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음은 오늘도 올라갑니다. (주말엔 개인 사정상 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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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의 계약이 5년 48밀리언선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벤 왈라스의 재계약 문제가 듀마스 단장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버렸습니다. 피스톤스 측에선 왈라스를 그냥 놔주는 일은 없을것이라면서, 팀 역사상 가장 비싼 재계약을 준비할것이라고 합니다. (맥시멈이겠죠 뭐.) 하지만 피스톤스는 올 시즌 이후 만료되는 계약이 은퇴한 데릭 콜먼과 린지 헌터의 총 합계가 4밀리언도 안되는 금액뿐이라서, 프린스와 왈라스의 재계약 금액을 합치게되면 몇몇의 트레이드 없이는 사치세를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왈라스의 집이 있는 앨러배마와 가까운 시카고와 애틀랜타는 왈라스를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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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톤스는 로날드 듀프리의 거취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듀프리는 팀에 남지 못할경우 그냥 놔달라고 하고 있지만, 듀프리를 그냥 남주긴 아까운 피스톤스는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와 샌 앤토니오가 듀프리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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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날드 듀프리가 미네소타에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미래의 2라운드 픽과 교환되었네요. 듀프리를 트레이드함으로서 피스톤스는 신인 알렉스 에이커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울브즈의 에이비는 듀프리가 오면서 팀내 입지가 더욱 역화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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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업데이트] 에이비 방출되었습니다 -_-; NBDL 보낸다고 했다가 방출한다 했다가 남아서 기뻐했을텐데... 그에겐 파란만장한 오프시즌으로 기억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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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스의 마이클 던리비 주니어도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5년 계약인데 아직 구체적인 금액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인 뉴스 내용이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전통적인 재계약 오버페이 구단인 워리어스가 얼마를 쥐어줬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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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계약 금액이 44밀리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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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의 카론 버틀러도 5년 연장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버틀러의 계약 역시 구체적인 금액은 나와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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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가 센터 마이클 돌리악의 트레이드를 준비중이랍니다. 아마도 호크스의 2라운드 픽과의 트레이드가 유력하답니다. 히트는 모닝과 배런이 잘해주고 있어서 3년간 8밀리언 정도의 계약이 남은 돌리악이 부담스럽고, 호크스는 콜리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센터가 많이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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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리어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심장이 정상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호크스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어깨에 검은색 패치를 달고, 그의 유니폼을 올 시즌 내내 라커룸에 걸어놓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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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넷츠에서 방출된 린치는 자신의 집이 있는 달라스에서 가까운 로켓츠와 계약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너겟츠, 히트, 닉스 등에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팀들은 모두 15인 로스터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린치와 계약을 위해선 선수 한명을 방출해야 합니다. 한편, 닉스는 린치와 계약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일부 스카웃들의 말로는 린치가 수비력을 많이 상실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슛이 좋은 선수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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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의 재계약은 거의 물건너 간듯 합니다. 네네의 에이전트인 마이클 코인과 키키 밴더위 단장은 계속 대화를 하고는 있지만 의견차가 너무 크다고 합니다. 네네가 다음 여름 제한적 FA가 될경우 네네를 노리는 보스톤, 시카고, 애틀랜타 등에서 꽤 큰 액수의 계약을 오퍼하게 되면 매치할 여력이 없는 너겟츠로서는 올 시즌 중 네네를 트레이드할수도 있어보입니다. 한편 앤써니의 에이전트는 앤써니의 재계약 액수가 꼭 맥시멈일 필요는 없다면서 한발 물러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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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스의 선발 PG가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게 마버리가 아닐수도 있다는 얘긴데요. 브라운 감독은 자신의 팀에 그가 원하는 타입의 PG가 한명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버리는 콤보가드에 가깝고, 네이트 로빈슨을 슛터로 생각한다네요. 특별한 대안이 없는 현재 마버리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브라운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할경우 시즌 내내 그 자리에서 마버리를 고정적으로 보긴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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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가 요즘 3가드 라인업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페이튼이 15년 커리어중 처음으로 SG로 뛸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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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퍼스의 지노빌리가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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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의 듀혼이 개막전 경기 출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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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즈 구단 관계자들은 스타더마이어의 시즌아웃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더마이어도 차라리 내년 완벽한 상태로 돌아오는 쪽을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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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츠는 조란 플라니니치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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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커스도 브라이언 쿡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습다. 