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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80년대 장덕을 보면서..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가치 (소리 유)
Eric Gordon 추천 0 조회 826 10.05.12 16: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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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16:47

    첫댓글 장덕 참 좋아했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듣는다능..ㅎㅎ

  • 10.05.12 16:48

    진정한 한국의 소울 여제 김추자나 신정미, 김완선, 장덕이나 나미 등처럼 음악적으로 좋았던 여성 스타들이 음악계를 주도 해 줄 필요가 좀 있어요. 이러려면 좋은 프로듀서가 있거나, 스스로 음악적 능력이 있어 노래를 쓰고 부르고 해야 할텐데요. 현재 한국 상황에서 참 힘들죠.

  • 10.05.12 16:49

    본문중에 "그러니 음악기획사 ~ 긴장 좀 해보고 싶다구!!!" 정말 공감합니다. 기획사 걸배이들..

  • 10.05.12 16:53

    최근엔 남자가수중에선 김사랑씨 말곤 없다고 보여지네요 다음 앨범 언제 나올지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네요 여가수중에선 거의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이 노래 다시 들으니 좋네요

  • 10.05.12 17:04

    이상은 누님과 이소라씨 이정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 10.05.12 17:09

    그런데 장덕 같은 실력과 미모와 인기를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는 우리나라 가요 역사에서 정말 몇명 없습니다. 즉, 현재의 가요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이런 가수가 안나온다기보다는 그냥 장덕이 특출났다고 보는게 맞겠죠. 싱어송라이터는 지금도 많이 있잖아요? 잘 알려지지 않고 인기가 없는게 문제죠.

  • 작성자 10.05.12 17:14

    그게 한국 음악적 시스템에 문제죠... 외국에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흔합니다..팝가수가 작곡 못하는 가수 별루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작곡능력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해서 외모만 되는애들을 키우다 보니...그런애들만 유명해지고...그런애들만 티비에서 항상 보니..어린 가수지망생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가수를 할려고 하니..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겁니다,

  • 10.05.12 17:21

    한국 음악 시스템은 문제있는게 맞습니다. 제말은 '현재'에 의미를 크게 둘 필요는 없다는거죠. 요태까지 그래왔꼬 아페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그게 돈이 되는 시스템이니까요. 우리나라 음악계가 더욱 발전하려면.. 일본처럼 저변 자체가 넓어져야 하는데 아직 그런면에선 멀었죠. 지금처럼 스타를 획일적으로 육성하기만 하는 시스템이라면... 장덕급의 인재가 홀연히 등장하지 않는이상 싱어송라이터들은 절대로 기획사에서 대접 못받을겁니다. 저도 그런 시스템이 너무나 아쉽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5.12 19:05

    그러게요..저도 장덕 괜찮다고는 생각했는데, 칭송받을 정도의 인지도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 10.05.12 19:55

    장덕을 보면 항상 윤하가 생각난다는 ....

  • 10.05.12 22:27

    저는 김윤아 정도면 아쉽지 않고 상당히 잘 하고 있다고 봐요^^

  • 10.05.15 01:26

    지금은 세상에 없는 우리형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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