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님의 글을 읽고,
우리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3D프리터를 어떻게 읽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스리디프린터로 읽는 것?
쓰리디프린터로 읽는 것?
삼디프린터로 읽는 것?
셋디프린터로 읽는 것?
상기의 것들 중에서,
삼디프린터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3을 스리 또는 쓰리 보다는 삼 또는 셋으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고 또한 셋보다는 삼으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국인 미국인 등 영미어권의 사람들은 3을 스리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3D프린터를 스리디프린터로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D프린터를 삼디프린터로 읽은 문재인 후보는 읽기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읽기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여 준 문재인을 격찬하기는 커녕, 스리디프린터로 읽어야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자격이 있다는 등 요상야릇한 자기무식을 드러낸 안철수는 영미어권의 대통령 후보란 말인가?=안철수의 신선함에 많은 사람들이 5년 전쯤에는 안철수를 좋아했었는데!=영어단어 몇개 좀 안다고 영어를 남발하는 자기자신도 모르게 사대주의에 젖은 사람이야말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되어서는 결단코 아니 될 것입니다!
암튼, 3D프린터를 저는 삼디프린터로 읽는 것을 고집합니다!=영미어권의 주권자가 아니라 한국어의 주권자이기에 저는!!!
2017년 4월 16일 일요일
청래사랑 용인사랑 유관석
첫댓글 옳소
옳소2
옳소3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