. 도대체 왜 자기 처지를 모르는가? 왜 일부러 국민 화를 돋구는가? 왜 특검을 스스로 자초하는가? 가만히 있으면 죽는가? 권력을 그렇게 행사하고 싶은가? 참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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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40:14
내조만 한다던 여사가 정권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정권의 핵심 문제거리가 됐다 이게 내조인가? 아무나하고 만나고 아무거나 받고 카톡질하고 문자질하고 이게 진짜 내조인가? 제2부속실 설치한다더니 함흥차사다 특별감찰관 설치도 2년이 넘었는데 감감무소식이다 내가 윤석열을 뽑은건지 김건희를 뽑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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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33:27
김건희는 남편이 대통령일때 검찰에 수사받고 기소되는게 낫다 윤석열과 검찰은 잘 생각해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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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56:15
윤석렬이 정신을 차려 김건희에 대한 검찰의 조사 지시와 김건희의 행동에 대한 적당한 제재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한동훈 이와도 수시로 만나서 김건희 문제를 비롯한 의료 사태 등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윤석렬은 전혀 그렇게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김건희는 계속 감싸고 돌며 검찰에 압력을 넣어 수사를 방해 할 것이고 한동훈을 계속 무시하며 만나지 않아 여당의 내분은 더욱 심화 될 것이다. 생각 없는 국민 푼수 김건희는 사태의 위중 함도 모르고 계속 왕비 놀이에 취해 여기저기 국정에 참견하고 촐랑 대며 돌아쳐서 국민 감정을 더욱더 격앙시켜 참을 수 없는 임계 수치 가지 올릴 것이다 .윤석렬의 능력과 정치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어둡고 추운 시련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다. 열심희 생각하고 노력해도 어려운데 한잔 술이나 하고 소리나 지르며 김건희나 바라보고 있으면 결과는 불을 보듯이 뻔 할 것이다. 망해가는 정권의 말로는 늘 대책 없는 지도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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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55:27
노무현, 문재인, 윤석열 모두 가족리스크가 크다. 대통령 선거시 가족검증 수단을 강구해 보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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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16:53
나라를 위한다면, 이혼하고, 있는거 없는거 다 걸어 감방보내라. 그리고 이재명 문재인 이런 것들 모조리 잽싸게 탈탈털어 빵으로 보내버려라. 내가 윤 찍은건 쓰레기 청소 하라고다. 박근혜 털던 실력 어디 쌈 사먹었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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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0:55:32
윤 대통령은 마누라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 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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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4:26:28
윤통은 부인 특검을 정면돌파하고 아울러 범죄자 문재인, 이재명 처벌에 심혈 기울여라. 범죄자가 활개 치는 대한민국 바로잡기에 힘 쏟으면 지지율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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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09:17
윤석열을 믿어의심치 않고 지금까지 지지했는데 계속 헛발짓만 하고 있다. 왜 그리 속이 좁고 화를 잘 내는가. 한동훈 의자를 멀리 띠어 놓으라니! 화합해도 모자를 판에 그런 속 좁은 짓을 하다니. 이제는 나도 윤석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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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19:10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자신이 탄핵된 사실이 무척 억울하리라 짐작된다. 그런데 그 핵심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팔불출" 이라는 곳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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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5:29:02
국민의힘아 이스라엘 반만이라도 본받아라 이에는 이고 눈에는 눈이야 김혜경이도 있고 문재인이도 있고 문다혜도 있고 카드는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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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2:00:28
근데 양상훈은 강건너서 윤대통령부부 불을 구경하고 있는거냐? 일개 노동자인 나보다 더 생각이 없이 불꽃놀이가 재미있냐? 줄리부터 시작하여 상식밖의 더불어나치당 언행이 계속되는데 그게 대한민국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나? 양상훈 당신 마누라는 김건희보다 더 깨끗하다 장담할수 있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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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5:59:15
김건희를 이용 수단 도구로 대통령 탄핵 하려는 음모 술수의 극치란 거 ㄱㄱ민들은 다 인지하고 있다 종북 굴종의 패악질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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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36:28
애초에 자질이 부족한자를 대통으로 뽑은데서 생긴 문제다! 무능한자가 노력해서 할수있는건 한계가있다! 이제라도 남의 머리좀 빌리고 마눌은 뒷방에 처박았으면 좋으련만 그런 조짐도 없으니 참~@@ 더 답답한건 재명이같은 양ㅇ치가 설치고 있으니 진퇴양난이군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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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28:52
정치력은 빵점이다. 애처가요 와이프 호위무사로는 만점이다. 거니가 자기를 그렇게 이용해 먹으려고 거니에게 택함받은 것조차 모르고 충성을 다하고 있다. 이제 국민이냐 와이프냐 선택의 기로에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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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4:59:04
도마뱀에게서 얻는 지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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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1:47:12
