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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저희엄마가 갑자기 호흡이어려워지고 새벽에 기침이 심해서 잠을 잘못자게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동네병원에서 진료를받았고
폐암이나 폐결핵 가능성이 있다하여 소견서를써주고 대학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그 보xx병원 응급실을 가게되었고 엑스레이검사후 폐결핵판정을받고 응급실에서 격리조치를 받게됬습니다
다음날 오후쯤 1인실로 격리된 상태로 입원을 하게되었고 매일 피검사와 호흡기기관지 내시경 검사만 할뿐 별다른 치료는없었습니다..
저희엄마는 평상시에도 빈혈증상이 심했는데 계속 피만뽑아대니 더더욱 빈혈증상에 시달렸고 그것에 대한 별다른 조치도 없었습니다.
매일 피뽑으러오는 간호사는 신입인지 인턴간호사인지 혈관을 제대로 잡지못했고 여러번 주사바늘을 찔렀다뺐다를 반복했습니다
저희엄마는 여기서 의문인점이 있었습니다
주사바늘을 2개가져와 3번만에 항생제를 넣었고 이런일이 한두번도아니고 링겔맞을때도 바늘2개를가져와 3번,4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아기를 출산하여 병원에있을때도 링겔이나 주사맞을땐 한번 실패한바늘은 버리기마련인데...
저희엄마는 그럴때마다 바늘이 들어갔던 피부부분이 간지러웠고 간호사에게 확인해보니 원래 간지러운거라고 괜찮다고 할뿐이였습니다
수차례 반복되는 검사후 2주만에 폐결핵이 아니였다 라는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되었습니다.
단순한 폐염증으로 인한증상이였고 이것만 치료하면 아무 이상없다고 병원쪽에서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2주동안 받던 호흡기 기관지 내시경할때 1차만 담당의사가 진행했고 2차부터 그뒤로는 인턴이 담당의사가 해보라는데로 진행하게됬습니다.
인턴이 검사를하며 미숙한실력임이 딱보였고 담당의사가 할땐괜찮던 목이 인턴이 할때만 목에서 피가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담당의사가 조치는하지않았고 인턴은 그럴때마다 당황만할뿐이였습니다..
퇴원후 주사를 맞았던 부위가 계속 간지럽고 붉게 올라왔습니다
병원진료가 예약되있어 주사맞았던 부분이 간지럽고 붉게 피부가 올라왔다했더니 의사는 항생제때문에 그럴수있다며 연고 처방을해주셨습니다.
항생제 맞기전에 항생제 반응검사때 아무이상없던 저희엄마였는데 의사는 항생제때문에 그런다는게 어이없었고..처방받은 연고를 1주일넘게 동안 계속 발랐으나 더간지러워질뿐, 부어오른 팔은 완화되지않아 근처병원을 다시가봤습니다
근처병원에선 정맥염을 의심하여 다시 대학병원을 방문하라하셧습니다
근처병원 방문후 저녁쯤 팔이 더붓기 시작했고 아프기까지하고 붓기가 심해져 피부가 노랗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저희엄마는 참다가 새벽에 다시 보xx병원 응급실을 가게되었고 응급실의사에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모두 설명했습니다.
의사는 다시 항생제를 맞아야된다며 반응검사를하고 다시 항생제를 투여했습니다.
그 항생제를 맞고 누워서 기다리는도중에 저희엄마는 증상이 있던 부위에 고름처럼 수포현상이 생겼습니다..
여의사에게 수포가생겼다고 전달했으나
별로 문제되지 않을것이다는 말과 처방전을 주곤 퇴원해도된다하여서 저희엄마는 퇴원하였습니다..
퇴원후 아침 수포가 옆으로 퍼지며 점점 커져왔고 직업때문에 대학병원갈시간이 안되어 다시 근처병원을 갔습니다
근처병원에선 봉와직염의심을 하였고 다시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하셨습니다.
그 동네병원의사는 전이가 쉽게되므로 폐,또는 뇌로 갈경우 죽음까지 올수있으므로 빨리병원에 다시갈것을 강조했습니다
엄마는 일끝나고 저녁에 다시 보xx 대학병원 응급실로갔습니다
전과는다르게 물집이 많이 잡히고 바늘로찌르는듯한고통도 받고있다 말하였고
경과를지켜보자하여 응급실에서 기다렸는데 몇시간뒤 물집이 팔전체를 뒤덮었고 겨드랑이 부위까지 퍼졌습니다
저희엄마는 팔의 아픔때문에 울며 의사들에게 고통을 호소했지만 의사는 왜자꾸 우냐며 화를냈습니다..엄마는 당장이라도 수술을 권했고
의사는 수술없이도 약물치료가 가능하다며 계속 기다리라고만했고 저희엄마는 하루가 지난뒤 입원을하게되었습니다.
