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전력문제 철도의 사고 문제등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는지요?
지나친 성과위주이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公기업입니다.
수익률만 따지다보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미래에 대한 투자는 없습니다 사장도 그렇고 밑에 있는 직원도 그렇고
오로지경영평가를 잘 받기 위해 수익만을 따지다보니 지금 전력수급에도 비상이 걸리고 철도도 사고가 빈번합니다.
철도의 경우 시설과 운영 부분을 노무현 정부때 분리를 했습니다.
옥상옥입니다.
거기다 선거를 할때마다 각 후보들은 KTX를 유치한다고 합니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놓고선 적자기업인데 고임금이라고 말합니다.
책임 회피입니다.
지금은 국토부와 시설공단에서 완전히 철도공사를 해체할려고 합니다.
과연 기간시설을 함부로 하여도 맞는지요? 철도공사 직원만 3만명입니다 가족 친지까지 포함하면 10만표 이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 후보 당선되면 분할 민영화 된다고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도의 겨우는 원하지않게 강제적으로 공무원에서 공사로 바뀌었습니다.
연금특례라는 구실로 퇴직금도 연금도 미래도 없습니다.
평균임금이 높아보이지만 평균 연령이 50대에 가깝고 신규자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년 365일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일년에 사망자만 소방공무원의 수 배 이상 됩니다.
그럼에도 급여는 일반 일근자 공무원 수준밖에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공기업이라고 다 같은 공기업이 아닙니다 정말 최악의 환경에서 고생하는 곳도 있고 임금도 형펴없는곳도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로 비유하면 정규직과 하청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박근혜 후보님 공기업 직원들을 껴 안으십시오 몇 십만표는 더 생깁니다. 지나친 요구도 아닙니다.
지금 MB의 너무 지나친 기업논리는 나중에 국가의 안위와 미래에도 도움이 안됩니다.
성과급 많이 받는다고 언론플레이도 합니다.
일년에 보너스 120프로가 전부입니다 공무원들 지급되는 보너스를 묶어서 성과급을 만들어서 주는 것입니다.
공기업의 너무 지나친 성과상여제도 개선해 주십시오
그리고 공기업도 공무원처럼 단일 호봉제로 해서 임금격차도 해소해 주십시오
1000만원 받는 사람 3% 와 100만원 받는 사람 3% 계속 해가 갈수록 격차는 더 나기 마련입니다.
지난 박대통령 시절에는 하후상박이라고 했습니다.
정률이 아닌 금액으로 하급자는 임금을 더 지급했었습니다 그것이 더 바르지 않을까요?
꿈의 공기업이 아닙니다 공무원보다 훨씬 못한 공기업이 수두룩합니다
정치인의 논리로 마음대로 해놓고선 수익논리를 내세워 구조조정한다고 합니다.
잘못된것 아닙니까?
박후보님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검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철도 전기 통신 등의 경우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