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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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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동물 주코시스 : 동물원, 동물쇼 동물들에게서 발견되는 정신이상 증세
분홍토끼끼 추천 1 조회 4,812 18.09.20 03: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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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0 03:10

    첫댓글 도쿄 우에노공원 동물원도 이랬어

  • 18.09.20 03:20

    애기 때 이후로 유일하게 가본 동물원이 우에노공원 동물원이었는데 북극곰이 계속 벽에 머리 부딪히면서 제자리를 왔다갔다하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젠 돈준다해도 동물원 안갈것같아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어 첨엔 북극곰이 상태가 안좋은가보다 했는데 갈색곰도 제자리 원을 빙글빙글 도는거보고 직접 지식인에 물어봐서 갇혀있어서 그랬다는걸 알게되었어 그때는 이런 사실이 잘 안알려져있었거든 아마 그래서 보고도 아무생각없이 넘긴사람 더욱 많았을거야 지금이라도 많이 알려져서 동물원가는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 18.09.20 03:30

    동물원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원래 걔네가 뛰놀아야하는 자연에 비하면 턱없이 좁아서 불행할 수밖에없어 사람이 평생 원룸에 갇혀 산다고 해봐 아무리 잘 보살펴줘도 미쳐버리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 생명을 보고 귀엽고 신기하고 재밌어하는게 과연 정상이고 도덕적인걸까 동물원 가는 사람들 다시한번 생각해줬음 좋겠어

  • 18.09.20 03:12

    제발제잘 동ㅇ물원없애자. ㅜㅜㅜㅜ 동물들만 살수잇는 나라잇엇음 좋겟다 가끔식 헬기타고 수의사들이 확인하고

  • 18.09.20 03:21

    하..ㅠㅠ 끔찍해..내가 이래서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봐.. ㅠ

  • 18.09.20 03:46

    아 씨발.,

  • 18.09.20 04:13

    동물원 소비하지말자. 어릴때 뭣도 모르고 봤던 동물쇼에대해 그 이면이 너무 끔찍한걸 알게되니 행복하지도 않고 미안한 마음만 남지 추억도 아니야.. 어린애들 위해서 가는 것도 자제하자 ㅠ ....ㅠㅠㅠㅠㅠㅜㅜ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쇼를 한다는게 ㅠ 동물들한테 말이 되는 일들이 아니잖아 ㅠ

  • 18.09.20 04:29

    와 나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코끼리 저러는거 봤는데 왜그러지 했더니 병이었구나.. 와.. 충격이야

  • 18.09.20 05:08

    나 말레이시아에서 코끼리 보호소 갔었는데 확실히 동물원에서 본 아이들보다 스트레스 적어보였어. 물론 걔들도 스트레스는 받겠지. 근데 거기 말로는 자연에서 다친 아이들 데려와서 치료해주고 다시 있던곳으로 돌려보낸다고 하더라고. 부모잃은 어린 아이들은 자랄때까지 있다가 보내주고. 그래도 환경이 좀 열악해보이긴했는데 난 이런 보호소들외에 동물원들은 사라졌으면 함ㅠㅠ보호소들도 학대나 이런 문제 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그건 철저히 관리감독해야할일인거고 동물들 진짜로 보호해주려면 보호소가 필요하지 동물원은 그냥 존재자체로 학대라고 생각함.

  • 18.09.20 05: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09.20 07:02

    아 시발...어떡해

  • 18.09.20 07:36

    이거 동물원 말고 묶여서 갇혀사는 동물들 다 그러는 거 같아...
    묶어놓고 산책한번 안시키는 개들도 미쳐서 정형행동해 너무 가여워

  • 내가 어릴때 갔던 동물원의 동물들 다 저런행동했던 기억이 난다 세상에 아 ..

  • 18.09.20 08:00

    애기드루ㅜㅜㅜㅜㅜ미안해....

  • 18.09.20 08:32

    진짜 동물원 소비 안해

  • 18.09.20 09:06

    와 진짜 절대 안가야겠다.. 사파리도 가면 안되겠지?

  • 18.09.20 11:49

    일산 아쿠아플라넷? 거기 치타가 그러던데

  • 18.09.20 16:56

    아..ㅜㅜ 너무 안타까워... 얼마나 답답할까....

  • 18.09.20 20:40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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