입원후 어떤검사를 하는지 말도안해주었고
계속해서 피만뽑아갔습니다
팔은 점점 시체처럼 괴사하기 시작했고
또 다음날 정형외과 교수 진료후 수술이 필요하다며 동의서작성을 권했고 긴급으로 오후 8시에 수술하게됐습니다.
아니 수술없이 약물로 치료가된다더니 갑자기 긴급으로 수술하는건 뭘까요...
2시간 넘게 수술후 호흡이 어려웠고 이렇게 힘든시간을 보내며 저희엄마는 아픔을 참아왔습니다
수술후 팔부위를 소독하는데 항상 새벽 2시,4시쯤 소독을 했고 소독할때도 인턴이 소독하였고 소독 준비도하나도 안된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치료의 순서도 잘몰라 계속 의사에게 호출해 물어보는 인턴들의 행동에 저희엄마는 불안함을 계속 느껴야했고
다음날 소독도 마찬가지로 새벽2시에 진행하였고 붕대조차 제대로 하지못하는 인턴들에게 드레싱을 받았습니다.
팔전체를 째서 벌려논상태로 그안을 드레싱할땐 저희엄마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을 느꼈고 이젠 봉합수술을 해야한다며 저녁 10시에 전신마취를 통한 수술로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2시간걸린다는 의사의 말과함께 수술실로간 엄마는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당황을했습니다..
전신마취인줄알고 내려갔는데 냉동마취를 한다며 말이 바뀐의사..
레지던트인지 인턴인지 알수없는 최xx의사에게 냉동마취는 무서워서 할수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전신마취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더니 의사는
"그럼 4시간동안 기다렸다가 수술할래요? 아님 냉동마취 해서 한시간동안 수술하고 빨리 병실갈래요?"
"아니면 4시간동안 대충 빨리수술해서 올려보내드려요??"
빈정대는 말투로 협박을 했습니다
저희엄마는 괜히 따졌다가 수술할때 잘못할까봐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그 최xx의사에게 흉터가 많이 남겠죠? 라고 엄마는 물어봤고 그의사의 하는말은
"어짜피 늙었는데 뭘그렇게 걱정해요 흉터남아도 상관없잖아요ㅋ"
저희엄마는 48세이고 그렇게 늙은나이도 아니라생각합니다.. 정말 의사가 하는말이 너무열받았지만 아무대꾸도 하지못했습니다..괜히 헤코지할까봐..
그이후로 저희엄마는 계속해서 소독,검사를 받았고
알러지 내과(호흡기내과 -> 일반 내과-> 정형외과->알러지 내과 순으로)로 변경이되었습니다..
그래놓고는 병명을 수차례바꿔왔고 맨 마지막으로 받은 병명은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호산 구성 조직염이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100만분의 1명이 걸리는 병이고 그병원의사들은 자기도 이런병은 처음본다며 말을해왔습니다..
저희엄마는 알러지도 없고 꽤나 건강한몸이였습니다.
동네병원에선 뻔히 봉와직염(주사바늘에 통한 세균에의한 염증,)이라고 했는데..솔직히 그 보xx대학병원 간호사님들도 인정을했습니다..
근데 의사들은 자기네들이 뭔일생길까봐 아예 병명을 만들어냈습니다...
저희엄마는 지금까지 그 최xx의사에게 폭력전인 협박을 듣고 겁에질려있는 환자에게 공포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팔수술시에 가슴부위도 모두 오픈한채 다른 사람다보게끔 수술하여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정형외과 특진비를 받았으면서 봉합수술과 마취는 인턴들이 진행 하였고
그 대학병원 고객의 소리에 접수하여 상담도했지만 오히려 자기병원은 잘못없고 저희엄마 말을 끊어가면서 그건 아줌마가 이상하게생각한다며 화내고..치료시간도 매번지키지않고 밤이나 새벽에 진행하였습니다
폐결핵의심으로 입원했을당시 간호사의 부주의로 생긴일을 인정하지않고 있을수도없는 병명으로 막아놓고 계속 부인하였습니다
유능한 의료진들이 있었다면 응급실에 처음 내원했을 때, 빨리 치료를 진행했다면 이렇게 까지 큰 흉터가 생기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니, 심지어 조금이라도 의심이있는 의사였다면 이러한 문제들이 커지진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접하게 알고 있는 것 조차 모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검사만 하고 치료 시기를 너무 지나버려 병을 키운 것만같고..
저희엄마는
주치의, 간호사들은 늘 바쁘다며, 낮이 아닌 항상 밤 또는 새벽에 와서 소독을 해줬다. 항상 다른 바쁨들로 인해 내가 뒷전이 되어야 하는게 의문이다. 환자인데.