김건희 대통령(실질적 여황제)님이 범죄 신나게 저지르고도 수사, 특검도 안 받고 사과도 안 하고 계속 용산 주치의들이 해주는 성형시술이나 받으면서 입을 옷이나 고르며 카메라에 멋지게 찍힐 모습이나 연구하고 해외순방이나 즐기면서 궁정에서 십상시들과 순장조와 여론조작전문가들과 무속인들과 국정을 논하고 호통을 치고 자기 말 잘 듣는 사람에게 돈과 자리를 나눠주고 자기 부족(강남 부동산족과 졸부들과 검사판사족과 주가조작세력)들에게 세금 깎아주고 돈 벌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는데 감히 조선일보 주필 나부랭이가 김건희 여황제님에게 무엄한 발언을 하는 것이냐! 윤석열 국서님도 분노 격노하실 거다! 틀튜브를 보는 수백만 노인들도 조선일보 사옥에 화염병을 던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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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1:53
저기요 어디서 감히 양비론? 윤통이 김건희에 대해 이른바 ‘노터치’다. 김 여사 얘기를 잘못 꺼냈다가 ‘대통령의 격노’를 경험한 인사들이 적잖다. 여론이 나빠지고 주변 우려가 깊어져도 대통령은 바뀌지 않는다.--> 한동훈이 있어서 그나마 보수우파들이 희망 가지고 붙어있는줄 아세요 1000% 윤김부부가 보수 망치니 거기가서 말하라고요.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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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1:17
조선일보 논조가 틀렸다, 윤, 한 감정 싸움이 아니라 윤통의 일방통행 식의 일 처리가 문제다. 말은 바로 해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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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1:14
국민은바보가아닙니다 누가봐도 한동훈은 민심을전하고 모두가 윤통눈치나보고 권력에매달려아무말도못하지만 윤통,김건희잘못하고있고 김건희이대로두면 보수망하는거알고 한동훈은 옳은소리하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유치한 일진 왕따놀이에 온갖모욕 당했죠 한동훈대표님 힘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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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5:19:46
정치권력의 횡포를 막는 것이 정의다 물론 여야가 자기들에게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국민은 보고 있다 다만 그권리의 힘은 입법부 보다 집행권이 있는 행정부가 더 크고 강하다 다만 이런 힘을 가진 행정부가 독주를 고집하는데 문제가 있다 국정.통치는 대화에 따른 타협과 토론이 절대적이다 이를 피하는 것이 행정부인 윤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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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40:47
때를 놓쳤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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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15:21
적기에 제대로 사과했으면 호미로막고 앞으로나아가 지난총선때 국회장악하며 4대개혁 멋지게 이루어나갈텐데 많이 아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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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14:08
도이치는 옛날에 무혐이 판결 나온거 아닌가? 민주당의 김건희 물귀신 작전에 넘어 가면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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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07:58
윤통 부동시로 병역 면제 되었습니다. 보수 대통령이 병역 면제라니요?? 그것도 부동시로?? 국방에 의무는 국민의 기본의무 아닌가요?? 그냥 무능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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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50:53
답은 나와 있다. 국민 앞에 읍참 건희 하고, 집에서 잘 위로해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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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31:39
검찰이 당당하게 김건희 위반사항이 단1이라도 있다면 기소하시오 그것이 충신이라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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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24:30
검찰은 반드시 기소해서 김건희 법정에 세워야 한다. 그래야 최소한의 동정이라도 받지. 무뇌아처럼 생각 없는 행동들의 민낯이 그대로 공개되었으니 다 자업자득이다. 윤통은 마누라 버려라. 그게 윤통 본인이 살고 나라도 사는 길이다. 그리고 한동훈 손 잡으라. 진정성 있는 사람이다. 그게 모두 사는 길. 결국 윤통 자신이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셈이다. 스스로 풀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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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59:17
한동훈 자리 멀리? 국민에게서 멀리 당할 날 온다.윤석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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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44:03
한심하다 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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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22:21
소귀에 경읽기다. 말하는 사람만 입이 아프다. 비등점에 와있다. 물은 99%에 끊지 않는다.100%에 끊는다. 지금 99% 분노에찬 국민이 많다. 주어진 시간이 없다.모든 경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있다. 시간이 우리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시간의 속도는은 적과우군을 가리지 않는다. 탄핵국면을 빠져 나가려면 당장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 도움을 청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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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07:12
뭐 의사 쪽으로 기울 것 같다고?? 그래서 잘못하고 있다고 ? 너 같은 x 이 주필이니 ㅉㅉ 조선 간판 내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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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9:44