한편 레이커스는 팀의 15번째 선수로 코리 블런트가 남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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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스도 켄드릭 퍼킨스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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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넷츠가 데이빗 웨스트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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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브스가 샤샤 파블로비치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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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웨버가 몸무게 15파운드를 줄이면서 꽤 움직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팀 관계자들은 그의 플레이가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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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저스의 랜돌프가 조금은 정신을 차린 모양입니다. 그는 연습에 늦는등의 문제를 일으킨걸 인정하면서, 더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모범을 보일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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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스의 주전 PG경쟁에서 신인 오리엔 그린이 댄 디카우, 델론테 웨스트등을 밀어내고 개막전 주전자리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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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닉스의 웨이스 감독이 주선 C로 요한 페트로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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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자즈는 헤이즈가 주전, 버틀러가 후보로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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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브즈의 트로이 헛슨이 앤쏘니 카터에 밀려 팀내 제3 포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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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츠의 스위프트가 하워드의 백업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출전 시간은 반반정도 나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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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브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일단은 에릭 스노우가 낙점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크 윌크스와 같이 뛰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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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러셀이 6년간 일해온 셀틱스의 팀 카운셀러직을 그만 둔다고 합니다. 셀틱스측은 빌 러셀이 리그의 '레전드 투어'등 다른 일에 시간을 많이 뺐기면서, 팀이 그가 필요할때 종종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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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즐리스가 제리 웨스트 단장에 대한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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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브즈의 가넷, 스퍼스의 모하메드, 로켓츠의 맥그래디, 선즈의 그랜트, 소닉스의 포타펜코 등이 각각 팀 연습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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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의 루올뎅이 영국의 비공식 농구 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그는 고든을 2012년 올림픽에 영국 대표팀으로 데려가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고든은 자메이카 출생이며 영국에서 1년(!?!#$)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시민권자구요. 고든은 미국 대표팀에 안들어가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가능하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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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재계약할때 '집에서 가까운' 점이 안정적인 가정을 원하는 선수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나 봅니다. AD도 그렇고, 린치도 그렇고, 음 서태웅도? 어쨌든 그런면에서 호넷츠 팬들에게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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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nball.com, rotowire.com, AP, ESPN, CNNSI, hoopshype.com, insidehoops.com, 그외 미국 지역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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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리비는 5년 45M이라고 합니다. 버틀러는 아직 금액이 안보이네요. 클리블랜드는 주전이 스노우고 제임스는 윌크스가 좋다고 하면 데이먼 존스는? 예전에 호리도 집이 텍사스라서 샌안토니오로 갔었죠. anthony johnson은 예전에 에이전트가 실수로 옵션 행사 안해서 3M 날리고 FA 돼서 MIN와 미니멈 계약 했었죠.
첫댓글 오~ 앤소니^^ 네네... 너게츠 잔류 아님, 호크스로 가길~~~
밀워키는 매글로어에게 20번을 줬네요. 매이슨은 아직 배번 없는데, 24번 그대로 달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런은 그린이 없음에도, 54번이네요~ (젠든) 해밀턴 31번, 핸드록텐 41번~
"크리스 웨버가 몸무게 15파운드를 줄이면서 꽤 움직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팀 관계자들은 그의 플레이가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T-T goooood news
저기... 히트에 배런이??
C인 얼 배런입니다~!
웨스트를 잡아야겠죠...
헛슨은 결국 밀려버렸군요... 그럼 시즌 내 트레이드가 일어날 것 같네요. 에비와 묶어서 트레이드 하려나...
서태웅에서 피식 만약에 디트가 빅벤을 놓치게됀다면?
던리비는 5년 45M이라고 합니다. 버틀러는 아직 금액이 안보이네요. 클리블랜드는 주전이 스노우고 제임스는 윌크스가 좋다고 하면 데이먼 존스는? 예전에 호리도 집이 텍사스라서 샌안토니오로 갔었죠. anthony johnson은 예전에 에이전트가 실수로 옵션 행사 안해서 3M 날리고 FA 돼서 MIN와 미니멈 계약 했었죠.
항상 수고하십니다. 주말엔 좀 쉬십쇼 ^^
맙소사 듀프리를 2라운드 픽과 그냥 바꾸다니 -_- 오메 아까운거~~ ^^;
오호라..선즈는 대안이 있을까요 ?
뎁스차트가 많이 바뀌겠네요. 페이튼의 슈가화는 찬성!!! 님의 루머에 맞춰서 뎁스차트 수정해야겠네요
지노 개막전불투명이라;
앨러배마 그지역 남쪽 아닌가여???;;
헛슨 얼마나 연습을 게을리 했으면.. 이제 카터한테도 밀리나 -_-
이번에 진짜 부상이 많네요~~~이상하게 각팀에 주요선수 하나씩은 부상기사가 나온듯...ㅡㅡ^
그 와중에 부상병동 킹스는 오랜만에 전원 출장!!!
던리비한테 넘 많이 준거 아닌가염???프린스랑 비슷하게 받네...
항상좋은소식 감사드리구요 퍼갑니다.^^
던리비 결국 .. 그리고 라이브에서 보니 고든은 잉글랜드 런던 출생으로 되어있던데. 아니었나 보네용.
고든은 잉글랜드 출생으로 알고있는데// 근데 히트가 3가드라한다면 출장은 윌리암스 페이튼 웨이드?너무 막나가는 라인업이 되지 않을려나....