게다가 본인들의 판단 미스로 인한 피해자인 환자에게. 이렇게 의료진들이 부족하니 내 팔에 인조인간 같은 흉터가 생길 때까지 방치만 해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처음에 응급실을 내원했을 때, 빠른 판단력과 퇴원이 아닌 조금의 의심으로라도 조치를 취했다면 지금 내 팔이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라는 생각 뿐이다.
이 팔을 볼 때면 불만과 불평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낸다.
또한 봉합 수술 2주 후면 실도 빼야하는데, 매일 미루기만 했고 실 제거하기로 약속한 날짜보다 한참이 지나서야 실행했다. 이렇게 큰 대학 병원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허술하게 진료하는 것들이 내가 느끼기엔 너무 성의 없이 진료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억울한 것들 때문에 해당 병원에서 운영중인 '고객의 소리'에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접수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병원에 대한 방어만 할 뿐, 불친절하게 대할 뿐이었다.
병원비 또한 의문인게 많았다. 보험이 안되는 검사였다면 적어도 환자에게 전달하고서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정형외과 특진 교수에게 수술을 받아 특진비가 나왔는데, 1차 수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봉합수술은 특진 교수가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너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봉합수술 때, 했던 최xx 의사가 분명히 본인이 수술했다고 말을 했다. 모든 수술을 시작하고 끝은 교수가 내야하는 것이 아닌가..? 병원 측에서는 아니라고 방어만 할 뿐, 별다른 능력이 없어 나는 억울함을 가진채 퇴원을 했다.
며칠 뒤, 보xx 병원 수간호사에게 연락이 왔다. 소독할 때 사용했던 메디폼 금액을 조금 제외시켜주겠다고.. 16개를 사용했는데, 병원에 메디폼의 여유가 있어 11개를 제외시켜주겠다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경우인가..? 지금까지 불만 접수를 해서 지금에서야 처리를 해주는듯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어이가 없는게 진료할 때 메디폼 사용을 6개 밖에 사용 안한거 같은데 16개로 사용됐다고 진료비에 포함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래놓고는 본인들이 선심쓰는 척 빼준다고 하는게.
그래서 병원에서 진료 상세 기록 내용을 인쇄해와서 확인했더니 전부 엉터리로 되어있었다..
나는 의료진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본인에 대한 실수 인정, 그리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원한다.
라며 저희엄마께서 하신말씀들입니다..
정말 억울하고 저희엄마는 저와언니를 제외하고 초등학생인 여동생,남동생을 혼자 키워야하고
돈벌이도 안되고 턱없이 부족한월급으로
대출까지받아가며 병원비를 메꿨습니다..
폐결핵도 아니면서 2주동안 제대로된 검사도 하지않고 2주지나서야 검사한번해주고 폐결핵이아니였다라는..결과를 내왔지만
그 2주동안입원해왔던 병원비도 200만원의 큰돈이였고 병원부주의로 생긴 엄마의 팔의 관한 입원비, 치료도제대로 안해주곤 400만원 조금 안되는 돈을 가져갔습니다..
팔의 상처도 억울해죽겠는데 병원에선 없는돈 있는돈 다긁어가고...당장이라도 살기힘든 저희엄마
억울해서 병원에 보상이라도 조금받을수있을까,
작은 사과라도 받을수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의 사진들은 처음부터 지금 현재까지 팔의 상태입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 읽고 저희엄마같은 상황이
안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있으면 말해조 ㅠㅠ
엄마 나이또래랑 비슷해서 글보고 넘나 열받아서 들고와쏘
미친?? 현직 간호여신데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이해가 안된다;; 뭐 저런데가 다 있지?? 나름 이름 있는 병원아닌가?? 교수없이 어떻게 수술이 가능해ㄷㄷㄷ 비급여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주사기 재사용에 미친 환장이네
미친거아니야????!!!!아니 진짜 말이안나와 기가막혀서
미친 우리 외삼촌 보라매병원 근처 사는데 절대 가지말라 해야지 우리 숙모 곧 산달인데 위급할때 어쩌라고 시팔...
와....미쳤다진심 간호사로써내가다미안함ㅠㅠㅠㅠ 처음부터빠른대처했으면 저정도는아니였을텐데 진짜너무한다ㅠㅠㅠㅠ
세상에???? 세상에 저거 진짜 엄청 아프셨을거같은데??? 그리고 수술부위 왜저래...? 원래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수술해??? 환장... 급여비급여 특진비 수술내용 뭐하나 설명 제대로 해준게 없네... 게다가 보라ㅁ는 간호사들이 IV안하고 다 인턴들이 한다고 알고있는데.... 옆에서보면 의사들이 간호사보다 손도 더 안닦고 더 신경안씀ㅡㅡ
헐... 너무 속상해... 간호여시로서 대학병원상대 소송은 거의 이기는걸 못봐서 더 속상하다...ㅠㅠ 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땐 해코지 당할까봐 두려워하지말고 오히려 더 어필을 해야해... 그래야 모든 의료진이 조금이라도 더 신경쓰고 먼저 신경씀...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멀쩡하셨던 팔을 어떻게 저렇게 난장판을 만들어놨어 진짜 인간도 아니야 의사들 진짜 인성검사 하고 뽑아야돼......................아 열받어................