지금 이 상태로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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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7:13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한 아녀자의 남편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치명적이다. 지금의 대통령을 보면 조선시대의 민비와 고종을 연상시킨다. 지금 누리는 권력을 임시로 위임받은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이 향유해야할 성취물로 여긴다면 그 끝은 비참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뒤돌아보고 겸손함과 책임감을 회복하여 국정을 운영해주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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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09:57
누가봐도 김건희가 문제인데 애?J은 한동훈은 왜 같이 싸잡아서 비판하냐? 이러니 윤석열이가 정신을 못 차리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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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09:25
어디서 비겁한 양비론이야 지 마누라 사과해야한다했다고 삐져서 여당대표한테 심통부리는게 윤석열임 ㅉ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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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40:54
조선일보의 탄핵 군불지피기. 박근혜사기탄핵때와 어쩜 그리 같은가? 최순실과 김건희의 악마화로 시작.
답글작성
2
1
2024.10.10 07:23:21
국힘이 제대로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을 대선후보로 세우려면 백프로 민심으로 당경선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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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19:40
현재 여권의 모든 이슈는 윤통 부인으로 촉발된 것이다. 살길은 이번에 검찰에서 기소하고 당당히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래야 모두가 살고, 저 간악한 이죄명과 그 무리들의 온갖 추잡한 법적 공작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고 정권 재 창출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윤통이 이 정도로 막무가내고 무능하지는 않길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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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17:10
김건희 징역50년...윤석열 징역 40년....사면절대불가형에 처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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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05:51
"그럼 내가 아내와 이혼하란 말입니까?"라고 외치던 노무현의 말이 떠오르는 아침이다. 이 말로 아내의 공산주의자 집안이라는 논란을 잠재웠다. 이런 결단이 필요하다. 대통령 기간동안 김건희와 결별을 선언하든지 모든 활동을 막아야 한다. 아무리 억울한 측면이 있어도 한대표를 만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금 외국순방다닐 때가 아니다. 국내 문제부터 잠재워라. 명태균 같은 이상한 자가 허풍 떠는 모습을 야당은 이용하고 있다. 이재명을 위해서라면 개나 소나 다 갖다 붙인다. 아무런 실적을 내세우지 못하면서 큰소리치는 이런 자가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용산참모들은 각성하라. 친윤일당들은 왜 한동훈을 경계하고 분열을 자초하나. 국민이 원하고 국힘당원이 원한 대표다. 구태정치인들은 물러나라. 홍준표, 나경원 같이 심하게 오염된 자들은 이제 정치판을 떠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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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59:49
정족수를 가능성 98%로 오도하네 양상훈 사설쓰면 안되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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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43:11
민주파리들이........,남의 여자 치마속을......들추는데 홀려서 ........,난리도 아니구만.......,비겁한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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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2:32:24
문재인은 오직 공산화 한 길로 묵묵히 걸어갔다. 이니 하고싶은것 그냥 다했다. 윤가는 어떤가? 우리 대한민국세력을 기만히고 사기쳤잖아? 말이 틀리면 더 열받는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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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45:58
이 나라 대통령이 지금 김건희인가? 지금 특검을 피해가더라도 재발의해 재표결할 것이고 이도 안 되면 정권이 바뀌면 김건희는 더 혹독한 특검을 받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뭐가 당당하지 못해 피해나갈 궁리만 하는가? 그리고 도대체 김건희는 사사건건 끼지않는 데가 없다. 대선 전부터 서울의 소리 이명수와 영양가없는 통화하면서 녹음만 남기고 최재영한테는 함정이라도 몰카에 찍히는 등 죄다 좌파들임을 진정 몰랐는가, 아니면 즐겼는가? 정말 한심스럽다. 이러고도 재보선과 차기대선에서 필승할 것이라 생각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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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44:52
국민이냐 와이프냐 선택의 문제로다. 국민을 보고 읍참마속 하거나 와이프를 지키려 국민들 과 척지거나 입니다요 ~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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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5:24
불통 격노 자기말만하는 OO 소리가 난무하는데도 마누라 챙기고 커버하며 한동훈 내치다 보수 국힘 다 말아먹고 있다 재특검 찬성한다 나는 30년 보수지지자며 윤통 투표했던 사람이다 손가락이 부끄러워 열번 씻었다 김여사가 근본 원인이다 정신 차리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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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3:09
윤석열이 알콜성 치매 의심될 정도로 미친듯이 당대표 왕따질하는 거 보고도 이딴 사족을 붙이니? 추석 전에 한동훈 빼고 다른 당지도부만 불러서 폭탄주 번개 모임 하고 아무 당직도 없는 원희룡은 1달 동안 2번이나 따로 불러 만났으면서 여당 당대표인 한동훈과 민생과 정치 현안 관련 독대는 못하겠다고 발작하고 테이블은 바꾸라지 않나 좌파매체까지 동원해서 한동훈 날조 음해 공격한 것도 드러났는데 양비론으로 피해자 한동훈까지 괴롭히지 말고 제대로 써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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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9:32
