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션 프린스가 디트로이트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는군요.
확실치는 않지만 계약 조건이 5년간 4700만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좀 오버하는 건 아닌지....
원래 프린스는 올 시즌 끝나면 제한적 FA 자격을 얻게 되어 있었습니다.
Source: Pistons and Prince agree on new deal
By LARRY LAGE, AP Sports Writer
October 31, 2005
DETROIT (AP) -- Tayshaun Prince and the Detroit Pistons agreed in principle on a five-year contract worth $47 million, a person close to the negotiations said Sunday night.
Prince is expected to sign the deal Monday, before a deadline that would have made him a restricted free agent next summer, said the basketball source, who spoke to The Associated Press on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the contract has been finalized.
Prince has been a starter the last two seasons, helping Detroit win the 2004 NBA title and come within a quarter of repeating in June.
As a rookie, Prince went from being a seldom-used reserve to a key contributor as the Pistons advanced to the Eastern Conference finals in 2003.
The 6-foot-9, 215-pound small forward is one of the best defenders on a team that relies on its defense. He had career highs in points (14.7), rebounds (5.3) and assists (3.0) last season and is averaging 10.6 points, 4.2 rebounds and 2.2 assists in his career.
Detroit selected Prince 23rd overall in the 2002 draft.
In 63 playoff games, his production has improved. He's averaging 11.2 points and 5.6 assists.
His career essentially started in the 2003 postseason.
As a rookie, Prince played in just 42 regular-season games before former coach Rick Carlisle gave him a chance to slow down Tracy McGrady. Prince did just that, allowing the Pistons to rally from a 3-1 deficit in the first round against the Orlando Magic.
In the 2004 NBA Finals, Price used his long arms, excellent instincts and relentlessness to stifle Kobe Bryant and help Detroit win its third championship.
He also proved last season he could be an asset on offense with an array of jumpers and runners, but he's best known for his defense.
Prince has guarded players as small and quick as Philadelphia's Allen Iverson, and strong, stocky players such as Indiana's Ron Artest. He narrowly was left off the league's all-defensive first team last season, earning second-team honors.
``Tayshaun is one of those guys that you can put on anybody and not have to worry,'' Detroit's Ben Wallace, the NBA's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said last season.
이번 계약으로 디트로이트 다음 시즌 확정 샐러리만 56M 정도입니다. 빅벤은 이번 시즌 끝나면 10년 뛴게 돼서 새 계약이 올 해 샐러리캡 기준으로 16.8M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나 애틀랜타 시카고 샬럿 같은 캡 있는 팀에서 맥시멈 넣을 수도 있을텐데 빅벤이 그동안 돈 별로 못벌었으니 우승을 위해 돈을
버릴 것 같진 않고 만일 디트로이트가 맥시멈에 계약하면 다음 시즌 디트로이트 총 연봉은 73M.....사치세만 10M이 넘게 됩니다. 과연?솔직히 라쉬드 월라스도 오버페이 였다고 생각하는데 3년 후 빌업스 fa 되면 그건 어떻게 붙잡을려고...피스톤스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다르코가 성장하고 라쉬드 트레이드하는거
첫댓글 비싸네요...팀에 필요한 선수긴 하지만...흐름을 바꿀정돈 아닌데....
흐름바꾸기보단 흐름을 유지해줄 선수라 생각이 되는군요. 디트팬인 저로선 좋은 소식!
왜 오버란 생각이 들까..
시먼스 케이스를 보면 저렴하다 생각되네요
프린스의 수비는 충분히 저값을 할만 합니다
저번 플옵때 마누랑 웨이드한테 뻥뻥뚫렷으니 오버같은뎅
흠..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0년이상 팬인 저에게도 좀 오버스럽단 느낌이..
프린스는 충분히 좋은선수입니다, 하지만 비단 프린스만이 아니라 요즘 대세가 오버페이.. FA앞두고 어느 정도 활약하면 너도 나도 천만불은 받으려고들하니..