으악 이게 무슨 너무 경악스럽다 의료인 맞아?????
나 저기 응급실 간적있는데 저기서 링겔맞고 팔 한동안 못움직임 존나 부어있고 저기죽어도 안가 시발
누구야 의사.. 범죄잖아...
뭐야이게시벌 헐 얼마나 힘들고 무서우셨을까..
하....간호의 기본이 무균술인데 같은 직종으로써 창피하다 아이브이 스타트시 페일하면 무조건 새 카테터 까서 쓰는거 잠시 가져와서 새로 뜯으면 되는 그 잠시가 그렇게 어렵나.. 의사들도 계속적으로 업무보고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고 초심 잃고 변해가는거 이해 하는데 최소한의 치료과정과 예후에 대한 정보는 제공해 줬음 좋겠다 사람은 그누구라도 환자가 될수 있는 입장인데 일하다보면 저런 사람도 의사를 하네 이생각 진짜 많이 들더라 ㅜㅜ... 무튼 여시들 아프지말자
이 씨발 새상에 뭐야... 아니... 미쳤나 ㅈㄴ짜
세상에.........정말 요즘 왜이렇게 화나는일이많아.........의료인맞아?
ㅠㅠ요샌 병원도 못믿겟네 정말.. ㅠ 나도 예전에 대학병원다녔는데 거긴 지정진료비? 뭐 그런걸로 의사를 지정해주기때문에 한번 진료볼때마다 2만원씩인가 더 붙어서 나왓거든
근데 30분 기다려서 들어가면 쓱 보고 약처방해줄게요 하고 끝낫음.. 진료비는 몇배인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약만 엄청 타가고 그랫엇는뎈ㅋㅋ
오히려 동네병원다닐때 선생님은 정말 걱정해주시고 어떻게하라고 얘기도많이해주시고 핬는데 그분이 대학병원가보라고 해서 간건뎈ㅋㅋㅋㅋ 괜히 갓다 싶더라
보통 저정도까지 가도록 안놔둘텐데 기본 랩해서 염증수치만 팔럽계속해봐도 안떨어지면 저런건 안티쓰다 바로 수술해야지 그리고 저런건 정형외과레지던트가 드레싱 챙겨야지 인턴이나 간호사가 챙길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거 아닌가 싶다 특진도 했고 하면 따라다니는 펠로우도 많을텐데 병을 키운듯 싶다ㅠ안타까울듯ㅜ비급여 동의서는 썼나 묻고싶네
와 보라매 저럴줄 몰랐는데....
내가알기로 저기 IV 인턴이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와 나 너무 눈물나 우리엄마한테 일어나는 일이었으면 어땠을지 진짜 너무 그지같다 세상에 저런 병원이 왜있어? 사람 생명하고 직결되어있는 병원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와 진짜..... 너무 하다 어떡해...ㅠㅠㅠ
서울대소속은 다 정맥주사 간호사말고 인턴이 놓는거아냐? 서울대는 그런데...
보라매??? 미친 저기는 죽어도 안가야지.....
글쓴이도 보라매에서 호전 안되면 한번 다른 병원으로 가보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진료병원을 바꾸는게 어렵나??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 진짜 저렇게까지 고생하지 않았어도 될 일이었을텐데ㅠㅠㅠㅠ 우리 엄마 생각나서 눈물나ㅠㅠㅠㅠ
면허 박탈해라 의료인맞니 보라매 충격이다
주사맞으면 정맥염 생길수있음 저기서야 뭐 두번찔렀다니까 그탓일수있지만 혈관약하면 항생제나 영양제로도 충분히 생김... 문제는.. 주사 빼고나서 지연성으로도 정맥염이 생기는데 왜 확인을안했지? 이해가 안감.. 환자 보호자가 보기에도 심하게 염증이생겼는데 왜 그걸 무시했지? 냉찜질만 잘해주고 관리만 초기에 잘했어도 절대 저렇게 안됐을거야 진짜... 미친..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충격적이다 환자가 마루타야? 어이가없네진짜
IV 인턴이 하는 병원인걸로 아는데..
헐뭐야저게 고소안돼진짜????
와 미친거 같다 어떻게 카테터를 재사용 하지? 세상에;; 같은 직종으로 존나 이해안됨..저런 사람들은 의료인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