확률 계산 방법이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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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4:25
윤석열김건희 특검하자 국민의힘이 느그 마누라 범죄자 방탄하는데 이용당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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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0:59
후보 때 부터 번지던 김여사루머가 아직 도 자고나면 또 터지고 끝도 없고 철없 어 보이는 여사의 언행에 보수는 기가차 고 좌파들은 깨춤을 춘다.尹통은 이런 꼴이 정말 안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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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0:53
윤통 지지자들이 다 돌아섰슴. 이젠 차라리 윤통 물러나고 대통령 다시뽑자는 소리가 여기저기 막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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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53:16
이나라 언론은 경쟁이 치열 하다보니 과거 선데이 서울 같은 관심꺼리 흥미 공분 일으키는 삼류 기사에 충실 하고 있다.부국강병,미래에 대한 기사가 대다수여야 하는데 참 안타깝다.정치기사 너무 많다 좀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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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51:49
분석 참 희얀하게하네.. 항상 96%였고 2명의 반란자가있어 98%된거고 2명의 배신자가 더나오면 망한다 이거지.. 분위기상 통과가능성이 보인다이거지.. 폭탄이 계속 터지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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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43:27
이참에 3여인 종합세트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 궁금증을 확 해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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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39:03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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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20:21
양상훈 주필도 40대 초중반 잘 나갈때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구먼.. 그 정도 때가 좋은 것 같아.. 윤통도 김건희도 이재명도.. 어제 보니 조지 윈스턴이 73세 나이로 하늘나라 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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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06:51
적은 날로 강성 하는데 집안도 가지런히 못하면 그 참화 불 보듯 뻔- 유승민은 돌아섰고 무성이는 직인 싸들고 달아났던 마치 박근혜 대통령 때 촛불 집회 전야를 보는 듯-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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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42:56
참 답답한 정황이네요 정치를 할줄 모른다. 왜 샤넬백 받아 놓고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을까요? 그 뒤에 이어질 탄핵 때문에? 국민들의 감정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우리들은 "그까짓거 잘못했다고 하는데 덮고 넘어 갑시다" 로 여론이 확 바뀔 수 있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기 바란다. 동후니는 이란때는 그냥 살짝 웃어도 좋지 않을까? 유승민을 기억해라 아무리 팩트가 옳아도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배신하면 그 정치인은 결코 이 판에서 생존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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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47:16
조선은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 박근혜탄핵때 한 행동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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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8:31
양상문이 이눔아는 아직도 용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홍보수석 한자리 기웃거리는 처세,,, 한동훈이 비판을 꼭 양념으로 쳐발르는 행태 비겁하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는것이 조선일보의 이중적 작태의 전형적 모습,,,, 행사에 한동훈이가 참석안한것이 의전 때문였다는 얘기 팍트인지 제대로 확인해봐 억까하지 말고 너같은 자들을 그래서 뿡신이라고 하는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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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5:32
칼럼내용이 더불어보고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는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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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34:05
수습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지금이 가장 빠른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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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16:52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기에 남은 절반 이상이 지겨워진다.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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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8:01:18
특검 98%면...불법적인 특검으로 인한 대한민국 파탄은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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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6:54:00
문정권에서 털어도 먼지 않났던 걸, 지금 털면 먼지가 나오나 ? 그렇다면 정말 이상한 거... 내부의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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