저러다 빅밴놓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시카고에서 노린다던데..
저것때문에 빅벤 놓치면 분명히 땅을 치고 후회할것임...
프린스 솔직히 수비의 가치가 높긴 하지만 공격을 생각하면 그다지;;; 700~800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바비시몬스 대형계약은 정말어이가 없었습니다.-_-;;)
그런데 왜 전 프린스가 저정도면 적당하단 생각이 들까요...이미 그는 최고의 수비수 아닌가요?? 거기다 탄력에 공격도 되니까 저정도면 좋을듯한데...전 쟤가 6년에 7000만은 달라고 할줄알았는데...ㅡ;ㅡ;;
성장세까지 감안한다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ㅎㅎ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선수라...
프린스 팬이지만 약간 높군요.. 근데 요즘 워낙 오버페이가 판을 치다보니.... 1년 천만안되면 그럭저럭...ㅡㅡ;;
생각해 보니 몇년이 지난뒤에 저 값이 적당하게 느껴질것도 같네요.. 비비가 그랬듯이 ㅋ
아~ 왠지 이적이 협상 안되고 다른팀으로 가기를 바랬었는데
프린스 저정돈 받을가치가 있는선수라고 봅니다 전^^;;;
디트팸에 퍼갈께요...............어쨌거나 중간에서 합의본거 같네요....
에이스 스탑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윗분;; 6년에 7천은 진짜 정말 말이 안됩니다;;;;......
비싸군요..
구단 입장에서는 오버페이고.. 선수 입장에서는 적절하게 받은 듯 하고.. 꾸준한 수비해주기 때문에 먹튀가 될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빅 벤을 잡아야될 Mo-town은.. 조금 걱정 되겠군요..
대세는 오버페이인가. ; 그래도 근황에 비교하면 엄청 많이 받은 것 까진 아니네요. 예를 들어 바비 시몬스라던가 .. ;
왕자님이 잘하는건 알겠지만, 저건 솔직히 조금 오버페이같습니다.;;;
물론 프린스의 수비능력은 정상급이지만.. 5년간 37~40mil정도가 적정선인것 같은데.. 딴건 몰라도 벤 왈라스를 놓칠까봐.. 우려가 되는군요..
프린스가 1000만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격력이...
실력은 둘째치고도 프랜차이저 감은 아니라고 보는데 10mil에 가까운 금액은 글쎄요.. 오버페이가 유행도 아니고..
요즘 추세라면 정상가지만 상식선에서는 오버패이입니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에이스로의 성장도 의심이 가네요 결국...롤플래이어 밖에 안될텐데...벤을 놓치면 듀마스 울텐데ㅋ
덴버는 마틴, 디트로이트는 프린스로 인해, 각각 네네, B. 월래스와의 재계약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덴버팬 아닌 것처럼 얘기하고 있네ㅡㅡ;;;
이번 계약으로 디트로이트 다음 시즌 확정 샐러리만 56M 정도입니다. 빅벤은 이번 시즌 끝나면 10년 뛴게 돼서 새 계약이 올 해 샐러리캡 기준으로 16.8M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나 애틀랜타 시카고 샬럿 같은 캡 있는 팀에서 맥시멈 넣을 수도 있을텐데 빅벤이 그동안 돈 별로 못벌었으니 우승을 위해 돈을
버릴 것 같진 않고 만일 디트로이트가 맥시멈에 계약하면 다음 시즌 디트로이트 총 연봉은 73M.....사치세만 10M이 넘게 됩니다. 과연?솔직히 라쉬드 월라스도 오버페이 였다고 생각하는데 3년 후 빌업스 fa 되면 그건 어떻게 붙잡을려고...피스톤스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다르코가 성장하고 라쉬드 트레이드하는거
요즘 대세를 보자면 결코 오버페이가 아닌 것 같은데요. 연평균 1000만은 예상했는데..
3년 2700만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나서 연장해도 안늦었을텐데.....
오버페이 맞음.. 넘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